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징가의 PER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70배에 달해 내년 PER이 10배~20배인 국내 게임주 주가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
△박원순표 재건축 속도조절 (박용희)
- 서초구 방배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보류: 8일 가락시영 종상향 안건 통과와는 반대의 결과로 주민들의 예상을 빗나감
- 서울시는 단지가 높은 언덕 위쪽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며 인근이...
서울시는 15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상정됐던 계획안은 법적상한용적률 280.07%, 건폐율 23.42%를 각각 적용해 평균 22.3층,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575가구(임대 45가구 포함)였다.
그러나 위원회는 인근 아파트단지의 높이를 고려하고, 주변...
여기에 이번 위원회에서 개포지구 등 정비구역 지정안이 무더기로 보류되면서 박원순 시장의 反재건축·재개발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난 것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 박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정비사업은 지난 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불광제1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단 한 건에 불과하다.
개포주공...
서울시는 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불광동 2만4906㎡에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불광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용적률 231%, 건폐율 25%를 각각 적용해 지상 10~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419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78.1%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건설된다.
구역 남측에 광장...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오류제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21%, 건폐율25%를 각각 적용해 지상 11층에서 최고16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53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77.8%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구역내에 1794㎡ 규모의 교육연구시설 및...
서울시는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진구역 제1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KT 신사옥은 종로구청과 KT 광화문지사 건물 사이에 위치하며 연면적 5만1322㎡, 지하6층, 지상25층 규모다. 1층 아래 높이 12.3m 공간을 기둥만 세운 필로티로 꾸며 건물이 공중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며...
서울시는 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명동 제4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명동 제4지구는 중구 저동1가 48번지 일대 4088.8㎡의 부지로 국내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영화관중 한 곳인 중앙극장 자리다. 1934년 개관한 중앙극장은 기업형 복합상영관의 등장으로 점차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지난해 6월 문을 닫았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2동 226-103 일대 7만4912㎡의 '성북제2 주택개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북2주택재개발구역에는 한옥마을은 최대 용적률 90%가 적용돼 오는 2014년까지 공동주택 410가구와 최소 50동 규모의 한옥이 건립된다.
시는 한옥마을을 인근 서울성곽, 만해 한용운 선생이...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 구역 용적률은 원래 311.81%로 예정됐으나 이번 결정으로 313.69%로 증가했고, 아파트 층수도 최고 28층에서 29층으로 높아졌다.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이 1682가구에서...
서울시는 9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성동구 응봉동 193-162번지 일대 3만5587㎡에 대한 ‘응봉1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구역면적 35,587㎡, 용적률 218%, 건폐율 30%이하로 최고 17층으로 총 494가구가 건립된다.
응봉산 자락 30m의 고저차를 갖는 여건을 고려해...
기획재정부는 24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수산자원사업단을 비롯해 기타공공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한국로봇산업진흥원·창업진흥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재)한국공연예술센터·(재)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성수1가1동 일대 53만399㎡에 아파트 8247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역은 4개 지구로 나눠 용적률 284~317%를 적용받은 최고 150m짜리 아파트가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가 6600가구, 85㎡ 초과가...
이 업체는 지역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9년 9월 굴업도를 관광단지로 지정달라고 시에 신청했고, 시는 같은 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지정안을 심의, 보류했다.
지난해 당선된 송영길 시장도 굴업도 개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 사업자는 그해 6월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취하했고 사업 추진은 전면 보류됐다.
그러나 이후 지난해 10월 CJ그룹...
아울러 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033-1번지 일대 신정4주택 재개발정비구역의 계획용적률을 190%에서 210%로 높여서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 아파트 82가구와 임대 아파트 16가구를 추가공급하고 어린이공원 규모를 435㎡ 확대하는 내용의 구역 변경 지정안을 가결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대 답십리14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도 계획용적률이 210%로...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미성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를 재건축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12월 재건축이 타당하다는 안전진단 결과를 받았다.
현재 286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66가구 늘어난 352가구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 최고 30층 높이로 최대...
서울시는 서대문구 미근동 일대에 997㎡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을 숙박시설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은 용적률 1085%를 적용받아 지하 4층, 지상 24층짜리 관광호텔이 세월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업무와 판매, 근린생활로 한정돼 있던 이곳의 주용도에 숙박시설을 추가하는 내용의...
위원회는 독산동 958의 32 일대 10만5309㎡에 아파트1687채를 건립하는 내용의 ‘독산2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역 지정안’을 통과 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나들목과 금천세무서가 가까운 이 지역에는 평균층수 18층 이하로 전용면적 60㎡ 이하 418채,60~85㎡ 1019채,85㎡ 초과 250채가 지어진다. 구역 내에는 7380㎡ 규모의...
위원회는 응암동 620-1번지에 평균 18층 이하 아파트 925가구를 세우는 '응암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과 광진구 구의동 122-2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정비해 아파트 784가구를 짓는 '구의1 주택재건축 기본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도 통과시켰다.
은평구 역촌동 189-1번지 일대 3만2075㎡에 18층 이하 아파트 596가구를...
하지만 지난해 12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환경파괴 논란이 이는 굴업도 개발에 대해 현장조사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광단지 지정안을 심의 보류했다.
송영길 당선자도 후보자 시절 굴업도 관광 개발에 대해 "관광단지 자체는 몰라도 골프장 건설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씨앤아이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골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