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은 쪽방상담소 5개소, 아동․노숙인․장애인 등 복지시설 60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1개소, 지역자활센터 2개소, 주거복지센터 6개소 등 서울 시내 총 84개 기관과 임대주택 18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2015년 ‘호텔 교체 후원 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시작한 시는 현재 시내 14개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가정에 물품을 후원하는...
특히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했으며, 서울시 성동구ㆍ중구ㆍ관악구ㆍ도봉구ㆍ서대문구 등과도 입시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거인의어깨 본사에서 김형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최근 스터디카페 시장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레드오션 시장에 뛰어든 배경이 궁금하다.
- 위기가 기회다. 우후죽순으로 생긴...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올해 국토대전 응모작에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국토 경관을 조성한 사업이 많았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경관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우수사례도 돋보였다”며 “국토 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다. 시상식 후에는...
국내 새만금에서 대규모 리튬염(LiPF6) 국산화 사업을 진행 중인 ‘이디엘(EDL)’이 엔켐의 막강한 글로벌 고객사 공급망 기반 북미 시장 선점에 나선다.
중앙첨단소재는 엔켐과의 합작법인(JV) 이디엘이 ‘엔켐아메리카’와 미국 현지 리튬염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부터 엔켐의 북미 시장 선진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ESG경영위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ESG경영 추진과제에 대한 심의 기구로서 ESG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 분야의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충청남도가 서울시의 디자인정책 및 추진사업을 벤치마킹해 지역 특성에 맞는 디자인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 ‘골드시티’ 조성
초고령사회 및 지방인구소멸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 ‘골드시티’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골드시티 사업은 고령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협약에 따라 신보는 각 기관의 추천 기업에 대해 공공기술 이전 보증 및 추가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보증과 지역 기반 스타트업 특화보증,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복합 지원한다.
또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7개 기관은 신보에 우수기업을 추천하고 컨설팅, 판로개척, 연구개발(R&D) 등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해 정책효과를...
BGF리테일이 한국조폐공사와 골드 사업 및 ICT분야 서비스의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해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삼성동 BGF 사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CU의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와 전국 1만8000개의...
또 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는 종교시설 용지는 공공공지로 변경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중화1구역(중화동 331-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했다.
중랑구 중화1구역은 2009년도에 최초 정비구역 지정 고시돼 2015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2022년 착공된 구역이다.
이번 변경에서는 기존 공동주택 건축계획...
차세대 경영자는 70~80년대부터 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를 이어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젊은 경영자들로 구성됐다.
노루페인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활한 대리점 운영 및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주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 관리와 응대, 세법, 리더십, 소통 등 젊은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기업들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업장별로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대부분 지역이 하루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리는...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도 디지털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베트남 교육부, 베트남 국립교육과학연구소와 협력해 베트남의 디지털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공지능(AI)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한다. 11세부터 18세까지의...
올해 하반기 예정된 부산-발리 노선 취항 등 사업 확장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 채용이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특별히 ‘안전’을 강조했다. 두 대표는 안전에 대한 확고한 책임 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의 기업 철학을 계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 ‘고객이 신뢰하는 항공사’로서...
앞서 한미글로벌은 용산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의 정비사업관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지난해부터 용산 정비창과 한남 4구역, 청담 삼익 등 서울 주요지역의 굵직한 재건축 사업관리를 연달아 수주하며 정비사업에서 사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정복 한미글로벌 국내영업팀 전무는 “조합을 도와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성을 더욱 높이고, 최고 품질이 적용된...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후 산단 활력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노력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ESG 경영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밸류파인더는 17일 SG에 대해 신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국내 활용처가 확대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SG는 국내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줄임말) 1위 업체다. 아스콘은 아스팔트와 굵은 골재, 잔골재, 채움재를 가열하거나 상온에서 혼합한 것으로 도로포장이나 주차장 등에 주로 사용된다....
17일 국토부 ‘지역 및 발주자별 건설수주액’ 통계 분석 결과 올해 5월 기준 전국 건설사의 건설수주액은 약 9조8496억 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역별 수주액을 살펴보면 지방의 수주 기근이 심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5월 기준 건설 수주액은 수도권은 6조2407억 원, 지방은 3조6089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 년 전인 2023년 5월과 비교할 때 수도권은 25.7...
AI 사업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우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이통3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기업들이 배출한 지역 기반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콥1, 스콥2)은 375만1948tCO2eq(이산화탄소 환산 톤)이다. 이는 2022년 350만2581톤 대비 24만9367톤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DGB금융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매년 2회 ‘DGB 행복 드림데이(Dream day)’ 행사를 통해 지역과의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