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오세훈(한나라당), 한명숙(민주당), 지상욱(자유선진당), 노회찬(진보신당), 이상규(민노당) 등 5명의 서울시장 후보들이 참석해 120분간 생방송으로 토론을 펼친다.
MBC는 11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 측 대표자들과 10일 회의를 열고 토론 방식과 주제 등에 대해 합의했다"며 "토론회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후보에게...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서울시장 후보에 나선 상태로 선거관리법상 예비후보자와 그 배우자 등은 주례나 기부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심은하는 이번 자선 경매에 동양화 1점을 출품했지만 선거관리법에 저촉될 것을 우려해 작품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자선 경매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평창동 옥션...
전 영화배우 심은하(사진)가 26일 열리는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이자 남편인 지상욱 대변인의 사무소 개소식에 불참한다.
이날 오전 자유선진당 측은 "지상욱 대변인의 아내인 심은하씨가 사무소 개소식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이어 "일반인의 참여가 선거법상 불가하므로 선거법 위반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는다...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 대변인이 본격 유세에 들어가면서 그의 아내인 심은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상욱씨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자유선진당 측은 이 자리에 배우 출신의 아내 심은하가 참석할...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이 서울 시장 후보로 공천된 가운데 그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변인 지상욱씨를 서울 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며 "서울시장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지 대변인의 아내인 심은하씨가 참석한다"고 전했다....
28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박선영, 지상욱 대변인 등과 함께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30여분간 병원장과 면담했다.
이 대표는 애초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상장병을 직접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병원 측에서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부상장병과의 면담이 무산된 것 관련, "국방부와 이미 조율된...
자유선진당 대변인이자 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이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이 아닌 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선진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된 후 5일 첫 공식 무대에 모습을 보인 지상욱 대변인은 "여담으로 한 말씀 드리겠다"며 입을 열었다.
지 대변인은 "저에겐 이름이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제...
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45)씨가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자유선진당 측은 지상욱씨를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기존 박선영, 이명수 의원과 함께 3인 대변인 체제가 됐다.
1965년생인 지씨는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 공학석사, 일본 동경대 공학박사를 거쳐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심은하 남편 지상욱씨의 방송 출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지난 2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 아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지상욱씨는 당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을 취소한 것.
한 매체에 따르면 26일 '좋은아침' 제작진 측은 "지씨 본인이 출연 의지가 강해 함께 대본 수정 작업도 하고 의상까지 준비했지만 개인적인...