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현장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가림막 설치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청년실업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경제의 허리인 강소기업의...
소재ㆍ부품ㆍ장비 펀드도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소부장 강소기업 100, 스타트업 100 등 우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대면 기회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ㆍ콘텐츠, 여행ㆍ관광업종 기업과 재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도 16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혁신창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17일(목)
△고용부 장관 08: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기업 명단공표(석간)
△’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안내
△‘21년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확대 시행
18일(금)
△고용부 장관 15:00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울 서초구)
△고용부 차관 14:00 국민생명지키기 3대프로젝트...
이를 통해 강소·중견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단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전문기업화 촉진 △차세대 혁신기업군 집중 육성 △매출 100억 원 돌파기업 지원 기반 확충 △지역·사회 앵커기업 육성 등을 4대 전략으로 삼고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디지털·그린뉴딜과...
그동안 KT는 우리나라 통신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해서 해외 전시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다년간에 걸쳐 협력사의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더했다. 그 결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전무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협력사의 해외 사업 추진이...
이밖에 지역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등 지역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키운다.
지속 성장 기반 조성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핵심인재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고급ㆍ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대학원을 내년에 2개교 추가 선정한다.
또 글로벌 기술경쟁력...
이 밖에 홍 부총리는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2021년 신규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지역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혁신성장 BIG3...
또 강소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채용과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고령자 고용유지를 통해 고용안정에 이바지했다.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고충처리제도 시행과 학자금 지원, 무주택근로자 주택구입금 대출,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식품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국면’은 87년을 이어온 대구 지역 국수 전문회사로 2012년 국수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고, 국수 완전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승식품’은 30년 전통의 돈육 전문 가공업체로 보승회관, 미쓰족발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강소기업이다.
1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전략’은 경제의 ‘허리’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새로운 비전이자 미션”이라며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설 대한민국 경제의 전술적 전위로서 중견기업의 가치와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산기대가 선정한 취업우수기업 A-Class 500(산기대 인증 우수 중견·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Job Fair를 개최해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흥시 일자리센터, 안산 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참여해 면접 참여자들에게 사회 수요에 맞는 유망 직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읍 일대 79만4747㎡ 부지에 총 2667억 원을 투자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대기업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강소기업이 집적하는 화장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오송 산단은 인근에 조성된 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해 바이오화장품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중부권 화장품산업의 중추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LH는...
지하상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석간)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면담(석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전환의 주인공(석간)
△산업부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골목상권·지역경제 현장 방문
13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코트라)
△산업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3차...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충남 지역의 금융ㆍ투자기관, 대ㆍ중견기업, 대학ㆍ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과 기술 등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은 ‘20년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20년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 창업기업들을...
기반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대웅제약에 감사를 전한다"며 "김해강소특구 내에 의생명 분야 스타트업과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육성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의생명·의료기기 R&D허브로 육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소부장 강소기업 100'은 일본 수출 규제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세계 가치 사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소재·부품...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 매출 20억 원 이상, 세계 톱 기술ㆍ제품을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연구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연구개발특구 내 지자체 중심의 연구소기업 전용 창업 및 교류 공간을 확충하고, 연구소기업의 특화 산업단지(생산거점)를 개발ㆍ조성해 지역혁신거...
축적한 뿌리기업의 제조·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뿌리분야 강소기업을 150개까지 육성하고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이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남동 산단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로 전환된다. 산단공은 △기술자립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전환을 돕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알에프윈도우는 이동통신용 중계기 및 블랙박스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간섭제거중계기(ICS : 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를 개발한 기술 강소기업이다.
간섭제거중계기는 기지국 내 설비투자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키면서도 고품질의 신호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기술로써 현재 전세계 20여 개국의 통신사업자에게...
사업계획, 기업역량, 지역기여도를 중점으로 지역 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자생력함양 등을 평가해 12월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 도시재생기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동체에서 제공할 뿐 아니라 주민 일자리도 창출하는 지역 선순환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