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제1구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홍제동 298-9번지 일대(4만2276㎡)의 유진상가는 철거되고 상가가 덮고 있던 홍제천(7172㎡)은 복원된다.
또 홍제천 변에는 용적률 509% 이하를 적용받은 36층짜리 업무시설 1동과 최고 48층 아파트...
서울시는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문래동5가 10번지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과 아파트 220가구를 짓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및 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 일대 1만6436㎡ 부지에는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4개 동 220가구와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이 건립된다.
위원회는 또 은평구 증산동...
서울시는 지난 7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아파트 968가구를 짓는 내용의 '미아 제3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 일대 6만263㎡ 부지에는 용적률 227.7% 이하,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1층 아파트 16개동 968가구가 들어선다.
이 지역은 1㎞ 거리에 북한산국립공원이 있어...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미아삼거리역 인근 성북구 길음동 31-1번지 8390㎡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신길음1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건폐율 55%, 용적률 667%를 적용받아 지상 2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동이 지어진다.
건물에는 전용면적 85㎡ 81가구와 115㎡ 51가구, 165...
서울시는 지난3일 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신당4동 321번지 일대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재개발 구역이 당초 2만3680㎡에서 5만8327㎡가구로 확장됨에 따라 공동주택 432가구가 991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종로구 와룡동 2-1번지 일대는 도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종묘 연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포구 아현동 85-17번지 일대 2만2101㎡에 아파트 498가구를 짓는 내용의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건폐율 16.94% 이하, 용적률 249.22% 이하를 적용받아 28층 이하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이 가운데 7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마련된다.
이 일대는 1973년 자력재개발 구역으로...
또한 서측으로 구로 고대병원, 북측으로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등이 인접해 공공시설 이용이 편리한 지역으로서 개발이 완료되면 최고의 주거단지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공원계획 수립시 도로 양쪽 공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공원 레벨을 보행 도로의 높이와 맞추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지정안을 승인했다.
서울시는 도시형생활주택 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지난 8월 주차장 완화구역 후보지로 선정했던 고려대 주변지역과 보문역 주변지역에 대해 구역 지정안을 확정하고 10일자로 지정ㆍ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려대 주변 지역은 학생, 취업준비생 등 1~2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지정했다.
또 보문역...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 상일동 131번지 일대 8만3387㎡에 아파트 1465가구를 재건축하는 내용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890가구인 고덕주공 5단지는 재건축 후 575가구가 늘어나게 되며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49.82%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높이로 들어선다.
위원회는 또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
계획용적률(190%)과 건폐율(60%)은 종전과 동일하게 결정됐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 633일대 '대치청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강남구 논현동 276 일대 '논현경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의 심의는 보류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3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현석동 108번지 일대 3만6338㎡에 아파트 581가구를 짓는 '현석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에는 용적률 249.85% 이하, 건폐율 19.3% 이하를 적용해 최고 30층의 아파트 7개동, 581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 일대는 협소한 도로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고덕동은 또한 지난달 고덕주공 5, 6, 7단지에 이어 이달 말에는 2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또다시 들썩거릴 소지가 크다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잇따르고 있는 각종 규제완화와 개발호재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결과적으로 DTI규제가 강력한 효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중구 만리동 2가 176번지 일대 18만4천672㎡의 공동주택 층수를 기존 16층에서 18층으로 완화하는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도 가결됐다.
아울러 종로구 사직동 311-10번지 일대 3만4천261㎡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도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동 100-2 일대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 정비구역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정안에 따르면 구역면적 1만9765㎡, 용적률 238.77%, 건폐율 15.75%, 최고층수 22층 내외 4개동이 들어서며 임대주택 56가구를 포함해 349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까치산공원 정비구역은 2005년...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정릉2동 164-1번지 일대 '정릉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33,410㎡, 용적률 202.76%, 건폐율 22.2%를 적용받는 최고 21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534가구가 들어선다.
이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각종...
연희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측에 백련산이 근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날 동작구 대방동 402-6 일대 '대방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
지정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구역면적 1만1905㎡, 용적률 238% 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층수 16층, 6개동, 243가구가 건립된다.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262번지 일대에 9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삼선동2가 296 일대(6만3884㎡) '삼선제5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18%이하, 건폐율 33%이하가 적용돼 최고층수 16층, 21개동, 임대아파트를...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사가정길, 동이로와 연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위원회는 성북구 정릉동 150-27 일대 '정릉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지정안에 따르면 이 일대 1만1195㎡ 부지에는 용적률 392.08%(임대포함 473.84%), 건폐율 49.32%가 적용돼 최고 20층 아파트 4개동, 252가구가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