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공급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향후 6년 안에 자사 제품을 재활용 플라스틱만 사용해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디다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2016년 처음으로 플라스틱 물병을 재활용 한 러닝화를 대량생산하면서 리사이클링 움직임에 합류했다. 2012년...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 되는 경제협력 △자유롭고 공정한 교역질서 지속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속담처럼 오른손만으로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며 “우리가 함께한다면, 한반도를 넘어 아세안의 평화와 번영이 이뤄질 것이다. 서로에게 배우며 미래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최초로 UN 지원 SDGs 한국협회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 후 분기별 국회포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민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왔다.
2017 SDGBI(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지수)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 UNGC(UN...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규제혁신은 제때 하지 못하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잘못하면 안전문제 등으로 국민에 큰 피해가 갈 수도 있다”며 “앞으로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분야별 끝장 캠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달 4일 한 언론사 포럼에 참석해 “개인정보의 산업...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의 개최와 글로벌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SDGs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 선 기업들에게 UN SDGs 기업 이행상을...
MB정권이 들어서고 이름도 생경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2010년 제정되었다. 세계가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Sustainable Development)를 국가 정책의 어젠다(Agenda)로 세울 때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기본을 삭제하고 뜬금없이 녹색을 들고 나와서는 온 강줄기를 바꾸고 파 뒤지는 토목사업을 한 것이다. 이제 ‘지속가능발전법’이 ‘국가지속가능발전기본법’으로...
이들 국가 간 무역은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성장해 지난해 68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중국은 CEE 지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많은 투자를 위해 이번 회담과 별도로 CEE 국가 700명의 경영인과 중국의 250개 기업체가 만나는 특별 경제포럼도 준비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외국 제품에...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이노프롬’에 파트너국으로 참석한 김 부총리는 개막 축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런 맥락에서 양국이 현재 마련 중인 9-브릿지 행동계획이 오는 9월 동방경제포럼까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노프롬은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러시아 최대 산업기술박람회다. 이번...
또 지난해 화장품 생산 실적 규모는 13조5155억 원으로 전년(13조514억 원)보다 3.6% 늘어나 성장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한류 바람에 힘입어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이 다변화하고 있는 동시에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 개최(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소 화장품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정보...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룩셈부르크는 인구 60만으로 비록 작은 나라지만, 한국전쟁때 우리나라에 실병력을 파견한 우방국”이라며 “높은 국가경쟁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견고한 경제성장을 지속해온 유럽의 대표적인 강소국가로서 특히 주력산업인 금융업을 바탕으로, 핀테크, ICT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좋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윤 신임 경제수석에 대해 임 비서실장은 “기획재정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간 중심 경제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힘있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신임 경제수석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에너지 분야의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에 유기적으로 연계된 산·학 협력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의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해 발전기술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도 창출한단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