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은 ‘친척’(45.9%)을 1위로 꼽았으며, ‘부모’(22.7%), ‘직장 상사’(10.5%), ‘조부모’(8.1%) 등의 순이었다. 기혼은 ‘시부모 등 시댁 식구’(34.3%)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배우자’(14.1%), ‘부모’(12.1%), ‘친척’(11.3%) 등의 순이었다.
특히 기혼의 경우는 성별 차이가 컸다. 기혼남성은 ‘배우자’(21.1%), ‘부모’(19.5%), ‘친척’(15.8%) 등의 차이가 크지...
2019-09-0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