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보령시민 더블 탄소포인트 지급사업을 통해 가정 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보령방조제 인근 갯벌에 염생식물 식재해 해양 탄소흡수원을 조성하는 등 보령시의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나무 게이트를 만들고 주변에 산수국, 옥잠화 등 정원식물 약 2000포기를 심어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혁신도시 내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풍력발전소가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은 연평균 최대 풍속 7m/s 이상의 우수한 품질이 유지돼 풍력발전소 운영에 최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49기의 터빈으로 구성된 98MW 규모의 강원풍력발전소는 연간 이용률 30%를 기록 중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출력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한 전력계통 불안정 해소를...
앞서 틱톡은 2016년 전 세계 150개 국가와 지역에서 75개 언어로 숏폼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요.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숏폼 혁명'을 일으켰고, MZ세대의 놀이·소통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강자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했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대형 SNS 플랫폼도 전쟁에 뛰어들 정도로 틱톡이 쏘아 올린 숏폼...
세 정상은 약 90분간 정상회의를 한 뒤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가지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협력’을 강조한 3국 정상은 우선 이날 회의에서 정상회의‧장관급회의 정례화 등 협력 제도화...
한국풍력산업협회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풍력발전단지에서 ‘쓰담걷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1시간 동안 양 기관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류창기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도 내 풍력발전단지를 찾는...
△지역창업 활성화 △지역기업 육성 △성장 지원 △강소·중견 특화 지원 등 4단계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을 영위하면서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대한 전용 상품을 신설하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코어(core) 기업’을 선발해 혁신 아이콘 수준의 지원...
지역과 세계 평화 안녕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중국은 시종일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데 유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측은 자제를 유지하고, 사태가 더 악화하고 복잡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3국은 전략적인 소통과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진정으로 공동 발전 추진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막중한 책임을 공유하는 우리 3국이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감행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강력히 중지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그러면서 “중한일 협력의 취지와 초심은 발전 촉진, 통화 협력 강화,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수호”라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 실질적인 행동이 보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개방 포용 정신 △상호 존중과 신뢰 △호혜 상생 △교류를 통한 더 큰 협력 4가지를 강조했다.
리 총리는 “비배타적, 비차별적인 이런 원칙으로 개방적인 태도와 투명적인...
한편, 부동산원은 DGB금융그룹과 이에스지(ESG)공모전, 시니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대구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대구 온가족 축제는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노력에 동참하는 등...
시는 지난해 2월 발족한 처우개선위원회(11명)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가진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비율에 맞춰 성과보수를 받는 전력 수요 반응형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효율적 에너지 관리 방안이 미래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모범적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 갤러리는 "'김호중 소리길'은 준공되기도 전에 이미 입소문을 타면서,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며 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준공 이후 매년 1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호중 소리길은 황량했던 골목길을 번듯한 여행 명소로 둔갑시켰으며, 곳곳에 숨은...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해왔다. 이 모든 소중한 경험을 함께 소중하게 여기고 또한 오래도록 견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도 한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경제 분야 등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한미일 협력과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역내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연쇄 회담...
한중일 정상회의도 언급한 리 총리는 “올해는 중한일 협력 출범 2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둬 3국 간 협력과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응당한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의 양자 회담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8개월 만이다.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상품 기획 및 참여 지원 △농식품 소비트렌드, 품목별 유통실태 등 정보 공유 및 활용 △농업 ‧ 농촌 발전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첫 협력사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밀가루 대체용으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이용해 ‘가루쌀 치킨 ‧ 피자 ‧ 핫도그’ 등의 가공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다....
또한, 북당진-고덕 HVDC 건설사업 준공으로 그간 생산된 전기의 수도권 전송에 제한이 발생한 발전량 약 900MW(메가와트)가 추가로 수송할 수 있어 서해안 지역 발전제약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고전압 및 최대용량 HVDC 건설사업을 통해 국내 HVDC 기술 및 사업추진 역량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관련분야 건설사업의...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는 수원화성문화제 해외관광객 유치전략 △컨벤션센터와 연계한 MICE(전시복합)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발전 방안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의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지역문화관광포럼과 현장답사에서 제안된 체류형 도시관광 활성화, 화성문화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