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조 현대차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형편이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라 예상된다"라며 “이번 EnableLA 실증사업은 향후 현대차그룹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사하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올해 RISD와의 공동연구는 ‘미래 모빌리티’에서 ‘미래 도시’로 주제가 확장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 디자이너부터 기아 디자이너까지 더 넓은 그룹 차원의 참여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을 보여줬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동차 선행 디자인,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실제 사업에 응용할...
이날 준공식은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를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맺고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이번 사업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발전사와 함께 필드에서 설비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는 점에서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해 상업화를 이루어 연료전지를 타 산업에 확대 적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소 산업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의 참모진으로는 꼽히는 김걸 현대차 기획조정실장(사장)과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장),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이광국 중국사업총괄 사장,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부(부사장) 등은 현재 맡은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신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부 신재원 부사장, 수소전기차 넥쏘의 개발 주역인 김세훈...
앞서 27일 경기도 성남에 자리한 네이버 본사에서 지영조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 사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먼저 네이버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현대·기아차에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활용해 차 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고객이 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화할...
이밖에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 출신의 신재원 박사, 삼성전자 출신의 지영조 사장 등도 외국인은 아니지만 다른 기관과 기업 출신이다. 현대차그룹의 순혈주의는 이미 깨진 셈이다.
이 같은 순혈주의 타파를 주도한 주인공이 정의선 회장이다. 현대차그룹의 기술적 발전과 디자인 호평 등도 외국계 임원들이 주도했다. 정 회장이 본격적으로 총수에 오르면서 외국인...
현대차그룹에서는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 사장과 신재원 UAM사업부장 부사장이 참석한다. 신재원 부사장은 첫째 날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해 발표하고 지영조 사장은 둘째 날 마지막 발표자로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MIF 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하면 MIF 이그나이트(Ignite)에 참여할 수 있다.
MIF 이그나이트는 각각의 일정이 끝난 후 온라인 회의...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1차 배터리 공급사인 SK이노베이션과의 협력은 모빌리티-배터리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은 “2021년부터 적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1차 배터리 공급사인 SK이노베이션과의 협력은, 모빌리티-배터리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은 “2021년부터 적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1차 배터리 공급사인 SK이노베이션과의 협력은, 모빌리티-배터리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린 MOU에는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사장, 피터 메이필드 CSIRO 본부장, 줄리 셔틀워스 포테스큐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도 참석해 한국과 호주 양국의 수소 에너지 협력을 축하했다.
현대차, CSIRO, 포테스큐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SIRO가 개발한 금속...
이는 수소충전소의 경제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은 “수소 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두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수소 산업 생태계를 더 신속히 조성하고, 글로벌 수소 인프라 협력 확대를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공동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하는 등 수소경제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소 전문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도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양사가 힘을 모아 수소 생태계를 보다 신속하게 조성하고 기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수소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실제 올해 ‘CES 2020’에선 최재원 부회장과 김준 사장이 PAV 모형이 전시된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정 부회장,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사장) 등을 만나며 양측이 서로의 사업 분야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정의선 부회장의 이날 SK 공장 방문으로 지난 5월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의 만남으로 시작한 '배터리 회동'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영조 현대차 그룹 사장은 “현대ㆍ기아차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LG화학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 혁신을 이끌 다양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연계 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가정용 또는...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현대차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여 다중 모빌리티 등 신개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인천광역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