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식당에 오고 가느라 시간이 걸려 밥만 먹고 끝나는 것보다, 직원들과 가볍게 도시락도 먹고 서로 개인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기존에 진행하던 부서 순회 식사를 ‘CEO런치소리통’이라 이름 짓고 실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CEO런치소리통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업무 회의나...
잡음이 들렸던 아이엠투자증권 내 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도 마무리하고 약 200명에 달하는 아이엠증권 식구를 새로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아이엠증권 계약직 영업직원에 대해 100% 고용승계를 적용했고, 정규직(80명)을 대상으로만 희망퇴직 절차를 거쳤다. 총 237명 중 40명 정도가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병으로...
멍이 든 채로 회사에 출근한 정근의 모습을 보고 회사 직원들은 인성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회사 상사와 대면한 정근은 “(인성이) 폭력을 쓰거나 (제가) 일방적으로 맞은 건 아니다. 어제 저녁에 마 팀장이랑 술 한잔 했다. 업무 얘기, 사는 얘기하다가 재미삼아 복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근은 “우리 마팀장님 아무 잘못 없으시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과거 우리투자증권과 LG증권 합병시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한화투자증권 사장 부임 이후에도 350여명의 직원들을 구조조정 시켜‘구조조정 전도사’ 라고 불리는 주 대표는 사실 전략 기획통이다.
1959년생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은행 컨설턴트를 시작으로 삼성생명 전략기획실, 글로벌 컨설팅회사 AT커니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늘 한 발...
남광토건은 경영정상화를 다짐하는 ‘2015 임직원 화합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장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해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위기극복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 경영정상화를 달성할 것을...
아산재단은 의료장비나 진료재료, 시설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업체 직원 60여 명과 함께 좀 더 가깝게 소통하며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을 함께 오르는 상생협력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등반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라 하산하는 순간까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협력업체...
취임 직후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화합을 위한 소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달 1일로 삼성에서 한화로 간판을 바꾼 한화토탈과 한화종화 대표들이 출범식 직후 나란히 현장을 방문했다.
홍진수 한화종화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출범식을 한 뒤 곧바로 울산공장을 찾았다. 이어 7일에는 충남 대산공장을 찾아...
체육대회는 장관 이하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으로 기재부 내 가장 중요한 행사다. 축구, 배구, 농구, 줄다리기, 피구, 릴레이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팀을 가리는데 종목별 승패에 따라 각 실ㆍ국을 책임지는 1급 간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정도라고 한다. 어떤 부서에서는 줄다리기 우승을 위해 직원들 몸무게를 늘리라고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이번...
마라톤이 하나·외환은행 통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임직원 모두 마라톤을 통해 화합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오 부장은 “업무가 아닌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 기반이 된 마라톤이 합병을 앞둔 외환은행과의 중심 가교가 되면 좋겠다”라면서 “통합으로 직원 수가 늘고 은행 규모가 커져 마라톤 대회의 스폰서를 맡는 날을 꿈꾼다. 그때 많은 임직원이 대회에...
인사팀 고광택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가족참여 행사 및 문화 활동 지원행사, 미니 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LIG투자증권의 임직원 호프데이는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지난 2012년 김경규 사장의 취임직후부터 3년째 지속되고 있다. 보기에 따라서는 단순한 사내회식 정도로 비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증권사의 업무분위기가 워낙 독립적이고 경쟁적인 탓에 회사 내부적으로는 이같은 행사를 특별한 '사내인프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회사의...
직원들을 포용하고, 화합하는 조직이 성과를 낼수 있다는 것이 조 행장의 생각이다.
조 행장은 취임 후 후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업무 방식을 택했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이에 조 행장에게는 자연스럽게 어려울 때 해결해 주는 든든한 맏형, 삼촌이라는 의미에서 ‘엉클 조’라는 별명이 붙었다.
조 행장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은...
‘화통(和通)’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계층간,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조직내 소통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기정원 양봉환 원장은 “노사화합을 위해서는 기관장부터 권위를 버리고 직원 개개인에게 다가서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에는 전직원의 자긍심과 의사소통 제고를 목표로 노사상생의 소통경영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처 내에서는 직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신경쓰는 등 소통하려는 노력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관 집무실 벽에 ‘교육부 직원 미혼자 현황’이라는 제목이 붙은 나무 패널이 있는데, 이는 교육부 미혼자들의 결혼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교육부의 관행이던 월요일 오전 간부회의도 금요일로 옮겼다. 주중에 일에 집중하고 주말엔 휴식을 취하라는...
KB금융 관계자는 "출신에 관계없이 감독업무에 정통하고, 은행의 내부통제를 잘 할 수 있는 감사전문가로서 kb와 잘 화합할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금융감독원 간부 출신들이 민간 금융회사의 감사. 사외이사 등으로 대거 이동했다. 김성화 전 신용감독국장은 신한카드 감사, 전광수 전 금융감독국장과 이명수 전 기업공시국 팀장은...
이어 그는 “이렇게 믿어주신 소액주주들과의 약속을 위해 우선적으로 주식거래 재계와 직원들의 화합에 힘쓰도록 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주총이 폐하자 잠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결과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참엔지니어링 주총은 당초 오전 10시에 열리기로 했으나 주주 명부 확인, 의결권의 중복 등 내용을...
유연석과 강소라는 각각 오는 5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에 캐스팅, 첫 연인 호흡을 맞춘다.
'어스타일포유'의 김희철이 화제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어스타일포유'의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철은 "KBS 프로그램과 연이...
또 노사화합을 통한 23년 연속 무분규 달성과 정년연장(55세→ 59세)형 임금피크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장기근속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는 2018년까지 협력업체 포함 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2011년 말부터 3년에 걸쳐 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경영실적이 어려운데도 지난해에 683명의 파견 근로자를 직접 채용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번 행사는 비전 공유를 통한 목표 의식 고취 및 임직원간 일체감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기근속자 시상을 비롯해 임직원 장기자랑, 희망 담은 풍선 날리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DGB생명은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정도영업 선포식을 갖고, 전 임직원 모두 최고의 상품전문 지식으로 무장하며, 완전판매 프로세스 준수를 통한 불완전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