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국무회의(세종청사)
△세상을 혁신할 첨단산업 인재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이아나 방문하여 2030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중소·중견기업 제조 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제1차 한-미 수출통제 워킹그룹 개최
△제13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5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9431명, 해외유입은 72명이다.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12일(3만535명)과 비교해 1032명(3.4%) 감소했다. 다만, 주말 지연된 신고량이 반영되면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43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지만, 신규...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여건이 열악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휴게시설 설치 및 비품 구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작업장에 설치하는 휴게시설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업무상 사고나 질병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휴게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 고지만으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 또한 주요 특징이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건강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1만9322명, 해외유입은 600명이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해외유입은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누적 확진자는 2005만2305명으로 코로나19 유입 2년 6개월여 만에 2000만 명을 넘게 됐다.
사망자는 26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만9753명, 해외유입은 532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건 4월 20일 이후 98일 만이다.
사망자는 전날 17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병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기본방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경제위기에 대해선 “제일 중요한 건 서민과 민생 경제 위기로 파국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청사에서 국무조정실장, 복지부 2차관, 질병청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민간 전문가들을 불러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첫...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등으로부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과학적인 코로나 방역 기조 아래 방역 당국을 중심으로 책임감 있게 원팀으로 협업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보고 자리에는 백 청장을 비롯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이에 따라 국장급이 이끄는 현재의 대책반을 질병관리청장이 본부장인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해 다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국 시도와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는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원숭이두창이 빈번히 발생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발열기준 강화 등을 통하여 해외 유입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WHO...
중대산업재해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할 경우라고 규정했는데, 재해 강도를 고려하지 않아 통원치료만으로 회복 가능한 경미한 질병도 중대재해에 포함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경련은 중대시민재해를 정의하고 있는 ‘특정 원료’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 등에 대해서도 각각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해 겨울 유행과 올해 오미크론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효과가 4∼6개월 후 저하되는 점, 그래서 올해 7∼8월 이후 전파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유행상황을 좀 더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확진자의) 격리의무는 지속하되 4주 후 상황을 재평가해...
경우 질병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최병서 셀트리온헬스케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연구 결과 주요 임상 지표에서 인플릭시맙 IV 대비 '램시마SC'의 개선된 치료 효능이 입증됐다. 인플릭시맙 IV에서 램시마SC로 스위칭할 때 유효성이 높아진 결과 또한 확인된 만큼 램시마SC에 대한...
이 밖에 복지부 출신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등도 물망에 오른다. 의사 출신으로 복지부 대변인 등을 역임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도 대안으로 꼽힌다.
후임 인선은 늦어질수록 윤석열 정부에 부담이다. 지방선거, 하반기 원구성이 끝나고 정치적 비수기에 돌입하면 정치·언론의 관심이...
특히 “진정한 영웅이다”, “헌신과 노력을 기억하겠다” 등의 메시지가 계속됐다.
한편 정 청장은 2년 5개월간의 업무를 끝으로 청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 청장은 2017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발탁됐고,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며 첫 청장을 지냈다.
정 전 청장은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을 맡았다.
지난해 10월 오미크론 유행을 간과한 섣부른 방역조치 완화로 비판을 받았지만, 세계적으로 한국의 방역조치는 ‘모범사례’로 호평받았다. 유행 초기에는 드라이브스루 임시 선별검사소 등을 활용한 공격적인 확진자 발굴과 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격리로 확진자 증가를 통제했고, 오미크론 유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