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지역소멸 위기 공통 대응키로
양자 회담 주요 의제로는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 저출생 및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양국 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 ‘한·일 미래 청년세대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그간 양국이 진행해온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사업 뿐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외에도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 등 저출생과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양국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 등을 지속해서 논의키로 했다.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서 “한·일 양국은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 등 공통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일 국교 정상화...
아울러 외교부 간 2025-2027 협력 계획서와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 공동위 활성화 약정도 체결됐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 관계를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지원,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여건 조성할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
연임을 확정 지은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유레카 플랫폼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양질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라며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인력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마포구민의 행복 지수가 행복 요인을 결정짓는 생활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돌봄, 문화 체육의 활성화 및 사회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에 기반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서울서베이 조사에서도 구는 △주거지역 보행환경 만족도 △체육활동 참여 빈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사회공정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 항목에서 우수한 지표를...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 활성화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중소기업 홍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업 △홍보 채널...
관람료는 무료이며, 성신여대박물관에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성신여대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연계해 박물관 학예사를 꿈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기획부터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시 행사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대학 문화를 연계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반도건설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지원 체계로 세계 각국에서 투자 및 교류 협력 제안을 받고 있다. 이번 달 20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 경영인으로 구성된 투자환경조사단이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경기도의 투자 및 경영 환경 등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기업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홀벤처포럼’을 창립한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포럼은 6월 21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27일 출범식을 연다.
‘매홀벤처포럼’은 대‧중견기업, 대학, AC/VC(Accelerator(창업기획자)/Venture Capital(벤처 캐피털), 유관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매홀(買忽)은 수원의 옛...
특히 구는 신청사에 특별 임대상가를 입점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작구는 기존 청사 부지(노량진동 47-2)를 활용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 유치하는 등 40층 높이의 주거 복합시설을 지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현청사 부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SJ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한 상태다.
구는 새 청사를...
모더나코리아는 첫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을 위한 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해 ‘모두:나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소장품과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했다.
본사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기부금과 모더나 자선재단(Moderna Charitable Foundation) 매칭금이 더해져, 임직원이 투표로 선정한 기관에 전달되는...
농협은행은 임실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지역 상권분석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강의하고, 1:1 맞춤 상담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식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경영컨설팅을 받은 업체들의 평균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소상공인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상...
인력양성사업 수탁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대학, 기업 다자간 협약을 통해 △기업 주도형 기술교육 △대학과 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학생과 기업 매칭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공간정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 완료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및 전력계통영향평가 등 제도 시행 본격화
지역에서 만든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명문화·구체화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법)이 시행돼 지역 단위 전력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제정한...
지자체는 지역사회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특별공급 물량을 배정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 나눔형의 경우 거주의무기간(5년) 이후 실제 시세차익을 기준으로 사인간 거래를 허용(70% 수분양자 귀속)한다. 입주 10년이 지나면 감정가 차익으로 정산하고 이후 처분할 때는 시세차익 100% 모두 수분양자가 갖는다.
동시에 주택 공급 활성화를...
박 의원은 "금투세 도입 폐지와 ISA 세제 지원은 모두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투자자와 증시의 상생이라는 공통의 취지를 담고 있다"며 "투자자가 우려하는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제거하고, 국민 자산 형성은 지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개정안 통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31 민생법안은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