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8 6.2ℓ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426마력을 낸다. 여기에 맞물린 10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갖췄다.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의 가격은 1억5357만 원으로 동일하다. 휠 디자인을 포함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사양 차이를 지닌다.
서영득 캐딜락 코리아 대표는 이날 출시 행사를 통해...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 동시에 판매 지역도 6월부터 이전 4개국에서 28개 국가로 확대한다.
앞서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올 3월 사전 출시했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SM6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 4기통 1.3ℓ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이 신형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으로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르노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아울러 델타 실린더 헤드는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
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리터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m로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수동 6단 변속기에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및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가 기본 적용돼 있어 경제성과 운전 편의성을 함께 제공한다.
그 밖에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새 모델은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5ℓ GDI 엔진(최고출력 190마력) △직분사 터보 방식의 직렬 4기통 2.5ℓ T-GDI 엔진(최고출력 275마력) 등 두 가지 엔진 제품군으로 나뉜다. 모두 듀얼 클러치 방식인 8단 습식 DCT를 맞물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고 첨단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 차종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에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8초이며, 1리터당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해...
XT4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자동 9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특히, XT4에는 캐딜락의 대형 SUV XT6에도 적용된 액티브 스포츠 섀시와 CDC 서스펜션을 적용해 즉각적인 노면의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코너링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엔진 발열을 자동...
파워트레인으로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의 힘을 발휘한다. 스위처블 AWD 기능이 기본 적용돼 주행 중 필요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판매가격이 경쟁 차종보다 다소 높은 4520만~5522만 원으로 책정됐지만, 지난해에만 4000대 넘게 판매되며...
새 모델의 직분사 방식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155마력을 내면서도 친환경 저공해차 3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밖에 사용자 편의 시스템을 새롭게 더하고 기본 사양을 강화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쉐보레는 트랙스의 기존 1.4ℓ FAM0 터보 엔진을 1.4ℓ SGE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낸다. 이를 통해 2.0 자연...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와 하이브리드다.
르노 뉴 아르카나는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며, 중동을 비롯해 남미와 오세아니아 등 유럽 이외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부터 엔진,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XM3 TCe 260엔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있다. 게다가 XM3 TCe 260의 복합연비는 13.7㎞/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보이며, 여기에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도 125g/㎞로 낮춰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고안됐다.
동급에서 보기 어려운 편의 장비들도 눈에 띈다. 모든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패들...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와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다중 분사(MPi)’의 장점을 결합해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 분사 방식을 적용하는 구조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트림 ‘그래비티’와 외장 색상 ‘런웨이 레드’를 가솔린 모델에도...
정의선 회장이 취임 후 가시적 실적 개선을 보여주기 위해 2015년부터 문제가 된 세타2 직분사(GDi) 엔진의 논란을 해소하고 선제적으로 적자 요인을 털고 간다는 해석이다.
그동안 재계에선 역대 경영인이 취임할 때마다 대규모 빅배스를 단행해왔다. 전임자 시절에 쌓인 적자 요인을 한꺼번에 털어내면서 새로운 경영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마찬가지로...
현대차와 기아차 역시 지난해 미국에서 세타2 GDi(직분사) 엔진 집단소송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 국내 차량 469만 대에 대해 평생 보증을 약속한 바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8일부터 ‘집단소송법안’과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을 입법 예고했다.
집단소송제는 피해자 중 일부가 제기한 소송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피해자가 함께 구제받을 수 있는...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부터 엔진,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 차이를 둔 모델로, 주력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다.
뉴 아르카나는 7월부터 르노그룹을 새롭게 책임지고 있는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CEO가 부임한 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르노그룹의...
직렬 4기통 2.4 직분사 세타 엔진을 손봐 배기량을 늘리고, 과급기인 터보를 더해 최고출력은 300마력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능 N 버전에 버금가는 출력을 지닌 만큼, N 디자인 요소를 도입한 'N라인'으로 등장했다.
현대차는 23일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더해 역동미를 갖춘 쏘나타 N 라인(N Line)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중형급...
이 차는 기존 모델과 같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ㆍm의 힘을 낸다. 여기에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육중한 차체는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묵직한 엔진 구동음이 들리지만, 거슬리지 않는다. 운전대(스티어링 휠)는 덩치에 비해 가볍게 돌아간다.
시승은 인천...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ㆍm의 힘을 낸다.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과 연료 효율까지 확보했다.
리얼 뉴 콜로라도에 탑재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은 엔진의...
나아가 2.0 가솔린 직분사 터보와 2.2 디젤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으로 엔트리급 스팅어로 자리 잡았다.
스팅어는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네 바퀴 굴림 AWD(옵션)를 고를 수 있다. 전륜구동 일색인 기아차 제품군에서 최고봉 K9을 제외하면 유일한 후륜구동이다.
후륜구동은 50:50에 가까운 앞뒤 무게 배분이 특징이다. 엔진과 구동장치가 모조리 앞쪽에 쏠린 전륜구동과...
앞서 2000년대 초 현대차와 일본 미쓰비시, 미국 FCA(당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합작사 GEMA를 통해 직렬 4기통 직분사 (세타)엔진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국내에 선보이는 글래디에이터는 V6 3.6ℓ 펜타스타 엔진을 얹는다. 2010년대 들어 닷지의 고성능 버전은 물론 지프 그랜드 체로키까지 다양한 모델로 영역을 넓혀온 대표적 엔진이다.
FCA코리아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