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을 비롯해 일부 의원들은 재산세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24일로 예정된 정책 의원총회가 막바지 문턱이 될 전망이다.
이에 민주당은 늦어도 6월 임시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안을 처리, 7월 재산세 고지서에 바로 반영시킬 방침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정책은 손대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1년 유예기간이 이번 달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2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극소수의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만 부과되는 것이 종부세”라며 “종부세 부담 때문에 선거에서 졌다고 진단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종부세 부과 고지 대상자는 인구수로 따지면 1.3%(66만 명)에 불과하다”며 “이 중 80% 이상은 다주택자들”이라고...
공동 발의자에는 김병욱, 진성준 의원 등 16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개정안은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27조3(권한의 위임)을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역 실정에 밝고 지방정부(시‧도지사)에 개별부동산 가격공시 업무에 관한 지도‧감독 권한을 위임 가능토록 해 부동산 공시가격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법안들은 재·보궐 선거 이후 여야...
이날 오 후보를 추가 고발했고, 박영선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오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증거로 주목받는 생태탕집 방문 여부를 증언하려다 포기한 해당 식당 아들을 경찰이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같은 날 선거 전 마지막 후보 토론회에서도 내곡동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주를 이뤘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과 박...
박영선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 내곡동 경작인과 음식점 사장에게 오세훈 지지자들의 해코지 협박이 쏟아지고 있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무도한 짓이 벌어지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경찰은 의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경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내곡동 생태탕 식당’ 주인 아들 A씨가 기자회견을 취소한데 대해 “경찰은 의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경호 대책을 즉시 강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서울시장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협박으로 진실을 틀어막으려는 야만적인 위협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박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오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전날에는 입장문을 내고 “오 후보의 이해충돌 의혹과 거짓 해명에 대해 법적·정치적으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중대한 구상을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야권은 선거가 다가올수록 똘똘 뭉치는 모양새다. 잇따른 여당의 공격에도 개의치 않으며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앞서 박 후보 측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해 "본인이 공언한대로 물러나는 게 도리"라며 "상황에 따라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의 기초 덕목인 정직성에서 오 후보는 심각한 하자를 드러냈다"며 "사퇴 요구는 정치 공세가 아니다...
박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오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후 "본인이 공언한대로 물러나는 게 도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다만 중대 결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진 의원은 오 후보를 향해 "공직자의 기초 덕목인 정직성에서 오 후보는 심각한 하자를 드러냈다"며...
성명과 관련해 박영선 캠프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사퇴 요구는 정치공세가 아니다. (오 후보) 본인 입으로 결백을 주장하며 그렇게 말했는데 허위사실임이 드러났다”며 “(때문에 이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사퇴하는지) 상황에 따라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중대결심’에 대해선 “두고 보라”며...
박영선 후보 캠프 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도 지난달 26일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샤이진보가 있다"고 했다.
샤이 지지층,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가 다른 현상…"성향 드러내기 싫어서"
'샤이 지지층'의 어원은 '샤이 토리(Shy Tory)'다. '토리'는 영국 보수당의 옛 명칭이다. 1992년 영국 총선 당시 대처 총리 말기부터 국민 사이에서...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발의한 ‘부동산 거래 및 부동산 서비스산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분석원은 부동산 관련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한 분석과 신고 내용을 조사할 수 있다. 또 사업자 과세정보와 금융거래정보, 신용정보 등을 해당 기관에 요청할 수 있다. 필요하면 수사기관과 협조도 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과도한 개입 우려로 국회...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캠프 내 중책을 맡은 기동민 의원과 김원이 의원, 진성준 의원은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윤준병 의원은 행정1부시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외 천준호 의원은 박 전 시장 비서실장 출신에, 김성환 의원은 노원구청장, 김영배 의원은 성북구청장, 이해식 의원은 강동구청장을 지냈다.
역풍 우려도…"피해자 원치 않는데 움직이면 선거 이용 꼴만 돼...
이와 관련, 서울시 정무부시장 추신인 진성준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시장 직인은 총무부에서 보관하면서 필요에 따라 직인을 찍기도 하지만 그 직인을 찍을 때는 반드시 시장에게 보고가 되고 승인이 돼야만 가능하다”고 거들기도 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원이 의원이 내놓은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오 후보는 그린벨트 해제와 내곡동 땅...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호칭을 쓴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진성준 의원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가 남 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사건 초기에는 누구의 주장을 사실로 인정하기 어려운...
국토위원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LH 직원 등만 국한해 조사할 게 아니라 문제가 된 지역의 땅 소유자들을 보유 기간을 따져 모두 조사해야 실효성이 있다”고 짚었다.
LH 의혹에 야권은 즉각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 촉구는 물론 국회 차원에선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 요청과 국정조사도 요구했다....
같은 당 진성준 의원도 이날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직접 사업을 이끄는 공공 직접시행 방식이 포함됐다.
주민 절반 이상의 제안으로 정비사업을 신청하고, 3분의 2 이상 동의로 사업이 확정되는 주민 동의 조항도 마련됐다. 공공 직접시행으로 정비사업을...
24일 국회에 따르면 분석원 설치법을 발의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석원 설립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검토보고서를 반박하는 자료를 발표했다. 진 의원은 “‘분석원 설치보다 기존 검찰과 국세청 등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내실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국토위 (보고서) 의견은 법안 입법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오히려 기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해 종부세 합산 배제를 해 줄 때 사업자 등록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사업자들이 이후 주택 가격이 올라도 계속 합산배제 혜택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변 장관은 “제도 개선까지 고려해 자료를 파악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주택 공시가격이 수도권은 6억 원, 지방은 3억 원 이하면 임대사업자...
진성준 "손실보상 요구 적극적으로 받아야…현금 안 되면 대출이라도"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영업자 등 손실보상과 관련,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다만 얼마라도 피해를 보상해달라는 (자영업자들의) 요구이기 때문에 이것은 적극적으로 받아 안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