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공급은 51개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기존 열병합발전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분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주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을...
(국회)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20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기술R&D 혁신을 위한 테스크포스 구성(석간)
△유·아동 섬유제품, 학용품 등 부적합제품 32개 수거 명령
△제397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코로나19 관련 범부처 수출지원 대책 발표
21일(금)
△산업부 차관 10...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집단에너지 전문인재 육성 장학사업’ 기탁식을 열었다.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장학재단에 총 1억 2000만 원을 기탁, 소득구간 8구간 이내에 속해있는 에너지·환경전공 대학생 20명을 선발해서 1인당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4개 학기별로 나누어 지원한다.
또 전문인재에 대한...
또 직접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25년까지 사무실과 공장 등을 100% 재생에너지로 돌리는 한편,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사이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많았지만, 배출한 탄소보다 더 많은 양을 제거하겠다는 경우는 흔치 않아 MS의 이러한 움직임은 재계 안팎에서 호평받고 있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 수립을...
현재 우리나라에는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등 5개의 목적세가 있다.
반려동물은 생물체로서 특별히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동물복지에 사회적 배려가 요구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상당히 소요된다. 이런 비용은 응익부담원칙에 의거해 반려동물의 소유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타당한 측면이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핵심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발 빠른 기술선점은 물론 기술보호가 중요한 만큼 본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과 기술경쟁력확보에 일조할 것”이라며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집단에너지산업 및 공사 기술 전반에 대한 특허맵이 구축되면, 해당 정보를 중소기업에 공유해 집단에너지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12분 연장'을 두고 노조는 "일반적 환경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승용차와 달리 중간에 멈출 수 없고 극한의 긴장과 에너지 소모가 있는데 오롯이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과 고독감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사는 "터널 내에서 운전하는 분들이 힘든 게 사실"이라면서도 "중간 교대 장소를 늘리기 위해...
올해에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결속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이다.
극단적인 부의 집중 현상, 기후변화 대응 공조 실패 등 다양한 이슈를...
사이버전 능력도 미국을 괴롭힐 수 있는 카드다. 미국은 지난해 이란이 전 세계 우주항공기업, 방위업체, 에너지·천연자원 기업, 통신사 등을 상대로 첩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을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같은 해 이란과 연계된 해커집단이 미 대선 개입을 시도하고 미국 관리들의 이메일을 해킹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동아시아 비중이 커진 배경에는 셰일혁명으로 인한 에너지 자립과 중동 중시 필요성의 감소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치적·경제적 트렌드가 우리에게 주는 도전은 대국 사이에 낀 소국 개방경제로서 이를 일방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위중하다. 이러한 추세에 잘못 대응하면 1세기 전 당했던 망국의...
권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HDC그룹에 있어서 다시 오지 않을 터닝 포인트"라며 "그룹 외연 확장에 따라 항공·교통·물류 인프라, 호텔·리조트, 발전·에너지 등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포인트를 주도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종합 금융부동산...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ㆍ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한 ‘마음톡톡’ 사업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보강, 신재생에너지 등 중심의 투자를 벌인다.
SOC엔 23조 2000억 원을 투자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2020년 6조 원(국비 2조2억 원+지방비·민자 등)을 신속 집행한다. GTX-C 2021년 말(애초 2022년), GTX-B는 2022년 하반기(애초 2023년)로 공기...
한난은 열병합발전 확대,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등 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서 집단에너지 사업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세계적인 탄소경영 인증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최고경영자 톰 딜레이(Tom Delay)가 집단에너지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인증을 획득한 황창화 한난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비상 대응체계 확립 및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오구라 가즈오 전 주한 일본대사 사회로 진행된 이 세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한일경제협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나카니시 히로아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 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한일 경제 △산업 협력 현황 △한일 경제협력 유망 분야 전망 △한일...
공공공사의 경우, 지난해 수주한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올해 판교테크노밸리 교량 및 단지 조성공사, 양산집단에너지 시설,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확장공사 등 건축·토목·플랜트 각 부문에서 약 53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수주잔고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2017년 수주잔고는 1조6069억 원을 기록했으나 2018년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AI) △융합보안(에너지ㆍ자동차 등)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의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이다. 보안 전문가·업계 종사자·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모인 총 369개 팀(730명)이 참가했으며, 우수한 최종 성적을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