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서은하(수애 분)가 의문사하자 그녀와 똑같이 생긴 변지숙(수애 분)을 내세워서 민우와 결혼시키며 SJ그룹을 집어삼키려는 욕망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변호사라는 자신의 직업을 악용, 지숙에 대한 협박과 살인교사뿐만 아니라 아내인 미연과 장인인 최회장에 향한 거짓말까지 일삼으면서 정웅인과 신성록, 그리고 남궁민을 잇는 역대급...
옥순은 가족들에게 지숙(수애)을 보았다 말하지만 대성(정동환)과 지혁(호야)은 옥순이 정신적 충격으로 이상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며 옥순의 말을 믿지 않는다. 지혁은 옥순을 발견한 사람이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응급실 비용만 납부하고 갔다는 것에 의아해한다.
이어지는 ‘가면’ 6회에서 미연(유인영)은 가족들 앞에서 지숙에게 지혁이 누구냐 물으며...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질투, 가면 주지훈 수애 호야
1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아내 변지숙(수애)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부부동반 인터뷰를 전 변지숙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최민우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민우는 지숙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왔다고 생각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5회 마지막 장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은 그녀를 찾아온 동생 지혁(호야 분)과 맞닥뜨린다. 서은하로 살아가고 있는 변지숙이 자신의 누나라고 확신한 지혁은 연신 "누나"라고 부르며 리셉션장에 모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같은 시간 송여사(박준금 분)는 비서를 시켜 받은 변지숙의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받아 든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가왕(극본 최진원ㆍ연출 전산 김용수)’ 8회에서 지숙(정애리)은 대철(주상욱)이 친아들이며, 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이날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현웅(엄기준)은 대철의 부임지에서만 복면이 출몰했음에 주목하고, 복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상택(전광렬)도 복면을 잡기 위해...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 6회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지숙(수애)에게 “지혁(호야)이 누구냐”고 물으며 지숙을 난처하게 만드는 미연(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SJ그룹 본사로 출근한 민우(주지훈)는 연회장을 찾아온 지혁이 신경 쓰여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 지숙이 있는...
△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변화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잠든 변지숙(수애)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우는 자신의 결벽증 때문에 쇼파에서 잠드는 지숙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자신의 침대로 올렸다. 남과 손잡는 것도 꺼려하던 최민우가 자신의 침대에 변지숙을 눕혀 지숙에게...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의 도움으로 그녀의 엄마를 병원에 이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서은하의 인생으로 살고 있고, 민우는 지숙이 찾은 여인이 그녀의 엄마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다. 지숙은 엠블란스를 불러 엄마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녀는 “살아만 있어줘. 제발.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큰집으로 이사도...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지숙(수애 분)이 창립기념일 파티에서 정략결혼한 남편 민우(주지훈 분)의 마음을 흔드는 매혹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지숙과 정략결혼한 민우는 지숙을 서은하로 알고 있는 상황. 지숙과 민우 사이에 미묘한 감정의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날 지숙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로 미모를 과시해 이를 본 민우는 묘한 감정을 느껴 지숙을 빤히...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의 도움으로 그녀의 엄마를 병원에 이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지숙은 서은하의 인생으로 살고 있고, 민우는 지숙이 찾은 여인이 그녀의 엄마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
이날 지숙은 엠블란스를 불러 엄마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녀는 “살아만 있어줘. 제발.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큰집으로 이사도...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무엇보다도 매 장면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면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수애는 2002년에는 ‘맹가네 전성시대’에 출연했다. 특히,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주인공으로 발돋음한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지금과 같은...
‘가면’ 속 뿔테는 극 초반부터 석훈(연정훈 분)의 지시에 따라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하게 된 지숙(수애 분)을 감시하고 은하의 시신을 옮기는가 하면, 4회 방송분에서는 그녀를 차로 치려하기까지 했다. ‘가면’의 대본상에서도 극중 배역명이 뿔테라고만 소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뿔테 역의 성창훈은 SBS 공채 6기 탤런트로 지난 2008년 같은 SBS 공채연기자인...
5일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선 극중 지숙(수애 분)과 석훈(연정훈 분)이 은하의 오피스텔에서 긴장감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수애는 루즈한 핏의 아이보리 컬러 셔츠형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지는 극중 은하...
5월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배우 수애가 도플갱어인 변지숙과 서은하를 맡아 열연 중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백화점 판매원 변지숙과 국회의원 아버지를 둔 최상류층 서은하를 연기하는 수애는 의상과 말투, 행동을 통해 두 인물의 차이를 표현한다. 수애는 제작발표회 당시 “1인 2역, 도플갱어 소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지숙은...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와 한 방을 쓰게된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먼저 씻고오라”고 말했고, 이에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민우의 몸부터 가지라는 충고를 떠올리며 샤워를 한 후 샤워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민우는 지숙에게 앞으로 쇼파에서 잘 것을 지시하면서 “내 물건에 손대지말 것, 둘째...
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결혼식을 마치고 민우(주지훈)의 저택으로 들어온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지숙에게 “결혼은 일종의 거래다”라며 “착한 척도 신경 쓰는 척도 하지말라”며 선을 긋는다.
가족을 그리워한 지숙은 집 앞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석훈(연정훈)을 만난다. 지숙은 석훈에게 가족의 빚을 당장 갚아달라고 요구했지만...
3일 방송된 ‘가면’ 3회 방송분에서는 지숙(수애 분)이 석훈(연정훈 분)의 요구에 따라 ‘채권자가 죽으면 채무는 사라진다’라는 글을 쓰고는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더구나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위장한 그녀는 은하의 가족과 함께 민우(주지훈 분)와의 상견례자리에도 참석했고, 특히 결혼식날에는 자신의 장례식을 직접...
그는 은하(수애 분)의 목을 졸랐다는 기억에 사로잡혀 광기를 폭발시키거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밀의 방에서 홀로 안정을 갈구하는 처연한 모습, 지숙(수애 분)에게 결혼식 때 나타나지 말라고 나지막히 협박하는 절제된 분노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굴곡에 따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모든 사람을 의심하라’라고...
골든썸픽쳐스는 "향후 드라마의 긴장감이 고조되면 '단 하루'가 더 많이 삽입될 것"이라며 "드라마의 인기 상승과 함께 OST 역시 높은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4일 밤 10시 방송되는 '가면' 4회에서는 재벌가로 입성한 지숙(수애 분)가 민우(주지훈 분)와 결혼생활을 하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숙(수애 분)은 음모에 가담하길 원치 않지만 결국은 재벌가로 걸어들어가고, 민우(주지훈 분)는 자신에게 몰래 약을 먹이고 있다며 모두를 의심하지만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듯 꾸민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캐릭터가 다소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마음과 행동이 달리 움직이는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