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과거에 정부가 공공주택의 양적 공급에만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통해 공공주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향상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며 “설계공모 대전이 공공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대한 많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주거건축 분야 담론 형성의 장(場)으로서 정착되길 바란다”고...
진현환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도시재생선도사업이 착수된 지 3년차되는 현 시점에서 13곳의 지역에서 의미있는 중간 성과가 도출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순천 선도지역은 잘 구현된 사례라고 평가된다”면서 “국토부는 이러한 성과가 타 지역에도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및 최우수상은 상위 13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진현환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두 부처가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해외 수출 등 긴밀하게 협업해 건설과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한국이 지닌 강점을 살려 스마트시티 선도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경관관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자체장이 층수제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건폐률이나 층고제한 등 다른 규제로 최대 용적률을 적용받지 못하던 사례가 많다"면서 "층수제한이 폐지되면 재건축 재개발 사업 단지의 사업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PFV는 건설사, 금융회사 등이 주택건설 등을 목적으로 공동출자해 설립한 법인을 말한다. 예컨데 건설사가 보유한 공공택지를 PFV가 사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 사업장 증가 부담을 덜 수 있고 금융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환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은 "내년 4월 예정인 4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진 과장은 29일 국토부 기자실에서 8.29대책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진 과장은 "4차 보금자리주택의 후보지 발표가 다음달에 예정돼 있다"며 "이어 내년 4월 예정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도 연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