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하에서도 정밀한 위치 추적이 가능해져 △지하주차장에서 내 차 찾기 △따릉이·퍼스널모빌리티(PM) 등 공유 이동수단의 지하 공간 내 위치 찾기 및 방치 예방 △GPS 기반 이동 거리 기준 결제시스템의 정확도 향상 △지하터널 내 시설물 관리 효율화 △지하철 내비게이션 등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와 산업화 효과도 창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역별 지하수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하수시설물의 전수 조사와 관리시스템 구축은 물론 가뭄에 대비한 대용량 지하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농어촌공사와 협업해 2018년부터 가뭄상습지역에 대한 지하수 부존량 조사를 진행해 2개 시·군(용인시, 양평군)에서 연간 100만㎥의 안정적인 용수를 확보했고 2022년까지 안성시 등 7개 시·군의 농업용 공공관정...
이 밖에 도로 인프라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장, 지하철·상수도 시설물, 교통시설물(안전표지·신호기) 등 재난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여름은 코로나19로 평년과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감염병 차단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의 대책을 수립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경과연수가 아닌 관리 상태를 기반으로 기반시설 안전등급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소규모 취약 시설물에는 센서 부착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내년부터 도입해 관리를 강화한다.
준공 후 20년이 넘은 지하시설물은 5년마다 정밀안전점검을 하고, 30년 이상부터는 성능 개선이나 교체를 원칙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초지능화 시설로 변모한다.
각종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기술로 혼잡을 사전에 예측해 교통신호를 전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도로, 철도, 공항, 지하매설물 등은 지능형 사회간접자본(SOC)으로 건설·개량되고 실제 시설물과 똑같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분포형 음파 센싱 플랫폼은 전국 곳곳에 설치된 79만km의 KT 통신용 광케이블로 가스관, 난방배관, 수도관 등과 같은 지하 시설물 주변의 중장비 공사 진동을 감지해 사전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시설물을 관리하는 엔지니어가 분포형 음파 센싱 플랫폼을 이용하면 공사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이 플랫폼으로 주요 사회 기반 시설의...
서울시는 우기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수장애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 조치를 해왔다. 주요 방재시설인 하수도가 땅 속에 묻혀있어 잘 보이지 않아 그동안 재개발ㆍ재건축 및 가스관, 전력관 등 지하매설물 공사 시 무단으로 훼손하고 점유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
이번 점검결과를 통해 긴급 및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서울시는 구로구 콜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 관련, 주변 대중교통시설 구로역과 신도림역, 1ㆍ2호선 지하철 객차에 대한 소독 및 바이러스 검사를 완료했다.
18일 서울시는 “검사 결과표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과 공기에서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해당 시설 소독 완료 후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장에서...
제한적‧시범적 수준"이라며 "2025년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돼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되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개발사업도 각각 2000억 원 규모로 후속 추진하겠다"며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도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시장 내에 개소한 61㎡(약 18평) 규모의 와글와글 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으로의 고객 유입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도서관의 모든 집기와 시설물을 새것으로 교체한 것은 물론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2000여 권의 도서와 교구도 지원했다.
도서관의 모든 집기와 시설물을 새로 바꿨고,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아울러 2000여 권의 도서와 교구도 지원했다.
도서관 리뉴얼뿐 아니라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조성해 상인회가 시장을 위해 보다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승백이 시장은 1994년 ‘창대시장’으로 시작해 2013년...
SID 주보행축 끝에 위치한 수벼레저시설, 지면에서 솟아오른 보행죠깅자 전망대, 여러 길이 엮여 만들어진 매듭 광장 등 공간 일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기존 구조물을 재활용해 홍수 시에도 안전한 수변시설물(동부간선도로 미술관)을 제안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천보행교의 경우 오르내림이 있는 다발형태로 다양한 레벨에서 공원...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실내ㆍ외 안내표시판 약 1200여 개를 제작, 전국체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손쉽게 경기장과 주요시설물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국체육대회를 관람 온 시민,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주요 개최 장소 중 하나인 ‘잠실종합운동장’과 ‘구의야구공원’에 녹지대를 조성했다.
육상경기가 개최되는...
이에 더해 국토부는 지하안전영향평가서 표준 매뉴얼과 지하시설물 안전 점검에 관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제도 운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 개발·교육 강화·인력 육성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지하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유지 관리 기술 등 미래형 지하 안전 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실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산업과 인력을...
또 국토부는 지하안전영향평가서 표준 매뉴얼과 지하시설물 안전점검에 관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제도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안전 기술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등 미래형 지하안전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함으로써 관련 산업과 인력을 육성한다.
우리나라의...
또한 접근성 때문에 유지 관리가 어려운 관로 등의 지하 매설물에는 준공 이후에도 시설물 위험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정확한 누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기 배터리 건설 장비를 시범 도입해 노후 경유 장비 사용에 따른 건설현장 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이다.
한편 LH는 행복도시 5-1생활권 개발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토지현황 3D 측량’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지하 공동 3차원 형상화 신기술(MIRECO EYE)’을 국가 어항 시설 안전조사에 활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3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신기술(NET)을 해양수산부가 실시하는 국가 어항 시설물 안전성 조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어항시설 정보와...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지난달 31에 서울 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노동자 3명이 지하 터널에 갇혀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시설물 점검과 설치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