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먹는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자를 위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관리 자료집(이하 자료집)' 개정안을 22일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지하수 먹는물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안내 스티커와 함께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자 및 관리자, 지자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환경과학원...
개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관리 자료집 개정·배포
△담수혼합대에 서식하는 신종 동굴옆새우 발견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유기 야생동물 보호대책 추진
22일(금)
△환경부 장관 12:00 야생동물보호시설 준공식(서천)
△환경부 차관 10:30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현장방문(서울)
△제3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구토와 설사가 주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는 1~3일 정도 심하게 앓고 난 후 완전히 회복된다.
신상엽 연구위원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환경에 의한 전파가 흔하기 때문에 손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또 굴 등의 음식은 익혀 먹고 지하수는 끓여 먹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예방을 위해선 △손씻기 등 조리 시 위생관리 △의심 증상 발생 시 조리 금지 △지하수 오염 예방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의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어야 한다. 물도 반드시 끓여서 사용해야 하며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섭취하는 게...
긴 시간 동안에 처분장에는 지하수가 유입될 수 있고 지진도 한두 번 일어날 수 있으니 모든 자연재해를 대비해야 한다. 원자력계는 20년 전부터 처분장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지하 실험동굴에서 사용후 핵연료의 거동을 관찰하여 왔다. 관찰결과는 예측과 동일하므로 처분장의 건전성은 확신한 바 있다. 물론 부지와 시공이 적절하고 잘 관리될 때...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는 개인 지하수관정을 통해 취수되는 먹는 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2021년 처음 실시했다.
환경과학원이 2022년 개인 지하수관정(음용) 총 4,415개를 대상으로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우라늄은 64개(1.4%), 라돈은 614개(13.9%)의 관정에서 각각 먹는 물 수질기준과 수질 감시 항목의 감시 기준을 초과한...
환경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자원이 풍부함에도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하천수, 지하수 등 수질오염이 심각하다"라며 "자카르타 인구의 2% 정도만 공공하수처리가 연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현지 진단팀은 인도네시아 수자원과 상하수도를 담당하는 공공사업주택부와 유역 관리 업무를 맡은 환경산림부 정책 담당자를...
일본ㆍ몰타ㆍ몽골 물 전문가 참석“지하수 관리, ‘과학적 기법’ 필수”
“지하수에 의존하는 제주, 지속가능한 물 이용을 위해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보전과 관리는 필수요소입니다.”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세계 각국 물 전문가가 지하수 취수원을 관리하기 위한 기법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구입 지원 예산을 36억 원에서 72억 원으로 두 배 늘리고, 도서·산간 지역 등 물 공급 취약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지하수저류댐을 2개에서 7개로 늘린다.
20억 원을 들여 극한 가뭄에 대비해 4대강 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녹조 예방과 오염원 관리에 9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000t(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000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상의는 사용 적합성이 부족한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카지노사업자 납부금 △지하수이용부담금 △국제교류기여금 등을 지적했다.
이수원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법정부담금은 국민에게 금전적 부담을 지운다는 점에서 조세와 동일하나 조세법률주의 같은 엄격한 통제 없이 부과·징수가 이뤄지고 있어 정당성에 대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청정지하수 관리 가상현실 체험 교육 자료(콘텐츠)’를 14일부터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자료는 국민이 평소 알기 어려운 청정지하수 관리 등을 체험형 가상현실(VR)로 제작, 지하수의 중요성과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최근에는 디지털 물관리, 스마트 농업, 지하수 개발 등 수요국의 실정과 시대적 변화에 부응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기술용역사업은 1967년 전쟁 이후 베트남에 수리·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18명의 '주월한국농업사절단'을 파견해 식량 증산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훈련을 제공한 것이 시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주한 베트남 메콩 델타 지역...
색감이 다채롭고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쉬어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측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또 토양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토양 및 지하수 오염에 대한 우려에서도 자유롭다.
이마트는 연수점에 계절과 상관없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실내 스마트팜을 설치했다. 애그테크 기업 ‘엔씽’과 연계해 매장 내 공간에서 직접 채소 4종을 재배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다.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재배 현장을 보며 갓 수확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이색적인...
또한 취수원 관리를 위해 1시간 간격으로 지하수위와 수온, 전기전도도, PH 등 4개 항목을 모니터링 및 분석한다.
이외에도 제주개발공사는 국제 연구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한 글로벌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정보 기술을 교류하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출시이래 꾸준히 수질검사시스템을 발전시켜 국내외...
집중호우 시기에는 하천 등이 범람해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돼 지하수나 농작물을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식재료 취급에 주의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집중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정전 등으로 장시간 냉장·냉동 보관하지 않아 변질이 의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