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분산형 연료전지 설치·운영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연료전지 시스템 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제습 냉방시스템 시범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습 냉방시스템은 제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LH 장기임대주택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제습 냉방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시범사업 효과를...
지금까지 의무 관리 대상은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 방식(지역난방 방식 포함)의 공동주택 등이었다.
다만 제도 도입 초기인 점과 관리인의 업무 부담 등을 고려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47개 세항목 공개)과는 달리 대항목 수준 항목(21개)만 공개하도록 했다. 21개 항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한난,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몰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 오픈에 이어 각 기관은 중소기업 상생판로지원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확대에 나선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공공기관 임직원에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통해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폐쇄형...
화성, 파주, 판교 등에 열(난방)과 전기 판매를 하고 있는 지역난방공사는 계절적 비수기로 3분기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10월 주가는 1.50% 하락하는데 그치며 4분기 반등의 기회를 보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 중 일부는 대형 호재를 앞두고 있어 향후 전망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중국발 호재와 함께 국내 정책의 변화로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KDHC)와 공동주택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안은 공동주택관리 고도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분야 협력,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 실태 조사 및 연구 등 공통 과제에 대한 상시 교류 등을 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그간 민관 거버넌스에서 논의했던 △시민 참여형 환경영향조사 △주민 수용성조사 △주...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대상 우선 순위는 대형사업장(89.7%), 공사장(75.1%), 직화구이 음식점 등 소규모 영업장(20.1%) 등의 순이었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 유도방안으로는 우수 사업장 인센티브 지급(68.4%), 난방에너지 절감 가정에 인센티브 지급(64.9%), 강제하는 법제도 마련(32.9%)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관련해서는 올해...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 노사, 지역난방안전 노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노사는 자회사 직원의 생활 수준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총 10억 원 지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갑질 예방 및 근절, 일과 가정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41곳은 19일 경기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강당에서 ‘제1회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KIAT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은 각각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스마트 열 수송 시설 관리’, ‘역할 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등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4년까지 대구와 청주 열병합설비의 연료를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터 유류를 연료로 사용했던 대구와 청주 지사의 연료 전환을 추진해왔다. 연료 전환이 마무리되면 황산화물 배출량은 3분의 2, 미세먼지는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게 지역난방공사의 설명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난방 관리 방법도 안내한다.
LH는 올해 새로 도입된 신규 단지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첫단추’와 공동주택 회계 및 계약실무 등을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LH...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307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제1전시장 2홀 공공에너지관에 전시관을 운영한다.
난방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열병합발전소 계통 모형 △제습(청정환기)냉방 시스템 △저온수 구동 흡착식 냉동기 △신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 플랫폼 등 핵심사업 및...
정부는 4개 발전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지정해 발전용 바이오 중유 시범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업계에 따르면 2017년에 약 50만㎘의 바이오 중유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액으로는 3500억 원 규모다.
현재 작년 기준 바이오 중유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등록업체는 총 21곳으로, 이들 업체의 생산능력은 210만㎘ 수준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실제...
전국 광역자치단체 16곳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각각 지역 EXPO관과 공공에너지관에서 기관의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라며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해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SK E&S에 지분을 팔고 위례에너지서비스에서 철수한다.
2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위례에너지서비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지역난방공사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SK E&S가 최근 지역난방공사에 주식 매도권을 행사했고 공사에서 이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위례에너지서비스는 위례신도시와 서울...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이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산업부는 올해 추경 예산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족, 소년ㆍ소녀 가정, 보호아동 가정 등 5만4000세대다. 현재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있는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한국서부발전은 23일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지역난방공사와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및 안전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기술 및 기자재 대외 의존도 완화를 위해 발전설비 진단·정비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산 기자재 국산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안전한 일터...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이 밖에도 무선 IoT존에서는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배선 공사 없이도 기축 건물에 적용이 가능한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스템 각방 존에서는 지역난방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한 방별 온도 제어 시스템도 소개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은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삶의 전 영역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