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은 2017년 이후 총 4개의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핵심기술 국산화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 대상 기업 수를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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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드디어 열 요금 인상열 요금 인상에 따른 투자전략 제시목표주가를 유지하되 상승여력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실적 개선 cycle이 시작되지만 연간 실적에서 1분기가 차지하는 높은 비중 때문에 2019년은 적자 불가피KTB증권 신지윤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6만8000원
콜마비앤에이치2Q19 실적 Review2Q 시장 컨센서스를...
KTB투자증권은 30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열 요금 인상으로 열 부문 판가ㆍ원가 스프레드가 4년 만에 돌아서며 실적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6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 1일부로 열 요금이 3.79% 인상될 예정”이라며 “2017년 7월 5.81% 인하, 2017년 11월 1....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는 8월 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3.79%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 기준 지역난방 아파트의 난방비가 월평균 약 1800원 오를 전망이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3년 이후 6년 만의 대폭 조정이다. 공사는 2013년 난방비를 4.9% 인상했고 5년간 동결해오다가 지난해 0.53% 소폭 올렸다.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예금보험공사는 감사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기재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평가결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 종합등급(상대) ‘우수(A)’ 20개 기관의 사례를 배포했다.
기재부는 이번 설명회 등을 통해 경영평가에 대한 기관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이 다시 표류하게 됐다.
지역난방공사는 5일 이사회에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제안한 합의안이 보류됐다고 17일 밝혔다.
SRF 발전소는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연료로 가동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나주 SRF 발전소는 2017년 공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광주두암지구 2단지 등 9개 임대주택 단지에서 2만6899 tCO2-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으로 7억6000만 원 규모다.
해당 단지의 사용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 또는 지역난방으로 전환해 임대아파트의...
참여 기업은 지에스 이앤알(GS E&R), 한국지역난방공사, 케이지 이티에스(KG ETS), 현대제철, 동국제강,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현대오씨아이(OCI), 에스-오일(S-Oil), 에스케이(SK)하이닉스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 장관은 과학적이고 꼼꼼한 허가체계인 통합환경허가의 조기 정착 방안과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3대 정책...
2014년부터 정부가 한전 발전자회사 및 지역난방공사가 가동 중인 중유발전기 16기 중 5기를 선정해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입을 검토했고, 2018년 9월 상용화를 결정하고 2019년 3월 전면보급을 시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1만㎘를 기록한 바이오중유 수요는 7월 현재 53만kl를 넘어섰다”며 “본격적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철의 추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홈 구축 및 입주민 편의증진 차원으로 KT와 ‘2019년 분양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통합앱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홈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각 통신사업자로부터 제안서를 신청받아 평가한 결과 최고점을...
지금까지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은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이면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지역난방 포함) 방식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 주상복합 건물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100가구 이상의 중소규모 공동주택에도 관리비 의무가 부과된다. 다만 새로 추가된 공동주택은 제도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해 47개 세분류 항목이 아닌 인건비·제세공과금·전기료...
지역난방공사는 대구 열병합 발전설비 개체 시설 증설에 3208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목적은 기저열원 부족 및 연료교체 민원으로 인한 시설개체로 투자기간은 2021년 9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0.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사 핵심사업 및 특성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집단에너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기후변화 대응 관련 등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아이디어라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몽골주택공사(TOSK)와 ‘몽골 공공주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OSK는 몽골의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으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시행된 주택 4만 가구 공급사업과 부얀트카 공공주택단지 조성을 맡은 데 이어 현재 징기스칸 공항 인근의 솔롱고 주택단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서울 강남구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각 회사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해 안전 분야 부패 척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반부패·청렴 제도 개선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
한 공기업 담당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C등급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전년도에 D(미흡)등급을 받았던 광물자원공사와 석유공사가 C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년도(B등급) 대비 한 계단 추락했고, 가스기술공사와 서부발전은 전년도에 이어 C등급을 유지했다.
석탄공사는 2016년도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곳이 속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PS, 두 곳은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는 평가 결과를 인사와 성과급 지급, 내년 예산 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