아울러 석탄·원자력 발전소 폐쇄 지역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및 집적화단지가 마련될 예정으로 폐쇄 발전소를 태양광, LNG 발전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출의 플러스 전환을 위해 무역금융 167조 원 공급, 수요 맞춤형 무역보험 출시, 수출신고 즉시 보험가입 도입(하반기) 등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소상공인·뿌리기업 등 신규 수출기업 1만 개 양성을...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범사업이 가능해진다. 산업부는 수소기업 및 관련 지원시설을 집적화하고 수소차 및 연료전지 등의 개발·보급, 관련 설비 등을 지원하는 ‘수소특화단지’를 지정할 수 있고 시·도지사가 단지 지정을 신청하면 산업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검토한 후 수소경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게 된다.
또 산업부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비율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30→40%)하고, 지자체 주도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
안전망 강화 차원의 직접 일자리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11월 현재 직접 일자리 사업에는 93만 30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연초부터 직접일자리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지방자치단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추가 가중치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 1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신재생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 조치로,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공동개발 △집적단지 내 에너지 효율화 기술협력 △폐열 등의 자원재활용 기술협력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전·후방 연관 산업 유치 및 지원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공급을 위한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기반의 집적화 된 데이터센터를 조성 할 계획이다.
그린에너지...
이준호 ㈜진우에스엠씨 대표는 “김제에 전국 유일의 특장차 집적화 단지가 구축돼 있는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특장차 맞춤형 종합 지원을 위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협의체가 구성된다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전북 특장차 분야와...
지자체 중심으로 주민 수용성과 친환경성을 확보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관련 절차도 정했다. 지자체가 사업계획을 수립해 산업부에 신청하면 심의를 통해 사업지를 지정하고, 실시기관을 선정한다.
정부 보급사업으로 설치한 태양광 설비 등에 대한 사후 관리도 강화된다.
지자체 등 시행기관의 장은 매년 사후 관리계획을 수립...
또 인공해변과 연계한 호텔·리조트, 고군산군도 낙조 경관에 특화된 호텔 등 다양한 개념의 숙박시설을 도입해 관광·휴양·문화시설이 집적화된 단지를 조성한다.
아울러 거리형 쇼핑공간, 테마상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향토시장(어시장) 등 관광상업시설을 도입하고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식물원, 애완동물공원, 캠핑장 등 특색...
또한 기존 지원체계의 집적화·고도화를 통해 입주기업에 대한 복합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재양성, 조기창업 발굴, 창업보육 활성화 등 기업혁신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어 산단공은 ‘충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대상은 충청북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임대전용산업단지가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산업의 집적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기업유치를 하더라도 임대전용산업단지 내 토지를 해당 기업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유치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요청에 따른 조치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이 경제위기를...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6월 지정된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에 이어 두 번째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6년 4010억 달러에서 올해 9940억 달러로 지속해서 규모가 커지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합의를 끌어낸 모범적 사례로서 향후 집적화단지 제도가 도입되면 지정요건 검토를 거쳐 1호 집적화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례를 다른 지역에도 적용해 주민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서남권...
소부장 관련 국내외 기업을 집적화한 소부장 특화단지도 올해 중 지정해 인센티브, 규제 특례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해외 첨단기업의 R&D 센터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매년 미래 첨단 분야 인력을 8000명 이상 증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첨단분야 투자에 대한 세액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유치 및 유턴에 드는 보조금과 인프라에 5년간 약...
실증단지 구축, 스마트팜 관련 연구개발(R&D) 체계화, 빅데이터 활용 및 기자재 표준화 등으로 관련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양 날개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의 농가 단위의 스마트팜 보급 전략을 보완, 정책대상을 청년 농업인~전후방 산업으로 확대, 집적화된 확산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농식품부는 기존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컨설팅을 해주고 규모화·집적화를 통한 대량·안정적 공급체계를 토대로 국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원예 분야의 경우 환풍기, 천창, 측창, 차광커튼, 보온커튼, 광량, 이산화탄소(CO2) 발생기, 강우 및 양액재배시설 등 ICT 기반구축 시설·장비 등 제어장비 설치를 지원해 준다.
축산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방역을 이끌어가는 바이오기술(BT), 메카트로닉스(MT),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집적화와 더불어 외국인투자단지가 조성된다.
2017년 12월 첫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차례 공급을 통해, 기업 부설연구소와 첨단기업 55개사, 출연(연) 3개 기관 등 총 58개의 기관의 입주를 확정했다.
모든 입주완료가...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축산물 및 수산물 등 냉동·냉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 신항배후단지 내에 약 23만㎡ 규모로 지정됐다.
특히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인근...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산단을 중심으로 올해 1∼2개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시범 지정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한다.
특화단지에는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또 기술개발 이후에도 사업화 과정에서 각종 실증과 성능 시험 수요가 많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