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강연 끝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본 강연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용역사업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 보조·예측 기술 개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TIPA 밸류업은 투자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참여 기업의 내부 역량, 기술성, 시장성,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현직 투자심사역의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또한, 각 참여기업의 수요와 투자단계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IR자료 고도화...
교사 대상으로 ‘AI 추천 맞춤형 자료’, ‘학습 진단 자동 분석’ 등으로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학생에게는 ‘AI 성취도 분석 진단’, ‘AI 추천 맞춤형 콘텐츠’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한다.
향후 KT는 미래 교육 환경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인화된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에게는 학습 성과 향상, 교사에게는 업무 환경 개선 및...
건설업계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자급자족하는 공사 원자재가 사실상 없어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원자잿값 단가 인하는 정부나 민간이 손댈 수 없는 부분이므로 풀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진단했다.
공사비용 증가를 막기 위한...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기후변화에 필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다.
마시모 타보니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대 교수는 20일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이 개최한 ‘기후경제학 분야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모형분석 결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나서지 않아 기후리스크가 심화되는 시나리오 하에서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는 “지금까지 PACS 공급을 통해 의료현장 선진화와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진단보조솔루션 보급과 원격판독, 진료정보교류사업 확대에 발맞춰 의료영상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컴플릿링크는 2016년 설립돼 IT 네트워크와 온라인 마케팅 기반 업무 매칭 AI...
대법원은 초음파 진단기기가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안전하다는 이유로 한의사의 해당 기기 사용이 보건위생상 치명적인 위해가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 한방특위는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의 가장 큰 위해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갖추지 못한 자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오진과 치료기회의 상실”이라며 “한의사가 2년 동안...
이기원 와이브레인의 대표는 “이번 FDA의 승인을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자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어 국내에서는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과 정량뇌파 진단기기인 마인드스캔 등의 제품들도 FDA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은행·투자기관은 기업 선정·심사 시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융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K-TOP 시연과 오픈 선포식,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만, 향후 진단 기술과 새로운 치료제를 원활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이 교수는 “현재 신생아 선별검사는 보건복지부 1차관 아래의 출산정책과 소관인데, 보험급여 적용은 2차관 관할의 영역이고, 희귀질환 관리 자체는 질병관리청 소관”이라며 “분절적인 현행 체계에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제안했다.
이를 참고해 감독당국이 은행의 조직문화를 진단·분석해 개선을 유도하는 감독 프로세스가 마련돼 있다.
이 원장은 국내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연착륙과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부동산 PF 시장이 원활한 구조조정과 자금 선순환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이 AI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100만개 유전자 빅데이터 내에서 탈모 유형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제안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향후 고객사들과 손잡고 16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대한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 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약 700가지의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는데, 유전자 변이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연구는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과 최정균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공동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GC지놈의 독자적인 ‘유전체 돌연변이 밀도 및 시그니처 이용 기술(Regional Mutation Density, RMD)’을 적용한 AI기반 알고리즘을 선보였다.
이 알고리즘은 진단이 어려운 1기 암에서 91.1%의 민감도를 보이면서 9개 암종에 대한 예측 정확도가 81.7%에 달했다....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10월 출범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기업으로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사이버엠디케어의 지분 51%를 취득,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사이버엠디케어는 미국의 공적 의료 보험인 메디케어(65세 이상 은퇴자‧장애인 대상)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대상)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상 진료와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가운데 뇌졸중, 뇌경색 등 뇌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의료 기술이 사망률을 낮추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중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은 정확하고 빠른 뇌졸중 진단으로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의료 현장에서는 의료진의 부담을 덜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기존 면역 동반진단법을 포함하는 면역환경 프로파일링 기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해결형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비욘드디엑스는 작년 11월부터 중국에 있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Senlang Bio”와 iDXGate IO를 적용한 협력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딥테크 팁스의 선정으로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미국 워싱턴 소재 초당파 연구기관인 정보기술혁신재단은 이렇게 진단하면서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간은 약 7년으로 다른 국가보다 훨씬 빠르게 27기의 원자로를 건설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현대적인 원전을 빠르게 건설하면서 상당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며 “이는 중국이 앞으로 이 분야에서...
췌장암은 영상 진단을 통한 발병 판단과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병이다. 발견됐을 때 이미 전이가 상당히 진행돼 생존율이 낮은 암 종이다. 효과적인 최장암 치료를 위해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항암제 개발도 절실한 상황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메드는 RNA 물질을 체내에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독보적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LNP...
"나는 한국의 의료기술을 신뢰하고, 또 수술해야 한다면 그때도 이춘택병원에 와서 하겠다"
수원특례시 이춘택병원에서 2010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1호 해외환자가 다시 병원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온 여성 타티아나 베르하투로바(68)로, 14일 어렵게 한국을 찾았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해 직항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