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20일 최전방 서부전선인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포탄을 주고받는 포격전을 벌였다. 우리 군은 이날 오후 5시 40분을 기해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대응작전에 돌입했다. 또 북한군 도발 지역에는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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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면서 이를 중단할 것과 군사적 행동을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국은 “북한의 이번 서한 전달은 우리에 대한 포격 도발과 함께 이뤄졌으며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에 의한 상황 악화라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국방당국은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군은 지난 4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했다. 군은 북한의 위협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예고한 48시간이 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은 최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 군은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분석관이 출동해 적의 도발 수단이 포탄인지, 아니면 로켓인지 분석했다"며 "분석관은 해당 지역에서 적의 공격으로 보이는 납탄을 발견했고, 우리 군은 즉각적인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우리 군의 피해는 없고, 북한 군의 추가적인 2차 도발사격도 없는 상태이다. 군 당국은 전군에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평상시에는 '진돗개 셋'이 발령되어 있으며, 위협상황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는 '진돗개 둘'이 발령돼 군대와 경찰이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간다.
위협상황이 실제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조치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며 군대와 경찰은 다른 임무가 제한되고 명령에 의해 지정된 지역에서 수색 및 전투를 수행한다.
새봄은 지온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태웅 가족으로 살아온 암컷 진돗개다. 지온은 새봄과 훈훈한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엄태웅은 새봄-지온 자매의 데칼코마니 자세를 지켜보던 중 돌연 눈물을 펑펑 쏟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당시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군 장성이 태연하게 골프를 쳤다는 것은 책임의식에 의문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박 후보자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고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위장전입·다운계약서 작성 △고액연금 수령에도 소득신고 누락 △자동차 과태료...
5㎜ 고사총탄을 대북 전단 살포 풍선을 향해 발포했다.
우리군도 즉각 대응사격을 하고 오후 6시10분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편, 북한선교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은 이날 오후 연천에서 비공개로 북측에 대북전단을 보낸 데 이어 오후 6시25분께부터 철원으로 자리를 옮겨 2차로 대북전단 날리기 작업을 하다가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 전단(삐라)을 향해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공중으로 14.5㎜ 고사총 수발을 발포했다.
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도 이날 북한 총격에 대응해 K-6 기관총 40여 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이날 "오늘 오후 2시께 경기도 연천 합수리 일대에서 우리측 민간단체가 대북 풍선(전단)을 띄운 후 오후 3시55분께부터...
북한 포격 진돗개 하나
북한의 경기 연천지역 포격으로 인해 발령됐던 진돗개 하나가 9시부로 해제됐다.
10일 북한군의 대공화기인 145mm 고사총 사격에 대해 우리군의 대응 사격으로 내려졌던 경계태세 진돗개 하나가 해제됐다.
군 당국은 오후6시10분 북한의 국지도발 대비대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이날 북한은 연천지역에서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28사단’ ‘진돗개 하나’ ‘포격’
북한이 대북 삐라를 향해 총격을 감행함에 따라 우리군 역시 대응 총격을 했다.
국방부는 10일 오후 북한의 사격에 대응해 28사단이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총격으로 경기도 연천 민통선 지역에 고사총탄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연천...
네티즌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서민인 척하지 말고 세상 똑바로 사세요”, “아무리 서울시장 진돗개라지만 기초생활자보다 개 한 마리가 더 대접을 받네. 기초생활수급자는 서울시청 개보다 못한 거야?”, “경찰견 한 마리 방호용으로 훈련시키는 비용 얼만지 아는 분? MB는 7마리인가 키웠는데 그건 왜 말 안 하나?”, “이건 코미디도 아니고 그 돈으로 독거노인 수십...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정확한 통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또 최근 강원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사고 원인에 대해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인화(人和)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사고 후 실질적으로 조치를 했는데 (진돗개 하나) 발령은 늦었다고 안다”고 답했다.
군 당국은 임 병장의 무장 탈영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명하고 수색 작전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은신 지점을 포착하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포위망을 좁혔다. 앞서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한 가운데 703특공연대를 투입,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을 시작했다.
이후 고성군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군과 대치한 임 병장은 22일 오후 2시 30분께...
군은 임 병장이 헬기로 대치현장에서 병원으로 후송된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고성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진돗개 하나’ 를 해제해 민간인에 대한 통제를 풀었다.
군은 임 병장의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임 병장의 신병을 군 수사기관으로 인계해 육군 중앙수사단의 주도로 이번 범행의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난 21일 저녁 8시쯤 발생한 임 병장의...
이에 군 당국은 무장 탈영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임 병장 검거를 위한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22일 오후 2시17분께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발견했다.
군 병력이 임 병장을 포위한 상태가 밤새 이어진 뒤 군 당국은 23일 오전 7시께 다시 검거작전에 돌입했고 8시20분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다.
임 병장이 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