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신 위원장은 대부업 최고금리 39%를 인하하라는 을지로위원회의 요구에는 서민들의 급전 공급처가 감소한다는 이유를 들어 유보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담에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최고위원, 이학영 가계부채 소위원회 위원장, 김기식 김기준 진선미 홍종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진선미 의원 등 34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 대해 ‘종북’이라는 색깔론을 덧씌우고, ‘국가분열세력’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청와대와 여당에 ‘제발 달을 보고 좀 느끼시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는데, 새누리당은 ‘달을 가리키는 네...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롯데의도매상권침탈과상품공급점확대중단촉구중소상인대책위, 롯데재벌감시시민연대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회의가 끝난 후 공동대책위는 우원식·은수미·진선미·김기식·김현미 의원 등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2시간여의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롯데그룹에 전달할 요구안과 일정 등을 조율했다.
이날 회견문에 서명한 의원은 김기식 김기준 김성주 김승남 남윤인순 도종환 박수현 박완주 박홍근 배재정 서영교 유은혜 은수미 이학영 인재근 임내현 진선미 진성준 홍익표 홍종학 의원 등이다.
이에 김상훈 의원 등 새누리당 초선 의원 76명은 이날 즉각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에 나섰다. 이들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과거퇴행적 정쟁의 선봉에 섰다”며 “지난...
◇ “소개팅 해서 만났습니다.”
- 서울경찰청 경무과 신동재 경위, 15일 안행위의 경찰청 국감에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와 어떻게 알게 됐느냐는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질의에.
◇ “MOU를 갖다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뭐라고 읽죠? 양해, 양해각서라고. 뭐유라고 읽어요. 뭐유. 충청도 말로 한마디로 뭐유부가 돼 버렸어요.”
- 민주당 전병헌 의원, 14일 미래위의...
2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2009년 이후 총 1134명을 대상으로 33억7100만원의 연금을 잘못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4.2%인 31억7600만원은 회수됐지만 나머지 1억9500만원은 아직 미회수된 상태다.
연금이 이 같이 잘못 지급된 이유로는 연금수급자의 유가족의...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A총경이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재임당시인 지난해 8월29일 제1회 경찰인권영화제가 끝나고 나이트클럽에서 여직원을 상대로 신체접촉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만취한 A총경은 B씨에게 함께 춤을 출 것을 요구했고 B씨가 거절하자 억지로 끌어안고 춤을 추는 등 강제로 신체를 접촉했다.
A총경은...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이 경찰에 근무하는 직원 753명(여 729명, 남 24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성희롱 피해를 경험했다는 답변자가 141명(19%)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는 50%가 경찰 상급자였고 치안감 이상 고위직도 2명이었다.
또 성희롱을 당한 경찰관 중 85%(81명)는 성희롱을 당했을 때 ‘그냥 넘어간다’고 답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전행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간기업 격려금을 야식·회식비로 썼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이 안행부로부터 받은 보고에 따르면 안행부는 2010년 한국마사회 등 3곳에서 1580만 원, 2011년 신한은행 등 4곳에서 24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았다.
안행부는 이 격려금을 을지연습 때...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0년~2013년 8월) 불법체류자 범죄 현황’에 따르면 불법체류자가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는 6383건으로 집계됐다.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는 지난 2010년 1907건, 2011년 1537건, 지난해 1591건이었으며 올해 8월까지 1348건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 폭력이...
27일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보타워 앞 교차로에서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1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신설동 교차로(154건), 영등포교차로(146건), 월암교(142건), 시청 앞(138건), 신촌 오거리(136건), 혜화동 로터리(135건), 남대문교차로(131건), 신림교차로(127건)...
22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진선미(민주당)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현황(부처별)'에 따르면 공무원 징계건수 8125건 중 경찰 징계가 3363건으로 41.4%를 차지했다. 또 교육공무원이 21.4%(2204건)로 뒤를 이었다.
경찰의 징계사유는 품위손상이 30.9%(1039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복무규정 위반(26.8%, 900명)...
그러나 수납액은 10% 미만이어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경찰 징계부과금이 2011년 대비 6배 증가하여 11억8800만원. 하지만 그 중 90.5%에 해당하는 10억7500만원이 미수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경찰 징계부과금이 2011년 대비 6배 증가하여 11억8800만원. 하지만 그 중 90.5%에 해당하는 10억7500만원이 미수납된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부과금은 국가공무원법 제72조1항에 따라 경찰공무원이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의 횡령·유용으로 징계받을 경우 부과하는...
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안전행정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비리로 인한 횡령액은 7건에 101억11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년간 발생한 피해액 4건에 31억8000만원의 3배가 넘는다.
새마을금고의 임직원의 비리로 인한 피해액은 2009년 51억6400만원(3건), 2010년 46억200만원(3건)...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민주당)이 안전행정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올 들어 7월 말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횡령·배임 등 비위행위로 인한 금융사고는 7건, 피해액은 101억1100만원에 이른다.
작년에 횡령사고가 4건, 피해액이 31억8000만원이었던 데 비하면 금융사고 건수는 2배, 피해액은 3배 이상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 3월 검찰에...
두 사람은 민주당 도종환·진선미·김광진 의원과 통합진보당 오병윤·김재연 의원, 진보정의당 박원식 의원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공개된 청첩장에서 김조광수 감독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어떤 커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조광수...
채무자 구제를 위한 ‘채무힐링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할 것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소위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서영교 의원 △정무위 김기식·김기준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이헌욱 변호사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