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기후변화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비용 지원이 더 중요해졌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 집수리 지원사업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12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600가구보다 두 배 많은 수치다. 지원금은 최대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높였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당장 집수리가 여의치 않은 가구에 천연 제습제와 방충제가 포함된 ‘안심동행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사업 중에는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에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어르신·아동 양육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또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정에 밝은 단체의 추천을 통해 지원 대상 발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교육 후 독거노인, 반지하 가구 등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영등포청년건축학교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전기 기술 인력 양성 과정 등 10개 분야의 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장년의 구인·구직...
SH공사는 동시에 중개수수료 및 집수리 비용 지원 확대 등 임대인(집주인)들의 ‘공공전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의 일환으로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KB국민은행과 함께 플랫폼·금융을 결합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출범한 뒤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건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한 ‘샤롯데 봉사 기금’을 활용해...
롯데건설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 등 대상자의 주거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별로 역할을 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롯데건설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한다. 광진구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광진복지재단은...
또한 가사대행, 집수리 등 생활영역 서비스까지 부수업무를 허용했다.
미쓰비시UFJ은행은 보유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주가 원하는 정확한 타깃을 선정해 광고를 송출한다. 지난해 7월에는 미쓰비시 트레이딩이라는 신규 법인을 설립해 기업의 재고 물품을 인수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교토은행은 건물을 재건축해 1층 지점을 제외한 나머지를 호텔에...
고시원ㆍ비닐하우스 등 비정상거처에서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70% 이하에 해당하면 임대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상향, 취약주택 집수리 등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고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이 신청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반지하 등 열악한 주택을 발굴, 민·관이 함께 집수리를 지원하는 '안심동행주택' 시범사업을 시작해 6개월 만에 9가구를 지원했다.
2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안심동행주택 9호 집들이를 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안심동행주택 9호' 현판을 증정하고 공사 기간 중 소음 등 불편을 양해해 준 이웃에게 떡을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리 후에도 기존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거주 기간을 보장하는 '임대인-임차인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집수리 공사 지원범위는 △성능개선 공사(바닥․벽체 등 단열성능 강화, 방수, 채광·환기를 위한 창호 설치 등) △안전시설 공사(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소화기, 방범시설 등)...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MKT(한국프리시전웍스)가 제조한 타이어 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에 사주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MKT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조 회장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유용해 개인 집수리와 차량 구매 비용 등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하우스’는 노후주택 개보수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실시됐다.
재단은 3월부터 신청자의 가구 상황, 주택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올해 지원 대상 4가구(삼척2, 정선2)를 선정, 각 가구당 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체적...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지구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 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방범시설·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홍반장 생활민원 기동대'는 취약계층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집수리 서비스다.
기동대는 형광등·콘센트 교체, 전기배선 점검, 세면대·싱크대 부속 교체, 막힌 배관 뚫기,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생활민원들을 처리한다.
지원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족...
이번 함께 공모를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 개조사업 지역 중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협력해 집수리를 집중적,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취약지역 개조사업의 연계사업이다.
2020∼2022년에 선정돼 진행 중인 취약지역 개조사업 지역 중 3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의...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1인 가구 주거 원스톱 서비스‘는 청년 주택 등 주거 정책을 안내하고 집수리 강의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주거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들의 고립을 예방하고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사회초년생 청년 문화예술 지원‘ 등 총 352회의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 가구에 집수리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집수리전문관을 통한 공사 사전 컨설팅도 제공한다.
30일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의 대상 지역과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KCC는 새뜰마을 사업으로 전국의 793여 세대의 집수리를 진행하며 2021년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KCC 관계자는 "집은 단순히 ‘주’를 해결하는 공간의 개념이 아닌,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이자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KCC의 건축자재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