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원전사업기획단장, 에너지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 이사로 선임됐다. 특히 조 사장은 지난해 9월 한수원 사장에 취임, UAE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부품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한수원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미국 전력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 세계 전력산업...
또한 쌍용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원, 에스폴리텍과 공동으로 미래형 자동차 기술개발사업을 연구한 결과 2008년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부로부터 100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도광판의 국산화 성공 경험을 통한 기술력의 업그레이드 및 노하우로 최근 수입에 의존해 오던 복층판 일부 제품과 PC 텍스처 필름을 출시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이러한 신제품의...
추진을 통해 자주개발률을 제고하고 자원개발협력 지평을 확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MB 정부 초기에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을 역임하고,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을 지내며 ‘석유공사 대형화 방안’ 등 MB 해외자원개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한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상직 장관은 MB 정부 초기에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을 역임하고,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을 지내며 MB 해외자원개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한 장본인이다. 특히 2008년 6월에 ‘석유공사 대형화방안’를 추진하며 2조5,000억원에 달하는 NARL 매각손실을 야기한 책임 당사자이기도 하다.
김제남 의원은 “MB자원외교의 책임 당사자가 윤상직 장관은 정책 실패의...
한국발전산업노조는 "사측이 조합원의 노조 탈퇴를 위해 철저히 노무를 관리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서인 '동서발전 기업별 노조동향' 등을 지식경제부에 보낸 사실이 드러나는 등 노조활동을 부당하게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사측은 직원들을 상대로 노조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불리한 인사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분위기를 형성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이 최 부총리가 현 정권에서 담뱃세와 주민세 및 자동차세 인상 등 ‘서민증세’를 앞장서 추진해 서민고통을 가중시켰다고 혹평하는 한편, 전 정권에선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서 해외자원외교 실패에 책임이 있다고 몰아붙인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4일 종합 국정감사에선 또다시 ‘초이노믹스’가 쟁점이 됐다....
2009년에는 성과를 인정받아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에스솔텍의 전신은 1960년대 초반 아버지인 이팔균(76)씨가 설립한 동신금속이다. 회사 설립 당시에는 초고압접속자재에 들어가는 부품에 도금을 입히는 일을 했다. 그러던 중 가업을 이어받은 이 대표가 2004년 부품가공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이 대표는 “물건을...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당시 석유공사사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 부총리에게 보고했다고 국감에서 얘기했다"고 지적하자 최 부총리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같은 당 김관영 의원이 보고 여부에 대해 재차 묻자 최 부총리는 "보고받은 기억이 없다"며 "장관이 개입하면 부당개입이다. 자기들 내부의...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전 사장이 23일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와 관련,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사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2009년 하베스트사와 자회사인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을 함께 인수했으나, 이후 NARL이 매년 약 1천억원의 적자를 내자 매각을 결정해 막대한 손실로 부실매각 논란을 일으켰다.
강 전...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자 2011년 회생절차에 들어갔으나 갱생에 실패했다.
파이시티 등이 추진했던 양재동 물류단지 사업은 각종 인ㆍ허가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은 인허가 청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에몬스는 2012년도 ‘세계 표준의 날’ 에 ‘플러시패널 표준화 모델 시스템 구축’으로 표준화에 대한 우수한 사례를 인정받아 ‘제2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은메달(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에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은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 공무원 검찰기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기소건수는 37개 중앙행정기관 중 경찰청, 법무부, 지식경제부가 각각 1위~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는 국세청과 4위와 5위에 올랐고, 국토해양부(현...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시절의 이명박 정부의 과오에 대해서도 지적했고, 여권의 친기업정책에 대한 반성하는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진보진영에서도 손뼉을 쳤다.
이달 말이면 최경환 부총리가 취임한지도 100일이 된다. 첫 머리에서 제시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언급된 ‘가계소득 증대’는 본론에서 영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부도난 사업에 투자를 결정한 김신종 사장, 고정식 사장은 물론, 당시 주무장관이었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또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부실 투자를 막는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는 당시 회계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오히려 부도 사실을 감추고 회계조작까지 가담했다는 의혹이 크다. 단순한 실무자 징계 조치로 면책시켜준 감사원과...
그는 “이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자원외교특사를 자처했던 그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이미 여러 특혜시비로 수감돼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현 경제부총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국민들은 해외자원개발의 정치적인 결정과정에 대해 명명백백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고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했다.
박...
지식경제부 주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홍초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프랑스 등 더 넓은 세계를 겨냥하고 있다.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대상FNF 종가집 김치 역시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일본 수출 물량 90%, 홍콩ㆍ대만ㆍ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는 물량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하고 있다....
한국정수공업의 이모(76) 당시 회장으로부터 납품계약 체결 등에 대한 편의제공 청탁과 함께 1억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한수원 부장급의 인사 청탁과 함께 H사 송모(53) 당시 대표로부터 4000만원을 받고, 2010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박영준(54)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청탁과 함께 700만원을 준 혐의도 받았다.
회사 측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 ‘더블로(doublo)’ㆍ비침습 냉각지방분해기기 ‘미쿨(MICOOL)’이 지식경제부 선정 기술혁신 제품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술 중심형 중소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역시 8대 미래성장 산업분야 중 하나로 ‘스마트물류’를 선정해 관련 산업의 성장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물류 시장을 이끌 전문가의 부재가 또 다른 이슈가 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세한대학교(www.sehan.ac.kr, 총장 이승훈)의 정보물류학과가 주목을 끌고 있다.
2014년 신설된 세한대학교 정보물류학과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