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진마켓'을 통해 국제선 12개 노선(10월30일 취항 예정인 인천~치앙마이 노선 포함) 항공권은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선은 최저 3만3900원(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포함)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매년 봄ㆍ가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 백화점 정기세일...
항공권과 여행상품 등을 최대 6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진마켓’을 연 것. 백화점 정기 세일 개념을 업계 최초로 항공사에 도입한 파격 마케팅이었다.
여성 앵커 출신인 김은혜 KT 전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성임원 중 한 명이다. 2011년 1월 KT에 합류한 김 전무는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사내 인트라넷인 ‘열린토론방’을 통해...
인천-비엔티안은 왕복 최저 25만9000원(39만3600원)부터 판매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봄·가을 2회씩 열 흘간 정기 진행하는 진에어 최저가 판매 브랜드 ‘진마켓’보다는 할인 폭이 크거나 일정 선택의 폭이 넓지 않지만 1~2개월 전에 예매하는 일반적인 항공권 구매 패턴의 고객에게는 가장 저렴한 운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한 때 정기세일 마이크로사이트인 진마켓(www.jinair.com/jinmarket)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오후 9시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원활한 상태다.
진에어 측은 "지난해 첫 정기세일을 도입한 이래 일평균 2만여명이 몰렸으나 올해는 세일 시작 후 한 시간 만에 1만6000명이 들이닥쳤다. 예상치 못한 인원들이 몰려들면서 서버가 다운돼 복구작업에...
진에어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에어 항공권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진마켓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지난해부터 봄, 가을 두차례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마켓이다. 진마켓에서는 국내외 항공권과 에어텔 등 각종 여행상품을 상시 할인폭보다...
특히 ‘진마켓’이라는 온라인 장터형식을 도입해 한 바탕 ‘착한 가격대’장사를 벌여보겠다는 새로운 발상도 적용했다.
정기세일기간동안 진마켓에서 판매되는 항공권의 경우 ‘인천~클락’ 노선은 기존운임대비 61% 저렴한 왕복 19만9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총액운임, 35만3400원)에 판매한다. 또‘인천~옌타이’노선(51% 할인), ‘인천~방콕’ 노선(58%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