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호준 비서관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박근혜 대통령 당시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전효관 비서관은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소장, 서울시 청년허브센터장 등으로 활동했다.
청와대 강민석 변인은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에...
노동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 주요 경제부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이 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을 당시에도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며 경제계 입장을 충실히 대변했으며, 노사정위원회 경영계 대표로 참여하며 노사관계 선진화에도...
◇출생연도
1957년(서울)
◇학력
연세대 행정학 학사
미국 밴더빌트대학원 경제학 석사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주요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노동부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산업표준과장, LA 상무관, 자원기술과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등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노동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 주요 경제부처 요직도 역임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시절에는 경제계 입장을 충실히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사정위원회 경영계 대표로 참여하며 노사관계 선진화에도 이바지했다.
주요 경제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을 이끄는 동안에는 국내외 경제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권 사외이사 후보는 아시아개발은행,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조달청 청장을 역임한 바 있는 등 금융ㆍ투자 분야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정 사내이사 후보는 포스코 대외협력실장, PR실장, 포스코건설 CR센터장, 포스코 홍보실장, 포스코 차이나 대표법인장 등을 거쳐 지난해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기존의...
이 원장은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쳐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을 당시에도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앞서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들이 대거 통과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한때 유행했던 중국의 무협소설에 단골로 인용되는 두 개의 문구가 있다. 그리고 이 두 문구는 상반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강의 뒤 물결이 앞 물결을 치는 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젊은 신인이 무림의 명성 높은 고수를 상대하면서 하는 말이다. 이제 새로운 세대에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됐다는 표현을 은유적인 비유로 말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되는 “생강은...
이 원장은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쳐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이 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을 당시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해 발을 맞췄다.
앞서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공정경제 3법’ 등 기업규제법안들이 잇달아 통과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새해가 열리자마자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per ardua ad astra)’ 출발하는 분들께 마음의 편지로 고마움을 대신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류를 괴롭혔던 전염병이 아직도 남아 있는 가운데 그대들은 지금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탔거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섭게 추운 한국의 겨울날에 미국의 동남부나 중동의 사막에 가는...
강 차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을 시작해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산업정책실 실장과 통상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왔다. 이어 2018년에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산업정책비서관·산업통상비서관을 지내다 지난해 3월부터 중기부 차관을 맡아 왔다.
또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 등도...
강 차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을 시작해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산업정책실 실장과 통상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왔다. 이어 2018년에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산업정책비서관·산업통상비서관을 지내다 지난해 3월부터 중기부 차관을 맡아 왔다.
또한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 등도...
힘들었던 2020년도 어느덧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끝자락이다. 코로나19는 아직도 끝을 모르게 진행 중이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나에게 지난 1년은 오랜 기간 종사하던 공직을 벗어나 민간기업의 경영자로 지내온 새로운 시간이었다. 사무실이 있는 분당과 공장이 있는 울산을 매주 오르내리며 회사 동료들과 동고동락의 시간을 보냈다....
LG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고인을 회상하며 “우리나라 전자 산업과 화학 산업의 기초를 상남 회장님 계신 그 기간에 LG가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개선을 생각하신 분”이라며, “회사를 경영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의 생활을 윤택하고 잘살게...
10일 대만 경제부 중소기업처(SMEA)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기업을 매출액 등 사업 규모가 아닌 △사업 유형 △조달 가능 자금 △직원 수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SMEA는 △육성 △투자 △보조금 △금융 △시상 △컨설팅 △스타트업·사회혁신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다. SMEA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처럼 중견·중소·벤처기업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새로운 미래의 중요한 핵심 용어가 되고 있다. 이 중 인공지능은 로봇으로 대표되는 선망의 신기술이라는 정도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언젠가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상징과 같은 것이다. 인공지능이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에게 실감 나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 알파고가 세계 최고의 바둑 고수 이세돌을 이겼을...
아이나비만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해 제품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 디자인(굿 디자인)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산업지원부 국가품질경영 유공자 동탑산업훈장, 2007년 지식경제부 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서비스 혁신상 수상, 2010년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청년들이 살아가는 이 사회가 문제인 것이다.”
청년 문제에 대한 최경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지식경제부 선임연구위원의 답은 명료했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고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취업에 매달리는 것도,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에 뛰어드는 것도 현재 청년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선 ‘합리적 선택’이라는 것이다. 중소기업 일자리가 열악한 것도, 자고 일어나면...
조 대표는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을 지낸 에너지 전문가다. 조 대표는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수주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Do it Now, Action(DNA)’이라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를 가동, 구매부터 제조 및 설계, 영업·재무까지 업무 전반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한 과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일렉트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