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2894대, 수출 4만300대…모두 큰 폭 증가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쌍두마차’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지난 1월 총 4만319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5.8% 늘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는 19개월 연속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3.4% 증가한 2894대를 판매했다....
정정윤 CMO, 2월 1일부 신설된 CSO로 임명윤명옥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무, CMO 겸임
제너럴모터스(GM)가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정정윤 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월 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됐다. 정정윤 전무는 향후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생산·공급 중요성 강조
제럴드 존슨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 부사장이 한국을 찾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의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한국지엠은 존슨 총괄부사장이 지난 24일, 25일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방문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질 없는 생산·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존슨 총괄부사장은...
지난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수출 상위 5개 차종에 한국지엠의 2개 차종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계 기준,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21만4048대 수출돼 수출 1위 모델에 올랐다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월 말부터 수출을 시작했음에도 총 18만1950대가...
2014년, GM 최초 여성 CEO로 등극혹독한 구조조정으로 조직 문화 바꿔유럽 철수, 한국지엠 군산공장도 폐쇄 자율주행과 전동화 전환으로 새 도전
메리 바라(63)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취임 10년을 맞았다. 앞서 그의 취임 전 2년 만에 3명의 CEO가 교체되는 등 ‘성과 최우선주의’가 뚜렷했던 GM에서 이례적이다.
마른...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역시 GM의 정책을 이어받아 다양한 차량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지엠이 출시한 레저용차(RV) 차량은 흔히 볼 수 없는 풀사이즈 세그먼트 RV로, 타 브랜드 대비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쉐보레 타호는 5352밀리미터(mm)에 달하는 전장을 보유했으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5380mm), 에스컬레이드 ESV(5765mm)...
GM 한국사업장, 2017년 이후 최다 연간 판매 기록내수 3만8755대, 해외 42만9304대 등 약 47만 대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지난 한 해 총 46만80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6.6%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52만4547대)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이다.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 내수 시장에 전년 대비 4.1% 증가한 총 3만8755대를 판매했다....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3세대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KGM이 기존에 렉스턴 스포츠로 픽업트럭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 역할을 맡아온 만큼 내년 펼쳐질 픽업트럭 대전에서도 강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부진 겪는 르노코리아, 신차 출시로 '기사회생?'
신차 부재, 라인업 부족 등으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단지 인근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며 반경 1.5km 내에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도 있는 만큼 앞으로 직주근접 수요까지 기대된다.
이 밖에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 간격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한편...
한국지엠도 미국을 따라 충전방식 변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호환 어댑터가 필요하겠으나 충전 표준이 정립되면 제조사별로 구분되는 충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돼 충전이 한결 유리해질 것”이라며 “충전기 모양보다 충분한 전압과 전력을 갖추는 것도 관건”이라고 말했다.
10월 GM 자율차 인명사고 내최고경영자 및 핵심임원 경질테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에 200만 대 이상 리콜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과 인프라ㆍ사회적 관심 등이 가장 앞선 미국에서 주요 기업이 잇따라 내홍을 겪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불거진 인명사고와 관련해 대대적인 '책임자 해고'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최근 11년 치 판매분 전량에 대해 리콜을...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5.7% 증가한 104만6350대, 기아차가 18.0% 늘어난 96만2449대, 한국지엠이 83.2% 증가한 38만1312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올해 누적 49만6218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44.3% 늘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33만5211대, 전기차는 14만649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919대, 수소차는 4504대를 수출했다.
수출 증가로 올해 자동차 생산량은...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다음정보기술, 티앤아이씨티, 에스지엠아이, 덱스퍼트 등 4곳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억5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한전 및 한전KDN이 2019년 4월~2022년 5월 발주한 채널라이선스(말로 하는 ARS) 소프트웨어 등 7종 유지보수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들러리...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4만710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06.1% 증가한 수준이며,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6% 증가한 3016대를 기록했다. 3월부터 생산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월 한 달 동안 2306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같은 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1.9...
이날 선포식에는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살생물제 안전관리 지침서 자동차편'의 주요 내용인 △ 다양한 살생물제를 부품으로 하는 자동차에 안전성이 확인된 살생물제만 사용 △ 화학물질...
올해 행사의 개막식에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현대차·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자동차사 임원진을 비롯해 △이마트 △불스원 등 생활화학 및 유통 기업 임원진이 생활 화학제품과 살생물제 안전 사회를 주제로 선언식을 한다.
이어 ‘생활화학제품 안전협약 성과발표회’, ‘화학사고 사례 설명회’, ‘화학사고 지역 대비 체계 구축...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KG모빌리티협동회, 자율주행산업협회 등 11개 자동차산업 관련 단체가 연합한 KAIA는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KAIA는 “자동차산업은 완성차와 1~3차 협력업체...
캐딜락 수입ㆍ판매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서비스센터에 부품 판매 사업 중단 요구"계약 갱신 과정에서 실수…바로잡는 과정"서비스 센터들은 생존권 박탈이라며 반발
제너럴모터스(GM)가 캐딜락서비스센터에 부품 판매 사업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비스센터들은 생존권 박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1~10월 업체별 자동차 수출량은 현대차가 16.5% 증가한 94만5005대, 기아차가 18.5% 증가한 86만7222대, 한국지엠이 82.3% 증가한 33만7114대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로 올해 자동차 생산량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4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10월 수출액도 58억 8400만 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친환경차량 수출액은 전년 10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