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산단 내 기관별로 분산된 안전관리 활동을 합동으로 추진해 안전 지원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는 지자체 및 6개의 안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다.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안전관리(점검, 교육 등) △지원사업 합동 추진(산단형 종합 플랫폼 구축 등) △재난사고 합동 대응...
방식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루메드와 공동 개발 중인 국가표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이용해 단시간에 배터리팩을 교환·운행할 수 있는 전기이륜차 모델 ‘K-MAX’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모터스는 지난해 ‘지역 SW 선도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포항시장상을 받았으며, 경상북도의 교체형 배터리 기술의 대표기업으로...
IBK기업은행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온라인 관악청은 분산된 주민참여 창구를 일원화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공간 제약 없는 주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이 평가돼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인 '관악형 주민자치회'를 21개 전동으로 확대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동네 정책과 예산에 관련된...
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에 걸맞은 경영 혁신에 매진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혁신 투자로 세계 수준인 기술 경쟁력을 또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청춘이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좋은 일자리를 사회에 환원하고, 거시적 안목으로 환경과 생태를 보살피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와의 공생을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가 3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자율자동차, UAM 등 미래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전략을 논의한다. 약 2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 고정밀 데이터, 디지털트윈 플랫폼, 공간정보기술, 제도 및 표준 등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주제들을 바탕으로 규제개선...
현재 어선비율로 보면 전남이 29.6%, 경남 17.4%, 경북 12.2%로 이들 지역에 우선 검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찾아가는 선박검사와 더불어, 거점형 인프라 조성을 통한 선박검사 체계 다각화 추진으로 중소선박 안전관리 체계를 선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어선 안전 설계 위한 데이터플랫폼ㆍ해양교통안전 정보시스템 구축
공단은 어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기업가 15명은 한국을 포함한 총 6개 국가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헬스케어, 유통, IT, 교육, 제약,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사업 성과를 인정 받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이들이 운영하는 기업 매출 합계는 2억 달러(약 2조6000억 원), 고용 규모는 1500명에 달한다. 한국인으로는 국내 최초 비교 대출 서비스 플랫폼...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가입자가 밀집돼 있는 딜라이브와의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의 수도권 커버리지를 기존 대비 50% 추가 확대하며 유료방송 플랫폼 1위로 발돋움했다.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도권에서 넓은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광고를 송출하게 됨에 따라 양사 광고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이 회장은 2020년 당시 "선두에 서서 혁신을 이끌어가자"며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은 부산을 MLCC용 핵심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는 '첨단 MLCC 특화 지역'으로 육성하고 톈진은 전장용 MLCC 주력 생산 거점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날 공장 방문에 앞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종훈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는 “SK주유소는 올해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마련한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고객 친화적인 친환경 서비스도 같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혁신시설 확보 등에 대해 건의했다.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R&D 추진 방안 및 국제 협력 방안으로는 △공공 전임상 플랫폼 및 원사이트·원스톱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블록화 대응 및 미국 주도 기술동맹 체제 유지를 위한 외교·안보라인 강화 △안정적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다자협정 체결 등을 제시했다.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상현 롯데쇼핑 총괄대표 부회장은 “롯데가 지향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그로서리 1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부산시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부산, 경남지역 시민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2030 세대의 도전적인 창업과 지역 활성화, 디지털 수요 확대 등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경제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3년간 소상공인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할 전략과제는 5가지다. 전략과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육성전략 △지역상권ㆍ전통시장 발전계획 본격 추진 △소상공인...
또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ION) 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과 협력을 적극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김한곤 유한양행 유럽지역 총괄대표는 R&D 파이프라인 확대 및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유럽 혁신 기관 및 업체와 공동 R&D·시장 진출 지원 등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알렉스 안드레푸스 칠리즈 CEO는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싶다”면서 “지급 결제 부분과 전자 지갑 부문 등 블록체인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 중심으로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룩스 엔트위슬 리플 아태 지역 총괄은 “리플 사업의 90%는 미국 외...
현재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성수동을 수서~창동까지 연결되는 경제 혁신축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성수 일대 준공업지역과 연계해 ICT 산업 특화거점으로 육성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삼표 부지를 글로벌 퓨처 콤플렉스(Global Future Complex)를 건설해 미래형 첨단(TAMI)의 글로벌 기업이 입주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업무단지...
빈대인 제4대 BNK금융 회장 취임혁신ㆍ지역 상생금융 중요성 강조‘투 뱅크’ 통합ㆍ지점 폐쇄 이슈 주목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취임식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고객의 이익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생산적·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상생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에 따르면 빈대인 내정자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또 국내 신약 파이프라인의 공급 부족으로 한계에 직면한 시점이다”라며 “생산성 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빅데이터·재생의료·정밀의료·웨어러블기기·인공지능 등 새로운 혁신기술 등장, 빅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의 신약개발 적용 등 패러다임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기업 단독 연구개발의 한계를 느껴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부터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주민이 크라우드펀딩으로 동네 소상공인을 혁신기업으로 직접 키울 수 있도록 나선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직장인‧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