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저축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진주저축은행은 수출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공동 금융지원과 신용평가 정보 공유, 인력 교류 등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금융지주·은행계·증권계 소속의 저축은행들과 달리 계열 금융사가 없는 저축은행들이 지방은행 등...
이는 자영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금 지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저축은행은 평택, 진주, IBK, 드림, 더블, 삼호, 스타저축은행 등 총 7개다.
SB-가맹점론은 자영업자 신용대출 공동상품으로 자영업자의 월 카드매출액 기반으로 금리9~19.35%로 최대 1억원 내외 대출 가능하다.
페퍼·평택·진주·IBK·드림·더블·삼호·스타·세종 등 9개 저축은행에서 취급한다.
상환방식은 대출한도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대출을 하고 원리금을 상환하는 '종합통장대출방식'과 일시 대출 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일반자금대출방식'이 있다. 대출한도는 종합통장대출은 500만원 이내, 일반자금대출은 1억원 내외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경기회복...
이덕훈 수은 행장은 25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박기권 진주저축은행 대표와 만나 ‘관계형 금융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은과 저축은행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장은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수은이 관계형 금융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진주저축은행과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진주저축은행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직접 방문할 정도로 관계형 금융기관의 모범으로 불리며, 참과 한성저축은행의 경우 고금리 신용대출을 하지만 현재는 지역내 관계형금융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참저축은행은 푸드카, 지역 내 소상공인 일수대출 등으로 눈길을 끈다.
업계는 “저축은행의 공통 관심사는 수익구조 개선과 규제완화”라고 입을...
"저축은행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있어 장애물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겠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5일 관계형금융 일환으로 진주저축은행과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9월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신 위원장은 현장의...
이번 워크숍은 저축은행의 발전방향에 대해 인하대학교 이민화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주·한신저축은행의 관계형 금융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시행하는 바탕 위에 자율적으로 모범사례 등을 상호 공유, 벤치마킹해 고유의 영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수익 기반을 모색할 수...
진주저축은행, 경남 통영의 조흥저축은행, 부산의 국제저축은행 등은 해당 지역내 대출이 80~90% 가량에 달한다. 최근 6년간 부침 속에서도 이익을 내고 있으며 실제 조흥저축은행의 경우 대출 금리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
저축은행 사태의 주요 원인이 됐던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은 사업성만 평가해 대출을 하는 것으로 관계형 금융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것도...
10~30년간 원리금을 나눠서 갚도록 설계한 장기ㆍ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정책금융상품이다. 취급 저축은행은 OSB, 한국투자, 진주, 대명 오성, 센트럴 등 20개사로 서울과 지방의 전국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취급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및 주택금융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충남북 지역에서는 아주, 대명, 청주저축은행이, 부산ㆍ경남지역에서는 국제, BS, 진주저축은행이, 대구ㆍ경북지역에서는 드림, 오성저축은행이 광주지역에서는 센트럴저축은행이 각각 취급한다.
이번 u-보금자리론 취급과 관련해 20개사는 오는 25일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공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3개월간 점포 인근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충남북 지역에서는 △아주 △대명 △청주저축은행이, 부산ㆍ경남지역에서는 △국제 △BS △진주저축은행이, 대구ㆍ경북지역에서는 △드림, △오성저축은행이, 광주지역에서는 센트럴저축은행이 각각 취급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정책금융상품인 보금자리론 취급으로 인해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영업채널 확대 및 다양한...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 91개 회원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명·스카이·진주저축은행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민국·센트럴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중앙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중앙회 역대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정기총회에서는 중앙회 제41기 사업연도의 결산·감사 보고서 승인과 제42기 사업계획 및 예산...
1주 주식배당 결정
△인천도시가스, 1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광구 지분 추가매입 검토중“
△텍셀네트컴, 자회사 세종상호저축은행 주식 300만주 취득
△세우테크,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에프티이앤이, 1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안국약품, 주당 0.01주 주식배당 결정
△대한광통신...
황 저축은행장은 56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구 한국상업은행으로 입행했다.
이후 증권감독원, 구 고려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지냈다.
W저축은행 관계자는 “황상진 저축은행장 영입을 계기로 선진적인 금융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선도 저축은행으로서의...
자산 1조 미만의 소형사 중에서도 스타, 오성, 진주, 조흥, 대명저축은행 등이 BIS 비율 10% 이상, 고정이하 여신 비율 8% 이하의 건전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금융감독원에는 돈을 맡길 만한 우량저축은행을 추천해달라는 고객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부실저축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긴 했지만 금리가 낮은 시중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이 탐탁치 않차...
올해 예금인출사태(뱅크런·Bank Run)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에 이르렀다는 기사를 자주 나왔습니다. 예금인출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은행이 고객의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돼 정부가 강제적으로 영업정지를 내린 것입니다.
이같은 뱅크런은 금융위기와 함께 나타납니다. 금융위기로 인해 예금자들이 불안감을 가지면서 돈을 찾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푸른·한국투자·남양·삼성·삼정·진주·융창·국제저축은행 등이 실적을 내놨다.
실적을 내놓은 저축은행 대부분이 중소형 저축은행들이다. 15개 저축은행 중 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사는 푸른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두 곳 뿐이다. 자산 3000억 이하의 저축은행이 10개사다.
2010회계연도 결산 공시는 9월 말이 마감 시한이다. 마감 시한이 3주나 남아있지만...
울산, 진주, 김해 등 3개 지점이 경은저축은행과 겹치는 진주저축은행은 경은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떨어진 지난 5일 저녁 2011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결산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내려진 후 대규모 뱅크런(예금인출사태)이 터져 이틀 만에 부산2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이 유동성 부족으로 추가 영업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