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 현재 민주당 장 후보는 49.7%를 얻어 48.8%의 지지를 얻은 통합당 이 후보에 앞섰다. 득표 차이는 960표, 개표율은 90.4%다.
앞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통합당 이 후보가 차지했다.
0%(4만6371표)를, 민 후보가 40.0%(4만5267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이정미 정의당 후보 18.6%, 주정국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3%를 기록 중이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정 후보가 38.9%, 민 후보가 40%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 현재 통합당 김 후보는 50.1%를 얻어 49%를 획득한 민주당 최 후보에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0.9%p로 666표 차이에 불과하다. 개표율은 79.5%다.
앞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민주당 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1%(3만3252표), 김 후보가 47.1%(3만2616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엄재철 정의당 후보 4.0%, 한준모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6%가 뒤를 잇고 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허 후보 48.7%, 김 후보 46.2%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5%P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25분 현재 민주당 김 후보는 48.4%를 얻었다. 통합당 나 후보는 47.9%로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0.5%P(415표)에 불과하다. 개표율은 90.2%다.
앞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통합당 나 후보가 1위로 전망됐다.
2%(5만995표), 주 후보가 48.0%(4만9765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장형진 정의당 후보 2.1%, 전채희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6%를 기록 중이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 후보가 50.5%, 주 후보가 46.2%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3% 진행된 가운데 고 후보가 51.9%(2만9327표)의 득표율로 오 후보 46.5%(2만6282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오태양 미래당 후보 1.2%, 허정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2%를 기록 중이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고 후보가 49.3%를, 오 후보가 48.8%를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7%(1만960표)의 득표율로 최 후보 46.4%(1만36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안숙현 정의당 후보 2.5%, 김주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1% 권주 우리공화당 후보 0.1%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배 후보가 53.2%를, 최 후보가 43.3%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3%) 부산 부산진갑 지역구는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47.8%(2만9468표)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46.2%, 2만8479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오후 6시 총선 투표 마감 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서 후보가 49.6%, 김 후보가 43.5%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현재까지 서 후보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오후 6시 15분에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도 최 후보는 출구 조사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표 막판까지 강세를 이어갔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20호로 서울 금천구에 전략공천됐다. 그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을 공개 비판했고, 전국법관대표회의 초대의장을 역임하는 등 사법개혁에 앞장서 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4%(3140표)의 득표율로 배 후보 30.7%(1473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안숙현 정의당 후보 3.1%, 김주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3%, 권주 우리공화당 후보 0.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최 후보가 43.3%를, 배 후보가 53.2%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2%(2만9433표)의 득표율로 나 후보 46.4%(2만6653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이호영 정의당 후보 1.6%, 조현숙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54.0%를, 나 후보가 43.2%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잠시 후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와!”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화면에서는 민주당의 단독 과반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는 방송이 나왔다. 대부분 참석자는 최대한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얼굴에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굳은 표정도 결과가 발표되자 다소 풀렸다. 이낙연 선대위 위원장도 화면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제주 내 지역구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갑 지역구에선 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48.9%를 얻어 37%를 획득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를 앞섰다.
제주을 역시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54.8%의 지지를 얻어 41.5%를 획득한 통합당 부상일 후보보다...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북 10개 지역구 가운데 9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전주 3개 지역구를 포함해 지역구 9곳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병 지역구에선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64.1%로 34.8%를 얻은 민생당 정동영 후보를 앞섰다....
미래통합당은 15일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무거운 침묵에 빠졌다. 지역구 후보들의 결과에 탄식과 박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밀리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지도부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갔다.
핑크색 당 점퍼를 입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등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한편,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선거 당일 전국 2321개 투표소(선거구별 평균 9곳)에서 투표자 약 51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 조사를 진행했다.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등 조사기관 3곳에서 조사원 약 1만2000명이 투입됐다.
방송 3사는 출구 조사는 공동으로 했지만, 각자 독자적으로 진행한...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MBC “민주 153~170석, 통합 116~133석…민주당 원내 과반 획득”
KBS “민주 155~178석·통합 107~130석”
지상파 3사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과반 의석 확보를 전망했다. 미래통합당은 최대 133석 확보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15일 KBS·SBS·MBC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내놓은 출구 조사 결과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최대 178석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MBC는 주요 격전지인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0%,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44.8%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 구로을에서 윤건영 민주당 후보 54.5%, 김용태 통합당 후보 40.4%를,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민주당 후보 54.0%, 나경원 통합당 후보 43.2%를 예측했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