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철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지난 십여 년 간 구매한 쌀은 대한민국 5000만국민 전체가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쌀 사랑과 지역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쌀 수매 외에도 벼 포장용 톤백 및 제설기 지원, 어민들을 위한 우럭치어방류 등 서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계약재배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전국 11개 지역의 1000여 농가와 손잡고 축구장 2500개 규모에 달하는 면적(1800㏊)에서 계약재배를 실시해 약 4만여 톤의 국내 농산물을 구매했다.
이는 축산악취 센서 및 온·습도 등의 장비를 설치하여 암모니아 등의 수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수치가 높은 축산농가 및 공동자원화시설에 대해서는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통한 악취 저감 등의 컨설팅을 실시하여 축산농가 및 공동자원화시설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경제적인 불이익을 감소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2017년부터 보급된...
쌀 재배 농가의 작목전환을 돕기 위한 수요처 확대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른 농촌지역 목표(2020년 3.3GW, 2030년까지 10GW)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주민 참여형 태양광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수상은 농어촌공사, 육상은 농협이 중심이 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제도도 개선한다. 수상 태양광은 저수지 899개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곳을 합치면 100곳 정도 되지만 1만 개에 달하는 독일과는 비교가 안 된다. 정 대표는 바이오가스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은 정부도 민간에서도 알지만 내가 사는 곳은 안 된다는 님비(NIMBY) 현상이 심해서 확대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상생 방안이 절실하다.
서울시는 농촌지역에 예측 가능한 식재료 수요를 보장하고 ‘제값’에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친환경 식재료의 공적조달을 통해 농촌지역과 손잡고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전...
이마트는 지역의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상품의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 및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마트의 상품 및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전국 8개 점포(제주, 신제주, 서귀포, 월배, 구미, 경산, 목동, 용산)에 있는 기존 안테나숍을 우선적으로 활용해 재발견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조사료 사업이 성공하니 이제는 논 농가에서도 액비를 달라고 찾아온다다. 그럴 때는 사용 규정을 지키겠다는 각서를 받고 액비를 판다”고 자랑했다.
한돈조합은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이다. 축산업의 가장 큰 난관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해마다 지역에 장학금 1000만 원을 내놓고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연다. 또한 악취를...
지금은 성공 사례로 꼽히지만, 이곳도 다른 지역처럼 고민거리가 많았다. 한우농가는 분뇨처리를 위해서 퇴비공장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퇴비공장을 만든다고 하면 지역주민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 대표는 “자기 동네에 퇴비공장을 짓는다고 하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했다. 처음에 경종농가들이 반대한 것도 이 때문이다. 경종농가를 설득한 것은 매일...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민영기업과 농업계가 협업한 사례 중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로, 매년 대한상공회의소와 농식품부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이번 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국내 기업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축제 활성화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제주 구좌농업협동조합은 생산농가 조직화, 공동품질관리 등을 통해 고품질 당근 생산에 노력했다. 또 민간기업과 공동 출자해 식품업체를 설립해 가공 제품(주스·비누·팩 등)을 개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비지에프리테일, 소적두본가, 우수상은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이번에 수매된 설갱미 2018년 햅쌀은 국순당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지역의 농가와 약속재배를 통해 재배된 것이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백세주’를 ‘설갱미’로 빚고 있다.
설갱미는 품종 개량을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양조 전용 쌀이다. 설갱미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양조 가공성이 뛰어나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유리당과 필수...
또한 외부사업을 통해 얻는 농가 수익도 5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농촌 지역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열악한 농촌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법을 개발할 예정으로, 향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어촌 지역과 공생할 수 있는 공유가치 실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생상회’는 서울시민과 전국 각 지역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우수 농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하는 상생교류 플랫폼이다.
상생상회는 안국역 1번 출구 옆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서는 106개 기초지자체 소속 지역농어민 및 관련 업체가 생산한 가공재료, 차, 건강식품 등 1200여 가지의 농...
또한 이번에 구입한 명동리 유기농 농산물은 지난 해에 이어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나눔 실천과 동시에 농가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만 하림은 앞으로 계약 농가들의 소득 증가와 농촌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농가와 동반 상생 경영을 실천해온 계약 사육 농가의 연평균 사육경비 소득이 1억9100만 원(2017년 육계 3회전 이상 사육 농가)으로 2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 같은 농가소득은 2000년(연평균 5000만 원) 3.8배 증가했다. 하림은 또...
롯데GRS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커피 전문매장(엔제리너스커피)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활용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제주지역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커피박에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240톤...
네이처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네이처팜 매장은 자사 상품은 물론 청도군의 다른 농산물의 판매와 홍보도 맡고 있다.
농식품부 측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이처팜은 청도 감의 특성을 살린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버려지던 감 부산물로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다”며 “해외 수출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