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직장인 10명 중 6~7명은 매년 직장을 그만두는 셈이다.
2013년 기준 경제활동인구 총 2590만명 중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70.3%인 1820만명이다. 이 중 660만명은 고용보험에도 가입되지 않은 채 일을 하고 있다. 임금근로자 전체의 36.3%에 달하는 인원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고용보험 가입자 1160만명 중 48.3%인 560만명이 매년...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105명을 대상으로 사내 폭력에 대해 설문한 결과 15.7%가 '직장 내에서 장난을 빙자한 꼬집기, 때리기 등을 포함한 신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내 폭력 경험자의 비율은 남성(20.1%)로 여성(10.2%)보다 많았다.
유형별로 보면 '손·주먹으로 맞음'(53.4%·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퇴직 시점에 맞는 확정급여형(DB) 또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을 선택해야 조금이라도 많은 퇴직금을 챙길 수 있게 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금피크제를 선택한 사업장 근로자들은 퇴직 시기에 따라 적절한 퇴직연금 선택을 해야 최대한의 이득을 챙길 수 있다. 퇴직 시점이 임금피크제 구간 이전이라면...
"라며 회사를 뛰쳐나왔다.
특히 덕제는 "이런 염병"이라며 욕설을 했고 이에 영애는 "염병은! 네가 염병이다. 이 염병할 놈아!"라며 욕을 되갚아 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어 출산·육아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에게 출산·육아 휴가는 꼭 필요하며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은 현재 미국 경제상황에서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급 출산·육아휴가를 주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직원들의 소속감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1년보다는 기간이 짧고 제한적인 또 명확한 복직 시기를...
우리사회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6월 초 모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9%가 ‘올 상반기에 이직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급여와 복리후생’(21.7%), ‘기업의 비전 부재’(20.9%) ‘상사 및 동료로 인한 스트레스’(15.3%), ‘과도한 업무와...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18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7%가 희망퇴직 신청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30대’가 66.8%로 신청 의향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64.4%), ‘40대’(61.6%), ‘50대 이상’(40.9%) 순으로 집계됐다.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싶은 이유로는 ‘이미 퇴사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52....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작년에 출생한 자녀 포함 6세 이하 자녀가 2명이상이거나 20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직장인이 작년에 퇴사한 뒤 재취업하지 않아 퇴직당시 연말정산과 5월 재정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개인적으로 6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빠뜨린 공제와 재정산 해당 공제를 신청해 추가환급을 받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직장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93.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자사 직장인 회원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답변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비호감인 동료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말이 잘 안 통하는 동료’가 25.7%로 1위를 기록했으며, ‘남의 험담을 하는 동료(20.1...
체불 경험이 있는 직장인 중 69%가 이에 대한 대응을 했으며, ‘노동부 등에 신고’(59.8%, 복수응답)하거나 ‘사장에게 직접 달라고 요구’(57.4%)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금 체불로 인해 절반 이상(58.7%)이 해당 회사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퇴사하면서 체불된 임금을 모두 받은 경우는 26.9%에 불과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또한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로 이날 근무하게 되면 1.5배의 수당을 받아야 하지만, 68.2%가 보상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날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업무 의욕 상실’(50.9%, 복수응답), ‘퇴사 및 이직 충동’(40.6%), ‘업무 집중력 감소’(36.7%), ‘애사심 감소’(36.2%), ‘상대적 박탈감’(35.2%)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적응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일했다’는 30.7%, ‘취미 등 다른 데 관심을 집중했다’는 7.4%, ‘바로 퇴사를 시도했다’는 5.5%가 응답했다.
이들이 전 직장을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연봉 불만족’(18.4%)이었고, ‘직무내용 불만족’(14.6%)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야근 등 근무환경 불편’(14.4%), ‘불투명한 회사 비전’(9.1%), ‘CEO 마인드...
오정연은 이날 ‘썰전’에서 전 직장인 KBS 선배 황수경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가 황수경의 퇴사와 관련해 “도대체 황수경 아나운서는 왜 회사를 나간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정연은 “저도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근데 며칠 후에 연락이 왔다. 선배님이 ‘정연아 바쁜데 미안한데 언제 통화할 수 있을까’라고 문자가 와서 바로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재입사를 희망한 적 있는 직장인 10명 중 2명(16.2%)은 실제 전 직장으로 되돌아간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이전 직장을 퇴사한 뒤 평균 1년 2개월 만에 재입사했으며, 재입사 경로는 ‘회사에서 먼저 권유’(73.2%)한 경우가 ‘스스로 입사지원’(26.8%)보다 많았다.
그러나 절반 이상(53.7%)이 본인이 재입사를 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
이하 직장인 중 무려 205만 명이 세 부담이 늘었지만, 기획재정부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국회에 보고하면서 2013년 세법개정에 따른 세 부담 증감이 당초 추계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맹은 기재부가 2014년 연말정산 당시 연봉 5500만원 이하 전체 과세인원(1361만명)에서 중도 입·퇴사 등으로 연봉이 과세기준에 미달하는 512만 명을...
블라인드 앱은 직장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다. 각 회사의 게시판에는 해당 회사의 직원들이 가입할 수 있으며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쉽게 말하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칠 수 있는 ‘대나무 숲’ 같은 곳이다.
또 스타벅스가십 카페는 6만4000여명의 회원수를 가진 국내 최대의 스타벅스 마니아 사이트다.
캡처된 글을 보면 별 적립 33회를 했다고...
즉 한 번 직장에 들어가면 이직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지요. 이게 꼭 좋을 수만은 없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기껏 잘 가르쳐놨더니 다른 데로 옮기는 아픔을 덜 느낀다는 것입니다.
어째 일본의 상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많은 직장인이 올해도 당돌한 신입사원, 말귀 못 알아듣는 후배 때문에 치가 떨리겠지요. 그러나 그런 후배들이 어느덧 자신의 틀을...
그러나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2.8%는 본인이 예상하는 퇴직 시기 전에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급작스러운 퇴사를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퇴사를 할 경우 59.8%가 ‘이직 자리를 알아보겠다’고 답해 △창업을 하겠다(17.2%) △전문 기술을 배우겠다(13.5%)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다시 찾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못했던 직장인들이 추가로 인적공제 등을 받게 된 경우(27.2%)가 그 다음이었다.
이밖에도 퇴사 때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직자(10,8%), 본인 또는 회사의 실수(9.8%),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 누락(7%), 부양가족의 소득금액 100만원 요건을 몰라 누락(3.7%) 등 경우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김모(39)씨는 2013년 퇴사할 때...
또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못했던 직장인들이 추가로 인적공제 등을 받게 된 경우(27.2%)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퇴사 때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직자(10,8%), 본인 또는 회사의 실수(9.8%),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 누락(7%), 부양가족의 소득금액 100만원 요건을 몰라 누락(3.7%)한 경우 세금을 환급받았다.
납세자연맹 송기화 간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