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주요 브랜드 21종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주류 제품 중 최다 환경성적 인증을 보유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과 에코 탭 적용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돼지 저금통, 복권, 두꺼비를 모델로 한 진로 소주병 등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는 현대인의 마음이 반영된 물품도 전시품 목록에 올랐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가 점괘를 물어다 준다고 믿었던 풍속 ‘새점 치기’에서 유래한 반응형 디지털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특정 위치에 손을 가져다 대면 정면 스크린에서 새가 나타나 운세를 점쳐준다.
시각장애인용...
회사 측은 경제 규모 세계 1위인 미국 시장에, 특히 한인 교포 밀집도가 적은 중부 지역 가정채널에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을 입점한 것은 현지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미국 소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7.4% 증가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동안 가정시장을 강화, 주요 유통 채널을...
4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0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요 정상화 및 가격 인상 효과가 2023년 이어짐에 따라 맥주와 소주 매출 각각 7%, 4% 성장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매출 증가 효과로 각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 추정했다”며 “맥주와 소주에서의 강력한 브랜드력을...
신한투자증권는 30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점유율 상승에 따른 회복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동종 기업 대비 할인율이 높아진 데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49억 원, 543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8%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
하이트진로는 일본 수출용 진로(JINRO) 소주를 출시 43년 만에 전면 재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했다. 여과 과정에 사용 중인 활성 대나무숯을 이전보다 1.5배 늘려 맛이 더욱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졌다. 대나무숯 여과 공법은 소주의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소주에 담배까지…서민 시름 달래는 제품들 줄인상
초코파이와 소주, 맥주가 가격을 올리고 담배까지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오비라거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다. 하이트진로도 테라와 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또한, 참이슬과 진로, 처음처럼, 청하 등도 7% 인상...
‘갓생폭탄맥주’는 각종 SNS에서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모디슈머 맥주로 GS리테일과 하이트진로가 손잡고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6.0도이며 초록색 맥주캔에 소주병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구현해 소맥의 정체성도 살렸다.
최근에는 음료수 ‘솔의눈’과 ‘잎새주’를 1:1의...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지난 5일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며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일 판매수량을 1000개로 제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앞서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이천, 청주, 강원 공장에서 파업을 벌여 소주와 맥주 출하량이 크게 떨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강원 공장에서 불법 파업으로 인해 수양물류 소속 조합원 132명이 계약 해지된 것을 무효화하고, 일부 조합원을 상대로 업무방해를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것도 취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소주 페스티벌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내달 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국내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2018년 첫선을 보인 이 행사는 2019년 당일 누적관람객만 1만568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하이트진로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회사 측은 올해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이에 화물연대는 지난달 22∼23일 두 공장에서 총 70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고, 지난 2일부터는 강원 홍천에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가 진행된 하이트진로 3곳 공장에서는 소주와 맥주 등 주류 출하가 아예 중단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영업손실과 생산차질 등 100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식 출시에 앞서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올 상반기 선보인 병따개 ‘스푸너’ 물량을 기존대비 3배 이상 늘렸고, 와디즈와 협업을 통해 ‘진로 두꺼비 냉장고’, ‘진로 소주 디스펜서’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리오프닝 관련 보복소비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테라를...
6월 총파업이 마무리된 것과 별개로 노사 간 대립이 이어지면서 소주류 출고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3일 하이트진로는 전날부터 화물연대가 당사 강원공장(맥주생산) 출입로를 차단하고 농성을 벌이면서 제품 출고가 원활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20분부터 화물연대 소속 약 200명과 화물차 20여대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출입 도로를...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정식 출시에 앞서 5일부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일품진로 1924(375㎖) 1병과 전용 스트레이트 잔 1개로 구성된 한정수량 특별판이다.
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늘어나고 있다. CU에서 지난달 프리미엄 소주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75.1%로 일반 소주 8.1%를 뛰어넘었다. 회사 측은 절대적인 매출액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관련 상품들의 출시가 계속되면서 이러한 추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하이트진로 하루 소주 출고량의 70%에 달하는 규모다.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공장의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 130여 명은 지난 3월 화물연대에 가입한 뒤 운송료 인상, 공병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화물차주들은 지난달 화물연대 총파업이 끝난 뒤에도 집회를 이어갔다. 화물연대 본부는 이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전날부터...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이 해외에서 또 한번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2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했으며 압도적...
이날만 해도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