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두목 장첸 역의 윤계상의 강렬한 존재감과 진선규, 김성규, 허성태, 엄지성, 박지환, 배지연, 유지은 등 조연들의 열연 등으로 현실감을 100% 살린 리얼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실제 '범죄도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강력계 형사들의 범죄 소탕작전을 그렸다.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일어난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왕건이파'는 유흥업소를...
이 외에도 두목 장첸 역의 윤계상의 강렬한 존재감과 진선규, 김성규, 허성태, 엄지성, 박지환, 배지연, 유지은 등 조연들의 열연 등으로 현실감을 100% 살린 리얼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실제 '범죄도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강력계 형사들의 범죄 소탕작전을 그렸다.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일어난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왕건이파'는...
이날 유혜정(박신혜 분)은 할머니 강말순(김영애 분)의 의료 사고를 파헤치기 위해 당시 의료진 중 한 명이었던 김치현(진선규 분)을 찾아간다. 김치현은 "홍지홍 과장님과는 무슨 사이냐"라며 "자꾸 협박하는데 굉장히 불쾌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지홍(김래원 분)은 김치현을 만나 사실 관계를 물어본 상황. 이에 김치현은...
하지만 남은(진선규 분)은 이신적(이지훈 분)에게 "밀본을 이어가야 한다"며 "그러면 끝난 것이 아니다. 꼭 이방원 밑에서 입신양명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일은 당신을 이방원이 믿도록 하는 것"이라며 "내 목을 이방원에게 가져가라"고 말하며 목숨을 끊었다.
이에 이신적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방원은 마지막으로 정도전과 남은(진선규 분) 제거에 나섰지만 행방을 찾지 못했다. 이때 우학주(윤서현 분)는 두 사람이 성균관에 숨어있단 것을 은밀히 알렸고, 이방원은 성균관을 포위한 채 정도전을 향해 "정도전은 나와라"라고 소리쳤다.
정도전은 스스로 걸어 나와 이방원과 마주했고 "좀 걷겠냐"라고 제안했다.
이방원은 "왜...
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신경수)’ 35회에서 정몽주(김의성)는 조준(이명행)과 남은(진선규)을 비롯한 이성계(천호진)의 당여 모두를 유배 보낸다.
이날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은 척사광이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교지대로 처형을 집행할 것을 명한다. 이성계를 안고 도망 다니던 방원...
이방우(이승효 분), 이방과(서동원 분) 형제는 물론 이지란(박해수 분), 무휼(윤균상 분), 남은(진선규 분), 이신적(이지훈 분), 조영규(민성욱 분) 등도 묵직한 갑옷 차림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있다.
장수들의 얼굴에는 땀과 피가 범벅이 되어 있어, 이들이 얼마나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성계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최영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성계(천호진 분), 조민수(최종환 분), 이지란(박해수 분), 남은(진선규 분), 이신적(이지훈 분), 우학주(윤서현 분) 등이 수많은 병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성계, 조민수, 이지란, 남은 등은 중대한 결정을 앞둔 듯 진지한 표정이다. 반면 우학주는 활짝 미소 짓고 있으며, 열을 지어 서 있는 군사들은 두 팔을 번쩍 들고...
이방원은 순금부 부만호 남은(진선규 분)을 따라 숲속으로 끌려가며 겁에 질렸지만 그 곳에는 뜻밖으로 정도전이 있었다. 남은은 “끝까지 사형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며 이방원을 칭찬했다.
이어 정도전이 이방원을 폭도라 칭하며 “네가 아직 어리고 기회가 있다는 데 걸어보기로 했다”고 말하자 이방원은 “폭도는 어릴 때 제거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김근홍 감독이 소개한 신인 배우들 중에서는 한예종 출신으로 극단을 운영중인 진선규, 6년 째 신인 배우를 하고 있는 지일주 등이 있다. 오랫동안 배우로서 한 길을 걸어왔지만 이들 역시도 TV 드라마의 한 배역을 맡기 위해 280명들의 경쟁자들과 6번의 오디션을 보며 한걸음, 한걸음씩 올라온 것이다.
또한 ‘MBC 자체 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도 현재...
배우 진선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대구 고검으로 발령이 하루 남은 상황에서도 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파헤쳐 결국 사건의 꼬리인 성형외과 원장 주윤창(진선규)의 범죄를 입증해 낸다.
이 과정에서 구동치 역의 최진혁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증거를 찾지 못하고 내몰린 상황에서도 수석검사답게 여유 있는 웃음을...
이중스파이가 되기로 한 이차영은 신규진(윤제문)에게 돌아선 듯 연기하며 서류를 손에 넣었지만 김도진이 이를 눈치챘고 자신의 수하(진선규)를 시켜 서류를 빼앗았다. 김도진의 수하는 이차영을 차로 친 채 사라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소이현의 활약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면서 "소이현은 매 작품 마다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