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직원의 만족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고객 감동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실제 LG 구성원들이 정의한 고객의 모습은 단 하나도 똑같은 내용이 없을 만큼 천차만별이면서 매우 구체적이다.
LG의 미래 준비도 구 회장이 제시한 ‘고객가치’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LG는 고객가치를 혁신하고...
행사는 지난 8월 항저우 국제방송센터(IBC) 현지로 파견된 직원 7인과 화상으로 대면한 뒤, 개통 스위치를 올려 한중 간 방송 신호를 연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KT는 북경동계올림픽과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지상파 3사에 제공하는 회선의 규모는 UHD/HD TV 방송을...
공감, 존중, 배려, 챙김, 가치의 5가지 테마로 직원과 고객의 마음을 연결하는 캠페인, 마음이음 챌린지 활동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 중이다.
장애인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130여명의 전문 상담사가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기종에 제한 없는 수어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경우 상담사 바로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첫 번째 연주자로 나선 한 수석매니저는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드럼으로...
편의점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 직원들은 최근 김혜자도시락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마음이다. 이 사연의 주인공 일용직 근로자 김모씨처럼 김혜자도시락을 즐겨 먹는 고객들의 눈물 섞인 사연을 잇달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최근 GS25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VOC)’에는 김혜자도시락에 얽힌 고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이어지고...
공공기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 안전교육 덕에 실제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석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노조위원장이 낙상사고를 당한 할머니를 구해 이달 5일 세종소방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KEIT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지난달 6일 19시경...
‘친구나 가까운 친척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건 현명치 않다’, ‘넉넉한 가정에서 귀하게 자라 근성 없는 직원이 도리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등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내용이 다수다.
차이점은 종종 과감한 어투로 독자를 훈계한다는 점이다. 돈을 벌겠다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같은 책을 읽고 감동받고 있다면 “가야 할 길이 아주...
반면, 민간이 볼 때 공공은 고객 감동 보다는 지침과 지시 일색이다. 협력 관계를 상하 관계로 오해한다. 책임을 지지 않고 솔선수범에 인색하다.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오해일 터다. 문제는 안 보고 살 수 없다는 건데, 경제가 중요한 만큼 공공과 민간의 협력은 필수다. 글로벌 경쟁 시대는 공공과 민간의 원팀을 요구한다.
답은 끊임없는 소통과 교류다. 상호 존중과...
김 교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금감원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했다. 자료도 불충분하고, 조사 방향을 바꿔야 하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직원들과 상호 믿음으로 종결할 수 있었다. 특히 김 교수가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쌓은 지식과 네트워크는 헤리티지 펀드 분쟁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소보처장 임기 후반에...
바디프랜드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콘서트인 ‘이음 콘서트’에선 토닥토닥 앙상블 밴드가 공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음 콘서트는 임직원들이 직접 보낸 사연과 신청곡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본사에서 근무하지 않는 바디프랜드 라운지, 배송, 서비스직 직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된다. 올해 이미 4회가...
지난 30일에 열린 콘서트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과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어린이들, 주요 고객사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한빛예술단의 연주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고객은 “오늘 한빛예술단의 연주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한국씨티은행의 뜻 깊은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우리 회사도 함께 할 기회가 있었으면...
먼 땅에서 건너온 이민자 불의 가족의 일원인 앰버(레아 루이스)는 부모님이 평생에 걸쳐 일궈온 슈퍼마켓을 물려받으려 하지만, 때마침 불법행위 조사를 나온 당국의 직원 웨이드(마무두 아티)로부터 각종 위반 딱지를 받게 된다.
부모님의 헌신 그 자체였던 가게가 폐업 위기에 놓이자 앰버는 불의 공동체와는 전혀 상성이 맞지 않는 물의 일원 웨이드를 쫓아다니며...
현지 직원들은 손님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매 분기의 마지막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CS 데이로 정해 손님 감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보다 해외 현지 어디서나 구성원 누구나...
일례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인류가 화성에 갈 수 있다는 비전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내부 직원, 주주, 외부 여론을 감동시켜 지금까지 왔다. 쿠팡도 많은 사람이 엄청난 규모의 적자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망할 거라고 했지만,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자상거래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K-하모니오케스트라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 예술인 10명을 KTL 직원으로 채용해 지난해 11월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KTL과 지역사회의 동행을 주제로 기획한 K-하모니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사전 예약 및...
KFA 직원들이 각종 물품과 장비를 싣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KFA가 친환경 모빌리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업무용 차량으로 아이오닉 5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 출발을 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니버스와 함께 멋진 활약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해주시길 응원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한국 축구...
공사는 칭찬을 많이 받은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상을 하고 있다. 누적 칭찬 민원이 100건 이상인 승무 직원들은 센추리 클럽을 만들어 직원 간 노하우를 공유한다.
역 직원에 대한 칭찬 민원도 많이 접수된다. 지난해 12월 김영호 씨는 크기가 작은 보청기를 적극적으로 찾아줬다. 분실한 휴대전화를 빠르게 찾은 외국인의 칭찬도 있었다.
서길호...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서 스타 어워드는 주요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행정능률 향상에 기여해 주민 편의를 높인 모범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창의적 업무 개선, 규제개혁, 예산 절감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혁신도전 스타상’을, 자원봉사, 기부, 나눔 등 선행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선행감동...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연수 수료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시상식과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신입행원 각오발표 등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입행원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돼 참석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강 행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협은행의 미래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러분이 가진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