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ㆍm를 낸다.
또한, 아우디 고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갖추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3초, 최고시속 210km에서 안전을 위해 스스로 속도를 제어한다.
복합 연비 기준 1리터당 11.4km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세타2 GDi(직분사) 엔진 집단소송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 국내 차량 469만 대에 대해 평생 보증을 약속했다.
다만 돌발 비용에 따른 시장의 충격 완화, 현지 행정부의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등 일부 논란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직분사 방식 세타2 엔진을 대상으로 예방 안전 신기술인...
나아가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논란이었던 ‘세타2 직분사 엔진’에 대해 평생 보증 및 460억 원 보상이라는 결단도 정 부회장의 과감한 리더십을 대변한다.
재계 고위관계자는 “정 수석부회장의 투자패턴을 보면 중국 생산라인을 과감히 철수 내지 축소하면서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며 “눈앞의 수익이 아니라 미래...
특히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전 모델 대비 용량과 성능을 강화한 배터리 및 모터 시스템을 갖춰 연비와 동력성능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엔진은 최대출력 156마력에 리터 당 연비 18.2km(16인치 기준)를 기록했다.
2015년 11월에는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직렬 4기통 1.6리터 자연흡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105마력을 낸다. 여기까지는 평범하다.
다만 엔진 출력축과 맞물린 전기모터가 43.5마력을 더 보탠다. 전체 시스템 출력이 141마력에 달해, 웬만한 2.0 중형차와 맞먹는 수준이다.
체감출력도 이런 수치를 앞선다. 내연기관은 출발하면서 점진적으로 회전수를 보탠다.
그러나 전기모터는 출발과 함께 곧장...
V6 3.6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맞물린 9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ㆍm의 힘을 낸다.
기본으로 갖춘 스위처블 AWD 기술은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로 바꿀 수 있다.
FWD 모드 시에는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높은 연료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첨단 편의 장비도 갖췄다....
트래버스는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고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의 힘을 낸다.
기본으로 갖춘 사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 기술로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 모드 및 AWD 모드로 바꿀 수 있다. FWD 모드 시에는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높은 연료 효율을 발휘할 수...
◇V6 3.6리터 직분사 엔진 얹어 312마력=다운 사이징 추세는 덩치 큰 콜로라도의 엔진마저 줄였다.
그럼에도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m의 힘을 낸다.
가솔린 엔진이라해도 픽업의 특성상 소음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상외로 조용했다.
국내에 출시된 콜로라도의 트림과 가격은 △EXTREME 3855만 원 △EXTREME...
또한,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m의 힘을 낸다.
콜로라도는 쌍용차가 독점하던 픽업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년), 코란도 스포츠(2012년), 렉스턴 스포츠(2017년) 등 픽업 모델을 연이어 내놓았다.
경쟁사가 시도하지 않은 블루오션을 공략한...
콜로라도는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힘을 내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쇼트 박스 모델로,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3258mm)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1170리터에 이르는 화물 적재 능력을 갖췄다.
또한,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넣어 견인 중량과...
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 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전보다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kgㆍm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낸다. 그럼에도 복합연비는 1리터당 12.9 km에 달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2000년대 이후 주력 엔진으로 거듭난 직분사(GDi) 세타 엔진의 굴레에서 벗어나 전동화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내연기관의 다양화를 추구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기아차는 3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ㆍ기아차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CVVD기술을 사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엔진은 시동이...
신형 알티마는 2.5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5 스마트 △2.5 테크,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된 △2.0 터보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고객별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림을 준비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의 경우, 닛산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변압축비 엔진 2.0리터 VC-터보 엔진이 장착돼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2.5ℓ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내믹 포스'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며 무게를 줄이고 차체 강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는 내달 말 '라브4'를 국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는 신차 '뷰:티풀(VIEWtiful) 코란도'가 주목받았다. '서울모터쇼' 전시회 현장에선 화려한 조명과 함께 '뷰티풀 코란도'의 자태가 돋보였다....
직렬 4기통 1.6 직분사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80마력을 낸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신형 쏘나타에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쏘나타의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이전 쏘나타들이...
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은 구형 벨로스터 1.6 직분사 엔진에 소프트웨어 결함을 발견하고 리콜에 나선다.
현대차가 이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판매된 벨로스터 2만여 대에 엔진의 점화 문제를 확인,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도한 압축비 탓에 엔진 손상...
경사 급한 산길을 오르내리면서도, 힘 부족을 못 느낀다. V6 3.5ℓ 직분사 i-VTEC 엔진은 넉넉한 최고 출력 284마력을 낸다. 도심과 고속도로, 국도 주행 이후 계기판을 살펴보니, 복합연비는 1리터당 7.8㎞를 기록한다. 배기량과 차 덩치를 감안하면 수준급이다. 뉴 파일럿은 부드럽고 강하다. ‘오빠 차’가 아닌 뚜렷한 ‘아빠 차’ 분위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