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효율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해서는 현황 파악과 등록전환이 필요하다.
환경부는 자진신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하수 미등록 시설 등록 시 비용부담과 구비서류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지하수법상 관련 조항 위반에 대한 벌칙이나 과태료 적용도 면제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하수 개발·이용자가 원상복구 이행 담보로 내야 하는 이행보증금을 면제하고...
통합환경관리 대상 사업장 중 326개소가 통합허가를 신청했으며 191개소가 완료한 상태다.
장철민 의원은 “통합환경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오염저감 목표를 제시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감축된 결과를 가지고 와야 하는데, 석포제련소는 여전히 목표만을 제시할 뿐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환경부 점검 결과 지하수 중금속 외부...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환경공단이 가을철 대표 휴양지인 국립자연휴양림 9곳을 대상으로 야영지 토양과 지하수 오염여부에 대한 무상분석 서비스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국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관이 보유한 시험분석 역량을 활용해 차량 및 기계 연료 무상분석과 더불어 어린이집, 학교, 해수욕장, 국립자연휴양림 등의...
지하수 염분 농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굿둑 주변 287개 지점에서 지하수의 염분 농도 변화를 관측한 결과 1, 2차 실험과 마찬가지로 주변 지하수 관정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며 "5개 지점에서 염분 변화가 관측됐지만 평상시 범위 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 등 5개 기관은 실시간으로 관측 가능한...
착공 이후 단계는 영향평가서의 예측 결과대로 지하수위나 지반침하량이 관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협의내용 이행여부, 현장계측 결과를 작성해야 한다. 관리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 이행된 현장 조치방안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방법 등을 규정했다.
영향평가의 해석범위나 시추조사의 적정성, 지하수흐름 및 지반안전성 해석결과의 수록여부 등 검토해야 할 항목을...
질병 발생지역 42개소 지하수와 임진강 등 접경지역 12개 이상 하천,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검출지점에서 온 소하천·도랑 등에서 물, 부유물 등 환경 시료를 채취해 오염도 검사도 시행한다.
지자체는 경기·강원 북부 395호 농장에 대해 외부 울타리, 차량 소독시설 등 차단 방역 시설 정상 설치·작동 여부, 농장 입구 생석회 도포 상태를 일제점검할...
물환경 분야에서는 지하수에서 카드뮴 등 중금속이 검출됐고, 하천수를 불법으로 취수해 세정수로 사용하던 것도 적발됐다. 하천수 사용도 운영일지에 기록하지 않았다. 빗물저장시설에는 유량계가 없었다.
이 밖에도 토지 오염 조사 과정에서 오염토양 양을 축소하거나 폐기물 보관 기준을 어긴 부분도 나타났다.
류 담당관은 "석포제련소는 낙동강유역...
협약에 따라 기술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은 대형 지하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와 지하수의 효율적인 감시, 주변 환경관리 전문기술을 공유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15년부터 80~130m 지하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운영 중이며, 석유공사는 약 40년 동안의 석유비축기지 운영을 통해 기지 주변의 지하수 변화감시 및 안전한 설비 운영, 관련 시설 주변...
'지하수 방치공'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 관리대상에서 누락되거나 방치된 지하수 관정이다. 오래된 방치공은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찾아내 원상복구 하는 등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지하수 방치공을 발견한 주민은 누구나 시군구의 지하수 담당 부서나 한국수자원공사 방치공신고센터(080-654-8080)에 신고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농어촌지하수관리시스템(www.groundwater.or.kr)에 등록돼 누구나 로그인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공공관정의 위치뿐만 아니라 개발 연도, 양수량과 심도 등 다양한 지하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농업 가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어촌지하수관측망의 지하수위와 해수침투에 대한 예경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몇몇...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항 지열발전 부지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0억 원을 편성해 지열발전 부지의 지진 활동과 지하수 변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5월 종료된다.
올해는 추경 사업의...
하지만 공사법이 개정되면서 농산업단지, 지역개발, 농어촌용수 및 지하수자원 개발 등 보다 폭넓은 분야의 해외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우리 농산업기술을 전수받길 원하는 곳이 많다"며 "이번 법률개정에 따라 그동안 해외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간기업 등과 연계해...
1990년부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물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인식과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물 분야에 근무하는 전국 161개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도, 통합물관리, 지하수 등 물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습시설을 활용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약 46개 과정 1400여 교육을 시행했다.
설계, 지하수 조사·계획, 국토 계획, 정보통신공사 설계, 정보통신공사 감리, 비파괴 검사 등 총 7개 분야 39종이다.
품셈은 엔지니어링 사업의 각 단위 작업에 소요되는 인력 수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발주청들이 사업 대가를 산정할 때 필요한 직접인건비 계산에 활용된다.
표준품셈은 품셈 관련 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도록 산업부가 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