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은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이 시작된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십 MMORPG이다. 플래그십 게임인 만큼 PC뿐 아니라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릴 온라인’의 디렉터였던 정환경 총괄 프로듀서가 개발을 맡았다.
펄어비스는 올해 지스타 운영기간 동안 부스 내에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8년 11월 스마일게이트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1000억원 넘게 투자된 오랜만의 블록버스터 PC MMORPG로서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서비스 출시 2주 만에 동시접속자 35만명을 넘기는 돌풍을 일으킨 인기 등을 높이 평가해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가 성에 차는 게임을...
'유튜브 넥스트업 코리아 2019'는 구독자 수 1000명~10만명 게임 유튜버 12팀을 뽑아 사흘 동안의 영상 제작 및 채널 운영 교육, 200만 원 상당의 방송 장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대상으로 뽑힌 이들은 14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열리는 유튜브 VIP 행사에도 참가한다.
우선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A3: 스틸 얼라이브’는 지스타2019을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등의...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인 ‘세븐나이츠2’와 ‘A4 스틸 얼라이브’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7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감소한 바 있다. 2019년 상반기 기준 넷마블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조7200억 원을 넘는다.
넷마블 관계자는 “스마트홈...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인 ‘세븐나이츠2’와 ‘A4 스틸 얼라이브’를 4분기 중 선보일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이 모두 MMORPG 장르의 게임인 점을 감안해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했지만 지연되며 4분기로 출시가 미뤄진 게임까지 포함하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장이...
특히 지스타 2017 현장에 마련한 WEGL 파이널 무대에는 나흘간 약 12만 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2018년에는 팀·선수 육성, e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힘썼다. 지난해 탄생한 프로게임단 ‘VSG’, e스포츠 경기장 ‘VSG 아레나’가 그 결과물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과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지상파 예능 ‘비긴어게임’ 제작 투자, 국내 첫 e스포츠...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세븐나이츠2’와 ‘A3: STILL ALIVE’도 하반기에 선보일 방침”이라며 “신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M’, 넷마블의 장수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쿵야 캐치마인드’, ‘쿵야 야채부락리’ 등 신작들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 지난해 지스타2018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타임어택 챌린지’를 정식 콘텐츠로 도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는 총 3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PVP 모드이다. 여기에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스토리와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에픽 퀘스트’를 추가했다.
캐릭터 수집과 육성 부분도 개선했다. 캐릭터 강화나...
이외에도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신작 출시보다는 기존 게임의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했으며, 모바일 ‘리니지M’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고 구글플레이...
미래의 더 큰 성장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위메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대 초 자체 개발한 MMORPG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2011년에는 누적 매출 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국내 단일 게임 사상 전 세계 최대 매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외에도 세계 누적...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단숨에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3번의 비공개테스트와 2번의 FGT를 거쳐 마침내 세상에 출시됐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직후부터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세계관, 유명 음악 디렉터...
‘띠어리’, ‘산드로’, ‘이자벨마랑’ 등의 브랜드로 대표되는 컨템포러리 상품군의 2018년 롯데백화점 신장률은 10.7%으로, 올해도 컨템포러리 브랜드 수를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시스템 옴므’, ‘띠어리 맨’, ‘클럽모나코’ 등 기존 브랜드뿐만 아니라 ‘바버(Barbour)’, ‘지스타로우(G-star RAW)’, ‘닐 바렛(Neil Barrett)’등의 신규...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인수전에도 참전할 뜻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넥슨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트라하는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하이엔드 MMORPG로 지난 해 11월 지스타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넥슨은 오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라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의 첫...
우선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게임베이스 2.0(Gamebase 2.0)’은 NHN엔터의 오랜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TOAST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게임센터와 같은 글로벌 마켓의 표준인증과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지스타2018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A3: STILL ALIVE'는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되면서 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장르로 개발된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에도 돌풍 예고 =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클래식 명작 IP와 신규 IP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우선 넥슨의 첫 출발점인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준 명작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LG전자는 15일에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에 LG V40 씽큐 160대를 설치한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일반 게이머를 상대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또한 8월 갤럭시노트9를 출시했을 때 게이머들을 위한 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갤럭시노트9은 고사양 게임을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저장용량 512GB를 지원한다. 전작보다 향상된...
손에 있는 그것 좀 보여줘요.” “이거 다 우리 일행 거라니까!”
부산 벡스코에서 15일 개막해 18일 막을 내린 ‘지스타 2018’ 현장 취재 당시 우연히 들은 대화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고성이 오가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그곳에서는 50대 남성과 30대 보안요원이 손을 잡은 채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더 정확하게는 손이 아닌, 손에 들린 ‘티켓 뭉치’를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