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민의당 창당, 진중권 “계속 갈지자 행보할 것”
국민의당이 어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날 안철수·천정배 의원이 공동대표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총선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는 두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3인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는...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오늘 현장검증… 父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얼마나 더 원하냐” “한심하다”… 막말 판사 여전
신세계백화점, 오늘부터 명품 최대 80% 세일…아르마니‧스텔라맥카트니 등 참여
[카드뉴스] 진중권 "국민의당 정체성 혼선은 표만 받으려는 욕심이 낳은 해프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은 ‘썰전’ 1부에서 진보와 보수를 대표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줘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석 정말 안철수 대항마로 나서는건가”, “이철희 소장 설마 더민주당 입당?”, “후임 MC로 전원책, 진중권 씨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와 관련해 "다소 거슬리지만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이윤석은 소속사를 통해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공식사과했다.
앞서 이윤석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5일 자신의 SNS에 “이윤석 발언. 다소 거슬리긴 하나, 하차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발언에 시비를 걸면,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시비를 걸 것이고, 그러면 우린 아무 말도 못하게 됩니다”라고 밝힌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김제동에 대해 자행되고 있는 엄마부대의 물리력 행사가 단적인...
개그맨 이윤석의 발언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진중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윤석 발언. 다소 거슬리긴 하나, 하차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발언에 시비를 걸면,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시비를 걸 것이고 그러면 우린 아무 말도 못 하게 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윤석 발언 논란에...
심학봉,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체포…과거 진중권 "어이가 없다"
심학봉 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비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 8월 경찰이 심학봉 전 의원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진중권은 "심학봉 무혐의. 어이가 없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겨냥해 일침을 남겼다.
진 교수는 안철수 전 대표의 새정치연합 탈당에 대해 "괜찮은 측근 정치인 하나둘씩 다 내쳤다. 누가 그의 곁으로 가겠나"며 안철수 전 대표의 과거 정치 행보을 지적했다.
진중권 교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탈당과 관련 “광야로야 홀로 떠날 수 있지만,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정치혁신을 누구랑 할까요? 박지원 주승용 조경태? 아니면 천정배?”라며 “이분들 데리고 한국 정치에 뭔 희망을 만들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사실 안철수 옆에 한때는 괜찮은 분들이 꽤 계셨지요”라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3일 안철수 전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관련 “광야로야 홀로 떠날 수 있지만,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새정치 탈당 선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 같이 적었다.
진 교수는 그러면서 “이제 정치혁신을 누구랑 할까요. 박지원, 주승용, 조경태, 아니면...
아이유 제제 논란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입장을 밝혀 관심이다.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르노 좀 그만 보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그가 아이유 제제 논란에 포르노를 언급한 이유는 이렇다. 진 교수는 “망사 스타킹이 어쩌구 자세가 어쩌구. 글의 수준이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어휴 포르노 좀 적당히 보세요”라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아이유의 노래 '제제(Zeze)'의 선정성 논란에 견해를 밝혔다.
진중권은 6일 트위터에 "아이유 '제제'.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을 출판사가 독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이 시대에 웬만하큼 무식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망발이죠"라고 입을 열었다.
진중권은 이어 "저자도 책을 썼으면 해석에 대해선 입 닥치는 게 예의입니다....
아이유 '제제' 논란에 이외수·진중권·허지웅 동참…지식인 설전 '가열'
가수 아이유의 신곡 '제제' 선정성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지식인들의 설전 또한 가열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수 작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소신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 트위터리안이 이외수에게 "요즘 이슈인 아이유의 ‘제제’라는...
진중권, 허지웅 이어 '제제' 논란 옹호…"국정화보다 수준 떨어지는 행위"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아이유의 '제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옹호한 가운데 비평가 진중권 역시 아이유를 옹호하는 발언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진중권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 '제제'.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을 출판사가 독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