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합작투자는 그룹의 수소 사업 전략과 연계해 터미널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며 “광양 LNG 터미널이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양 LNG 터미널은 우리 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군포시는 유한양행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군포지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 체결은 군포시와 유한양행 모두에게 전략적 윈윈(win-win)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정동 공업지역은 2019년 11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됐으며, 군포시와 유한양행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스위스-한국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식을 공동 주최한 슈미트 타르탈리 대사 내정자는 “이번 협약은 1963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과학, 문화 부분에서 발전해온 스위스-한국간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바젤투자청 크리스토프 클로퍼 대표는 “한국의 제약 바이오...
이번 사업은 양사의 공동 투자로 진행하며, SK에코플랜트는 탄소배출권 등록∙발급∙전환∙판매 등을, 나미솔라는 사업개발, 인허가, 직접전력구매계약(DPPA), EPC(설계∙조달∙시공), 운영 등을 담당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미 지난해 4월 민간 건설사 최초로 베트남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프로그램...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은 전라남도가 신안 앞바다를 중심으로 구상 중인 해상 풍력 발전을 통해 30만여 명의 고용 창출과 그린수소 20만 톤(t) 생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먼저 효성은 중장기적으로 총 1조 원을 투자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나선다. 전남 해상의 풍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이날 주시보 한-이집트 경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집트는 중동, 아프리카, 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이며 물류의 중심지로 공급망 안정에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이집트 지역의 물류망과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면 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양국 간...
간 협약 수정안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현지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에너지 장관,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야시르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등이 참석했다.
합작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알 카이르 지역의 킹살만...
구미 노·사·민·정은 장기간 사회적 논의를 거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고용계획 등을 구체화해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신청했다.
구체적인 상생 합의 내용은 LG BCM이 협력기업에 안전설비·분석 장비를 지원하고, 구미제5국가산단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펀드와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한다.
ESG펀드는 LG화학이 100억 원을 출자해 조성하며, 협력사에 ESG...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프라퍼티와 창원시는 지역투자 및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여러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업이 원만히...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SK와 GS에 이어 새만금에 투자하는 세 번째 대기업이다. 앞서 지난해 SK컨소시엄과 GS글로벌이 새만금 투자를 확정했다.
두산퓨얼셀은 내년 4월 새만금 국가산단 79만2000㎡에...
해당 펀드는 투자 연계 액셀러레이팅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소셜벤처의 빠른 성장을 견인,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은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힘을 모아준 경상북도, 영주시, 임팩트스퀘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SK머티리얼즈가 영주에 있어서 참 좋다는 말을 들을 수...
SK에코플랜트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Sardor Umurzako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발전소 및 지역 난방시스템...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민간투자사업심의,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이른 시일 내에 협상단을 구성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 2023년 상반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협상 단계부터 본 사업으로 인한 교통·환경 등 각종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지역 주민, 시민, 전문가 등의...
팜한농은 구미시와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김상희 구미공장장, 장세용 구미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은 구미공장에 ‘테라도 입상수화제’ 및 ‘테라도 대립제’를 생산하는...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명재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COP26(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을 제출했으며 석탄발전의 단계적 축소, 메탄 배출량 감축 등에 합의했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기업들은 에너지 전환, 신재생에너지 사용, 탄소 포집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가 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상생형지역일자리 포럼 개최
9일(목)
△고용부 장관 08:3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4:30 예술인 고용보험 현장방문(서울 중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추진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1주년 현장 방문
10일(금)
△고용부 장관 13:30 조선업 상생협약식(울산), 14:00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