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이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하는 AI 정밀 의료 솔루션이다.
위암·우울증·피부질환·당뇨·폐암·폐렴·전립선증식증·간암·뇌경색·간질환·고혈압·갑상선암 등 12개 질환에 대해 24개의 AI 의료정밀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특히 닥터앤서 2.0은 2...
이들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등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컴케어링크는 연간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인칩을 활용하는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로 연간 약...
소아·청소년 시기에 정책적으로 관리하는 게 훨씬 이득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홍 이사는 “소아·청소년 비만의 경우 지방세포 수도 많고, 크기도 커져서 재발이 쉽게 된다. 지방세포가 크게 전에 생활 습관을 호전한다면 교정이 더 쉬울 수 있다”면서 “저출산 시대에 소아·청소년들이 비만 동반 질환, 합병증이 없는 건강한 사회구성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월 18~19일 진행되며, 그달 23~24일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바이오 테크놀로지(BT)와 정보 테크놀로지(IT)가 융합된 서비스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해 질병 의심 검체...
현지에서는 연말까지 1만7000명 이상이 감염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이 때문에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운 한국에서의 매독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매독 환자는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최근 발간한 ‘성매개감염병 감시 월간소식지’에 따르면 매독을 포함한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비투엔은 실버 세대가 취약한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개발했다. 또 사람의 바이탈 데이터와 그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하여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투엔은 ‘늘 밴드’, ‘늘 허브’의 양산을 실현함에 따라 국내에서 최초로 디바이스 제조부터, AI...
품종과 나이, 증상, 병력, 라이프스타일 등 20가지 문항에 응답하면 관절, 치아, 눈 등 10개 부위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비대면 문진’,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특정 부위를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비전 인공지능’이 질병의 존재 확률을 예측하는 ‘AI 건강체크’, 현직 수의사, 동물보건사, 행동전문가 등이 1대 1로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성훈 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1만~4만 원, RAT는 1만 원 정도의 본인부담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적용 대상이 아닌 비급여 PCR은 6만~8만 원, RAT는 2만~5만 원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 질병청은 향후...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IB서비스 플랫폼은 건강검진 데이터, 약 처방 데이터,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의 제노팩 검사(암질환 유전 검사) 등 검사자의 동의 절차를 거쳐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검진자의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 여부, 유전 질환 보유 및 발생 여부, 건강 상태 변화 등의 정보를 수요...
이에 따라 대부분의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너무 늦은 상태에서 병증을 발견해 투석, 콩팥이식 등 중증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되기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
메디웨일의 닥터눈 CKD는 아직 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미래의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알고리즘으로 차별성을 가진다. 메디웨일의 닥터눈...
AI 의료기기는 의료용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질병을 진단 또는 관리하거나 예측해 의료인의 업무를 보조하는 의료기기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건강보험 적용 요구를 반영해 임시적으로 혁신의료기기에 건강보험 코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우선 활용이 필요한 점을...
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으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는 자가진단 문항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결과를 분석해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나의 질병 예측’은 건강...
대책 마련을 위한 예측 및 분석 자체가 메말랐다. 현재 대부분의 연구는 36도 수준에 그치고 있다. 40도가 일상화됐을 때 어떤 파급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연구 자체가 전무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이 역대 최악의 폭염을 경험한 2018년 당시 온열질환자 수는 48명으로 급증했다. 폭염이 한 달가량 지속된 결과로, 괴물폭염의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카카오브레인의 AI신약연구팀은 지난 11일 단백질 구조 예측 프레임워크 ‘솔벤트(Solvent)’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솔벤트는 단일서열 기반의 단백질폴딩(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3차원 구조로 접히는 과정) 모델을 지원, 글로벌 기업의 단백질 구조 예측 AI보다 최소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
단백질 구조 예측...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위험군 판별과 약제용량 관리 등 환자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닥터앤서 2.0’ 사업의 연차목표에 따라 2024년 의료기기 인허가와 실증 예정”이라며 “연구과제 수행이 끝난 후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급여절차에 맞춰 1차 병원 중심으로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환자가 8주 동안 가정혈압 기록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혈압 고위험군 판별 및 약제용량 관리 방법 등 환자의 치료 계획에 활용될 수 있는 통합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고혈압 유병률은 28.3%에 달하며,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메디웨일은 비침습적 망막 스캔을 통해 미래 질환의 발생 위험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닥터눈 콩팥 위험평가(Reti-CKD)’ 외에도 이제까지 메디웨일은 세 가지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한 바 있다. 이는 망막을 기반으로 미래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AI소프트웨어(‘닥터눈 심혈관 위험평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 사업을 통해 모은 2만 5000명분의 연구자원(바이오 데이터)를 6월 말 전면 개방·제공한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2020년5월~2022년12월)은 예방·예측·맞춤·참여의료 실현을 위해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통합·생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R&D)...
멘토별 주제는 △멘덜리언 무작위할당(Mendelian Randomization)을 이용한 질병타깃 발굴 및 검증(김상수 숭실대 교수) △연합학습을 활용한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김화종 강원대 교수) △오믹스 데이터 및 약물 데이터를 이용한 약물반응예측(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그래프 신경망을 활용한 분자 가상 스크리닝(이주용 서울대 교수)...
셀비 체크업이 질환 발병 확률 예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의료용 디지털 치료 서비스와의 접목도 그 일부”라며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치료, 그리고 예후관리까지 전주기 건강관리에 활용 가능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