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ㆍ하남선ㆍ별내선 등 도시철도 노선 연장도 추진한다.
특히 정부는 하반기 잠재적 경제 리스크(위험) 요인 중 하나인 주택시장 변화도 면밀히 감시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우선 연말까지 부동산시장 조기 경보시스템(EWS)을 좀 더 정밀하게 다듬는다. EWS는 거래 동향, 종합주가지수,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국고채 금리 등을 토대로 향후 1년 내...
한편 KCC건설은 최근 880억 원 규모의 곤지암 신대지구 물류단지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달에도 909억 원 규모의 진접선(4호선 연장선) 차량기지 1공구 건설공사와 945억 원 규모의 안성 원곡 물류시설 신축공사 수주하는 등 견실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내실경영에 힘쓰고 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경춘선과 중앙선이 지나고 있는데,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도 건설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에 정부가 별내선과 진접선 구간(3.0km)를 연결하기 위해 광역교통부담금 900억 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로써 4호선과 8호선이 별내신도시 내에서 직접 연결됨에 따라 별내신도시의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뿐 아니라 서울...
오석원 진접 시민연합회 사무총괄은 “1시간이면 충분하던 출퇴근길이 다산신도시가 들어서며 1시간 10분, 1시간 20분으로 길어지고 있다”며 “4호선을 연장하는 진접선 개통이 2020년에서 2021년으로 미뤄진 상황에서 또 다른 신도시 계획발표는 교통혁명이 아닌 교통지옥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3기 신도시를 반대하는 글이...
교통 대책을 보면 남양주에 조성되는 신도시는 GTX-B역/진접선 풍양역 신설 및 Super-BRT(10km, 수소버스)를 연결하고 별내선 연장(별내역~진접선, 3.0km) 지원(광역교통부담금 900억원 투자), 경의중앙선 역 신설(왕숙2지구), 주변 상습정체교차로 입체화(3개소) 등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GTX-B역 신설을 통해 서울역까지는 15분, 청량리역까지는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이 단지는 경춘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예정), 4호선 연장 진접선(예정) 등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 출퇴근도 편리할 전망이다.
8호선의 경우 2022년 개통예정, 4호선 별내북부역은 2021년 개통예정이라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도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라 향후 쿼드러플...
코스닥 상장기업 특수건설이 207억 원 규모의 진접선(당고개~진접)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건설 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 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금호산업(주)',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0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9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논평을 내고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는 후진국형 인재사고”라고 규정하면서 “철산대교 붕괴, 남양주 진접선 공사장 안전사고 등 턴키 및 대안입찰로 발주된 공공공사의 부실시공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며 공공공사 사업의 부실시공이 연이어 발생하는 데 대한 우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국내 최장 현수교인...
국토교통부가 남양주 진접선 철도 건설현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7일 오후 3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전국 철도건설 시행기관 및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 408개 철도공사 현장에 대해 가스 등 위험유해물 관리·취급 적정성, 매뉴얼의 작동...
정부는 진접선 철도 건설현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 방지 및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위험물을 취급하는 모든 현장에 안전장비(시설)를 의무적으로 구비(설치)토록 규정하며 관리ㆍ감독기관의 점검ㆍ확인 책임을 강화했다.
유비벨록스는 비콘을 활용해 위급상황시 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주는 패용형 ID카드(id BLE)...
포스코건설 측은 장례절차 외 희생자 유가족에게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보상 방안에도 합의했다.
지난 1일 오전 7시 27분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복선전철 주곡2교 하부 통과구간 지하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일 오전7시 30분께 남양주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해당 공사를 담당하고 있던 포스코건설은 “원인파악 중”이라는 말만 반복, 사고발생으로부터 5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현장의 안전관리지침과...
2일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전날 붕괴사고가 난 남양주시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 투입됐던 근로자 17명 중 사상자 14명이 모두 일용직 근로자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 15m 아래에 투입된 10명을 포함한 이들 근로자 14명은 1일 오전 7시 25분께 공사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붕괴사고가 나면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경찰...
어제 경기 남양주시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의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는데요. 이들은 포스코건설의 공사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입니다. 구의역 사고로 숨진 A씨도 서울메트로 하청업체에 고용된 근로자였습니다. 하청업체 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해 공사비 절감을 위한 저가수주나 무리한 공사일정,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미흡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
1일 오전 진접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184개 철도현장의 전수점검을 지시했다. 박민우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로 인한 사망자 4명에 대한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부상자 10명의 치료를 지원하며, 진접선 건설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도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선 공사 중에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소식을 접하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망 4명, 부상자 10명 중 중상자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 후 “어제도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현장에 다녀왔는데, 연일 발생하는 사고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