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심천 사무소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카메라 솔루션 개발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칭 지역은 지역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사에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전장 시장용 제품 개발도 주력하고, 기존 소비자 시장 및 준·전장 시장까지 사업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에서 진행하는 평가도 전장 부품...
내년 상반기부터는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2092㎡ 규모로 무용, 연극 등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문화공간, 아동돌봄시설, 바리스타존 등이 마련된다.
LH는 향후 준공되는 임대주택단지의 외관, 조경 수준 등도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이고 평형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시범단지...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소소위를 통해 지역의 도로·철도 사업 등 올해 SOC 예산이 상당수 증액됐다. 나라살림연구소의 '2023년 정부 예산안 수정안 증액 사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 수정안에는 정부안에 없던 '민원성' 지역구 사업 관련 예산이 상당수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성일종(서산·태안) 당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와 관련된...
의료특화거점 조성,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협소한 보행로 개선이 요구된다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주요 지구단위계획 내용은 2018년 2030 생활권계획에서 신규 지정한 지구중심 범위를 고려해 능동로변의 연속성 있는 계획적 관리 유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했다.
중곡역 일원에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 지역...
반면 정부가 증액을 요구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예산은 설계비 123억원 중 61억원을 감액했고, 용산공원 조성 예산도 30억원 줄인 425억원으로 편성했다.
행정안전위에서는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0원으로 편성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민주당 주도로 7053억원 증액됐다. 민주당은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가 필요하다고...
앞서 기획재정부는 내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관련 부처 반영액 6625억 원 중 78%가 삭감된 1479억 원을 반영했다.
이로써 야당은 앞서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삭감해 증액·복원을 주장했던 R&D, 지역화폐, 새만금 관련 예산을 모두 단독으로 처리해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R&D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변 삼화지구와 화북공업지역이 들어서 있으며 제주동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는 늘어난 인구에 비해 기존 공공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제주 서부권과 달리 동부권은 계획 개발이 필요한 곳”이라며 “지식산업과 상업, 생활 SOC 기능을 배치해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반면, 야당은 R&D 예산의 증액과 더불어 지역사랑상품권,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예산은 반드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예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9일 오전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지역화폐 예산 7000억 원을 증액하는 안건을 수적 우위를 앞세워 사실상 단독으로 의결했다. 다만, 예산 증액은 정부 동의가 필요한...
창출 △SOC 투자로 경기회복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저출산 극복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안전 및 반려동물 복지 강화로 꼽을 수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기업지원’ 등 경기 RE100 추진에 1018억 원, ‘기후대응기금 신설’에 251억 원을 편성했다.
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한 총리는 "우리나라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평가받는 새만금은 최근 기업투자의 급증으로 다시 한번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정부는 새만금 간척지가 제대로 활용돼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진정한 활력소가 되도록 의지를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30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온 짐캐리는 현재 전국 주요 관광지 2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KTX 특송 서비스의 운영 사업자로도 선정돼 국내 최대 당일 특급 생활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별로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 핵심 선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특색을...
R&D 사업의 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 시급성 등을 보다 면밀히 살펴 R&D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함으로써 R&D 예산의 실질적 합리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은 R&D 예산과 더불어 지역사랑상품권,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예산을 증액하는 등 예산안을 전면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라 팀장은 "신규 주택 분양 물량은 18만 호에 그칠 것"이라며 "공공부문은 SOC 예산이 안전 관련 투자를 제외하면 올해와 비슷한 규모에 그쳤고 도로·철도부문 건설 예산은 감소해 수주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건설시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전국 안전진단...
전주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의 삭발식이 이어졌다. 새만금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동시에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5일에는 전북도의원 14명도 단체 삭발식과 단식 투쟁에 나서는 강한 반발에 나섰다.
당초 내년 새만금 SOC 10개 사업 예산은 6626억 원이었다. 그러나 최근 기획재정부 심사 과정에서 5147억 원이 삭감된 1479억 원만 반영됐고, 정부는...
이지스가 도시하천 침수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구축사업' SOC 서비스를 만든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시침수 분석예측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집체계 △IoT센서 실시간 침수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 △기상정보, 지형정보, 실시간 하천 수위, 관로 수위 등 내·외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침수 예측...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과 함께 전력 관리 반도체와 배터리 관리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최신 파운드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차량용 솔루션에 필요한 아날로그, 메모리, 고속 인터페이스 IP 등 제품 설계와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정의 3가지 기능(소득재분배, 자원 배분, 경제안정 및 발전)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하는 하는 문제가 있다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사전절차 이행의 원칙을 명확히 지켜 예산이 사장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공정별 예산 배분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14개 기관은 사업수익성이 악화(징후)기관 한전, 발전5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LH 등 9개 기관과 재무구조전반 취약기관 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석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5개 기관이다.
육현수 기재부 재무경영과장은 "재무위험기관의 재정건전화계획 등 자구노력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