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보면, 올해 1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51.0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156.0) 대비 하락한 것으로, 소득의 38.8%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세종은 100.5로 서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00선을 웃돌았다. 경기(82.1), 제주(74.7), 인천(66.6), 부산(64.9), 대전(62.9), 대구(57.0), 광주(52.8) 등도 50 이상이었다. 이어 울산(46.6), 경남...
2024-07-0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