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코로나 19 이후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 오랜 경험과 기술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등의 성공모델 확산이 더욱 중요하다”며 “온라인 비대면 경제 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에 라이브커머스와 구독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강화하고 백년가게 전국협의회 등을 통한 성과 공유와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양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창업 후 정부지원(평균 3년)이 종료되면 개별기업들(소상공인 포함)은 성장이 정체되는 상황”이라며 “각 부처의 성장지원 사업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체계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노후화된 사업장이 많고 오프라인 판매 위주인 장수 소상공인이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상공인 생태계의 지속성장 모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장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선정 참여를 희망할 경우는 11일부터 관할...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동네 슈퍼와 같은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있어 규제나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동네 슈퍼의 디지털화를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해서 도입해 유통산업의 주체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슈퍼 참여점포는 누리집을...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한 사업주의 처벌을 강화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공인들의 걱정이 많다”라며 “산재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을 `25년까지 1만 개사 이상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은 26일까지(18시 마감)...
또 △건물식 공영주차장 360면 △부설주차장 500면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생‧판매시설 1만4442㎡ △공공행정·생활 사회기반시설(SOC) 1만5594㎡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임대·분양주택 21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익 국토부 도시재생경제과장은 “고양 성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기업과 창업인재가 모이고, 지역 시민들이 편하게...
도시재생을 통한 대전역 주변 구도심 활성화
대전역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도 동시에 추진된다.
경제 활력도 제고를 위해 창업공간, 어울림마당, 지역문화관광거점 등 앵커시설과 한의약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에는 대전역 관광자원화사업(문화체육관광부)과 도시계획도로 개설(대전시)을 연계한다....
그러면 보행자나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고 자연스레 인근 지역에 경제도 활력을 줄 수 있죠. 골목상권도 살릴 수 있는 겁니다. 실제 상인들 반응도 좋은 편이에요. 플래카드를 걸고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비판과 응원이 공존하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일각에서는 내년 서울시장이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사업이 백지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중기부는 내년부터 연간 800개씩 5년간 동네슈퍼의 약 10%인 4000개 스마트슈퍼를 육성할 계획이며, 지자체의 참여 수요를 파악하여 희망 지역과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동네슈퍼는 골목상권 대표 업종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육성할 필요가 있으므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슈퍼를 본격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는 3년에 1회로 하던 전수조사를 1년에 2회로 늘리기로 했다.
노기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 지역상권과장은 "백년가게에 지원을 하는 만큼 그에 상응한 전수조사를 벌이는 것에 더 신중을 기하겠다"며 "현재 636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으며 문제가 확인된 곳에 대해서는 심의를 통해 직권취소나 경고 등의 보완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6%(25개) 순으로 신청했다.
노기수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올해 스마트공방은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향후 우리 산업 전반의 제조혁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시범으로 지원하는 소공인 80개사를 스마트공방 표준모델로 만들고, 2025년까지 스마트공방 1만 개사 육성을 목표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소상공인 보호와 지원,지역상권 상생과 활성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합니다. 20대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도 야당과 협의하며 추진하겠습니다.
혁신으로 이익을 얻는 산업과 혁신에서 소외되는 산업 간에 불평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혁신의 이익을 함께한다는 신뢰가 없으면...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규격초과, 노후 등 개선이 필요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20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복고감성을 현대로 재해석한 디자인 간판으로 정비하고 20~30대 소비층의 유입을 위한 뉴트로 감성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유섭 가로 행정과장은 “노후 및 방치된 간판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또 고액임대소득 건물주 B씨는 배우자와 자녀 등 일가족이 도심 호황상권의 상가 20여 채를 지속적으로 매집하면서 임차인에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고액의 임대료를 수취하는 한편 자녀와 직원 등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해 수입금액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유흥업소 C는 유흥밀집지역 내 위치한 건물 전체를 회원제 룸살롱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액...
아울러 공정위의 프랜차이즈 정보와 중기부의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합해 창업희망자를 위한 상권, 매출 및 유동인구 등 정보제공을 확대한다.
특히 영업지역 내 경쟁브랜드 가맹점의 분포도 포함된 예상수익상황 정보, 평균 가맹점 운영기간, 가맹점 영업부진 시 가맹본부의 지원내역 등 출점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대 제공한다.
운영단계에서는 가맹금을 로열티...
시민 참여를 위해 상인회, 건물주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자 주차쿠폰 도입 및 포인트 대체 결재 등을 통한 주변상권 활성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영종국제도시에서 기존 버스노선과 무관하게 승차 수요가 있는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함으로써 시민 불편과 버스운영 재정지출을 절감하는...
중기부는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1.28, 전국 109개, 서울지역 10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중기청, 상점가 상인회,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 등 10여명이 참여해 상점가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휴대폰에 앱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까지 진행하는 제로페이...
대규모 점포 입점을 제한할 수 있는 지역이 전통시장뿐 아니라 일반 상권으로까지 확대된다. 또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대상에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뿐 아니라 대형 복합쇼핑몰도 포함된다. 대규모 점포가 입점 전에 받아야 하는 상권 영향 분석도 대상 업종이 늘어나는 등 깐깐해진다.
내수 침체와 온라인 업체의 시장 잠식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