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인디크래프트 행사가 출범한 2019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BIC는 지난해부터 지원하며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제한과 오프라인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의미있는 행동이라는 평가다.
또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인디 게임사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역시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판호에 대해 긍정적이며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도 이날 판호발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서울 구로구 신사옥에서 진행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판호발급에 대한 질문에 “판호가 제대로 나오는 시기가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이후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지스타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레벨5가 기획‧제작,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히사이시조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이 강점이다.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이용자...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월드 보스 ‘가모스’를 실물로 재현한 가모스 헤드 스태츄, 표정과 장비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 무드등, 흑정령 망토 담요 등을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펄어비스 스토어’ 오픈 이벤트를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회원 가입 후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모두에게 토템...
2019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2020년 하반기 런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잇는 대형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3분기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설명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 IP 온라인, 모바일게임 6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지난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1월 말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그는 “올해 4분기는 지스타 및 아프리카TV의 시상식 개최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마진율 하락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1인 미디어의 성장이라고 하는 사회적인 트렌드 속에 플랫폼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고시장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존재가치가 더욱 커짐에 따라 광고매출의 잠재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지난 달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한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가 먼저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공개된 게임 시연에는 많은 대기자들이 줄을 서며 게임을 즐긴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넷마블...
무엇보다 지난 지스타2019에서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3인 팀전’도 처음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A3: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와 글로벌 인기 콘텐츠 ‘배틀로얄’, 거기에 넷마블의 흥행보증 수표 ‘MMORPG’ 장르가 결합된 만큼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매번...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PC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진행했다. 신작 공개 행사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9지스타'는 36개국 691개 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최근 몇 년간 지스타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되어 왔다. '볼거리가 없다'라는 게 이유다. 넥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와 소니, 세가 등 국내외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참가가 줄어들고 있고, 눈에 띄는 대작 게임도 보이지 않아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동안 지스타 2019를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 4만2452명을 시작으로 15일...
국내 최대 게임관련 행사 ‘지스타 2019’가 또 다시 역대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흥행 우려 불식…역대 최대규모로 폐막 = 올해 지스타는 개막 이전부터 흥행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까지 매년 최대 규모로...
지스타 개막 이틀을 맞은 15일,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였다.
이날 지스타가 진행중인 벡스코에서는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관은 말할 것도 없는 대단한 인기로 백여 명에 달하는 긴 대기열이 늘어서 있었다.
뿐만아니라 독수리마크로 유명한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15일 지스타 아프리카tv부스에서는 아시아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AIEF)가 한창이었다. AIEF는 한국의 아프리카TV, 중국의 후야TV, 동남아의 니모TV 등 각국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대표하는 최상위 인터넷 방송인들간의 배틀그라운드 대결이다.
한국에서는 BJ킴성태, 깨박이, 블랙워크, 싸패, 맛종욱, 릴카, 파이, 박사장 등의 BJ가 참여하는 이벤트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된 게임 중 온라인 게임 진입장벽 사상 최흉ㆍ최악을 다투는 게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EVE 온라인’이다.
EVE온라인은 2003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SF를 배경으로 한 PC MMORPG로 아이슬란드의 게임 개발사 CCP가 제작했다. 지난해 CCP를 펄어비스가 인수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한글화 버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EVE온라인을...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9 개막일인 14일 관람객이 지난해의 4만1584명에 비해 2.1% 증가한 4만2452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전년의 첫 날 관람객이 4만111명인 점에 비춰보면 지스타는 개막일 관람객 수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B2B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지난해의 1365명 대비 14.6% 상승한 2040명이 등록했다. 이 역시 지난해도 재작년에 비해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