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한 ‘2022년 지적측량 혁신 컨퍼런스’를 지난 4일 개최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혁신방안을 강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기술이 논의됐는데, 특히 '메타버스(AR) 측량'이 주목 받았다. 이 기술은 드론 영상·MMS를 활용해 3D 모델로 구축하고, 측량 알고리즘을 설계·적용하는 스마트...
위성사진 분석해 미등록 수영장 포착 단순 기술로 사람 일자리 대체 지적도
프랑스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세금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랑스 세무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지역 집과 뒷마당 위성사진을 분석하는 AI 기술로 2만356개의 미등록 수영장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고되지 않은 개인 수영장으로...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거용 주택의 전파, 유실 등 피해를 본 주민들이 주택의 신축이나 재건축 등 재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려는 조치다.
일반 국민이 주거용 주택에 관한 경계복원측량...
땅 측량 현장에 동행하고 인근 생태탕집에 방문했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생태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당시 ‘생태탕 의혹’이 실체가 없었던 것에 비춰, 민주당 측의 ‘민영화’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구에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계양구에 25일 산 후보와 25년 산 후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역을 대상으로 정밀한 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국가사업이다.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적용해 지적재조사사업 시행 전·후 지적도면과 각종 주제도를 중첩해 조사했다. 토지의 형상이 불규칙한 토지 10만2751필지를 정방형...
지적측량에 사용되는 목재 경계점 표지(말목)가 친환경 소재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간정보관리법 시행규칙을 6일 개정한다고 5일 밝혔다.
경계점 표지는 지적측량을 완료하면 경계점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말뚝으로 한 해 평균 302만 개가 사용된다. 경계점 표지의 적색 도장에 사용되는 페인트는 15톤에 달한다.
국토부는...
정부가 동해안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해안 산불로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의 소실 등 피해를 본 국민이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등 해당 시설물을 복구하는 데 필요한...
2009년부터 추진한 LX공사의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LX공사는 그동안 국방부, 자치단체,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총 1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LX곡성구례지사 등은 행복나눔측량과 연계해 다문화 한부모 가족에게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국토부는 증가된 사업량을 연내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사업에 필요한 기준점 측량, 사업지구 드론 촬영 등을 선제적으로 착수했다. 또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제도' 시행에 따라 120개 업체 민간대행자를 선정했다. 이밖에 지자체별 국고보조금을 조기에 교부 완료하는 등 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주엽 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X공사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의뢰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 신청가능 대상은 상이등급 6급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아울러 농촌지역...
그 결과 전국 211개 지적측량 등록업체 중 120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고, 이 중 102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LX공사는 민간업체 활성화를 위해 추가공고를 실시했고, 18개 업체를 추가 선정해 총 120개 업체(179팀)가 참여해 약 1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가장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한 것이다. 매년 평균 10개 업체가...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와 민간업체가 경쟁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로 이뤄졌다. 이에 소규모 민간업체는 기술력의...
지적측량 성과검사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올해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민간업체와 사업을 공동으로 이행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사업 조기 완수도 힘쓰고 있다.
해외로 진출하는 'LX공사'
LX공사는 올해 아르메니아·우즈베키스탄·방글라데시아 등 8개국 99억여 원 규모의 토지 정보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측량 상담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0일 LX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자 '상담 DB(데이터베이스)'를 확대 구축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측량상담・민원・소송 등 전문지식을 고도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모습이다....
통해 교육기관은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복지단체에는 고품질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미래 지적‧공간정보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체계를 발전시키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측량‧전산장비의 기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LX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736개 사업지구(약 32만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개요...
우리나라 드론 사용사업체수는 방재, 측량, 재난‧재해 등 드론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올해 6월 기준 4215곳에 달한다. 이는 2016년 1030곳에서 4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에 통과된 항공사업법,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드론 사용사업의 등록 신청과 사업개선 명령 등의 업무를 드론 안전관리...
전북지역에 지적측량 학과가 소수인 관계로 LX공사는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설명회 등을 적극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정부의 지역인재 목표비율인 30%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할 방침이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인재 채용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국가과제인 만큼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가 제작한 도면과 현실경계가 다른 토지를 조사‧측량해 정보를 바로잡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의 20%가 정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책임수행기관으로 LX공사를 지정했고, 사업 대부분을 직접 수행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불공정거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조명희...
검단신도시에 시공중인 아파트들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미관을 해쳤다는 지적이 불거지며 공사중단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건설사들이 개선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화재청 관계자는 "김포 장릉 근처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사 세 곳의 개선안을 모두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